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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 500억 금진 키운 한경협 '경영 특공대' 2024-06-17 18:12:47
한경협경영자문단과 인연을 맺었다. 대기업 출신 임원과 전문가 200여 명으로 구성된 한경협경영자문단은 10여 년간 금진의 자문을 맡아 애로 사항을 하나씩 해소했다. 그 결과 금진은 지난해 매출 313억원, 영업이익 20억원을 올린 건실한 기업으로 성장했다. 최근 인도에 2만9000만달러어치 제품을 수출하며 수출 기업의...
하나은행, 금융사 경영평가 3년연속 '최우수'…한투 첫 2위 올라 2024-05-29 06:01:00
2022년부터 3년 연속 1위다. CEO스코어는 고속 성장, 건실 경영, 일자리 창출, 양성평등, 글로벌 경쟁력 등 5개 부문에 걸쳐 매년 금융사 종합 평가를 하고 있다. 초기에는 국내 500대 기업 평가에 금융사를 포함해 발표했으나, 2020년부터 금융사를 별도로 평가하고 있다. 이번 평가에서 하나은행은 고속 성장, 건실 경영,...
'역대급 실적' 기록…삼성전자 제쳤다 2024-05-22 06:15:11
등을 평가하는 건실 경영 부문에서는 크래프톤, 오리온, 한전KPS, 셀트리온, 롯데정밀화학이 우수기업으로 뽑혔다. 일자리 창출 부문에서는 LG에너지솔루션, 삼성전자, 현대모비스, 삼성SDS, 삼성SDI 등이 선정됐다. LG에너지솔루션의 경우 지난해 말 기준으로 전년 대비 9.80% 증가한 1만2천166명을 고용 중이며, 1인...
'역대급 실적' 현대차, 대기업 경영평가 첫 1위…삼성전자는 2위 2024-05-22 06:01:01
등을 평가하는 건실 경영 부문에서는 크래프톤, 오리온, 한전KPS, 셀트리온, 롯데정밀화학이 우수기업으로 뽑혔다. 일자리 창출 부문에서는 LG에너지솔루션, 삼성전자, 현대모비스, 삼성SDS, 삼성SDI 등이 선정됐다. LG에너지솔루션의 경우 지난해 말 기준으로 전년 대비 9.80% 증가한 1만2천166명을 고용 중이며, 1인...
'제31회 충남도 기업인대상' 후보 모집 2024-05-13 18:05:51
31일까지 ‘제31회 충남도 기업인대상’ 후보 기업을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지역에 사업자 및 공장을 등록하고, 제조업을 3년 이상 경영한 중소기업 대표다. 서류심사와 현지실사, 기업의 건실도·경영·기술·일자리·수출·지역사회 기여도 등을 평가해 올해 9월 종합대상 및 경영·기술·장수·창업 부문별 대상자를...
[데스크 칼럼] 행안부 '깡통 금고' 감독 자격 있나 2024-05-07 17:57:11
연간 기준 흑자(860억원)를 냈다. 과연 새마을금고는 건실한 금고로 거듭난 걸까. 그렇지 않았다. 최근 한국경제신문 기자 세 명이 이틀에 걸쳐 전국 새마을금고 1288곳의 지난해 경영공시를 모두 조사한 결과, 단위 금고 431곳이 적자를 낸 것으로 확인됐다. ‘적자 금고’ 수는 2022년 45곳에서 1년 만에 열 배 가까이...
OCI-한미 통합 경영 시동…부광약품, 자사주 261만주 소각 2024-03-22 17:44:42
부광약품에서 OCI와 한미약품그룹의 통합 경영이 시작된 것이다. 이우현 대표는 등기임원직에서 사임했지만 미등기 임원으로 회장직을 유지하면서 콘테라파마 등 글로벌 신약 개발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이우현 OCI홀딩스 대표는 "새로운 대표는 각 분야 전문가로 능력이 뛰어난 분들로 부광약품의 건실한 성장에 역량을 ...
"이곳에 1억만 쓰세요"…기업가치 500억 뛰는 뜻밖의 방법 [한국증시 2.0: K프리미엄으로⑤] 2024-03-22 07:00:03
최고경영자(CEO)를 비롯한 경영진이 세금에 예민하다는 것이다. 최대주주가 배당을 꺼린 배경엔 세금이 있다. 배당을 받아도 절반 가까이 세금으로 토해내야 하기 때문이다. 특히 중소형주의 최대주주는 개인인 경우가 많다. 이들은 배당을 받는 것보다 급여를 늘리고, 법인카드를 사용한도를 높이는 것이 편한 선택지였다....
"한계 몰린 건설사 다 살리려해선 안돼…PF 근본 구조 바꿔야" 2024-02-12 17:51:27
기업은 시장 논리에 의해 당연히 도태되는 거죠. 건실한 사업장을 보유해 조금만 지원해서 살 수 있는 기업은 지원하는 것이고, 감정적으로 다 살리려고 하면 안 되죠. 한계기업을 돕는 건 PF 사태 해결책이 아닙니다. PF의 근본적인 구조를 바꿔야 해요. 지금은 A현장이 문제가 되면 B, C현장뿐 아니라 모기업까지 옥죄...
[시론] 美 경제계가 트럼프를 반기지 않는 이유 2024-01-29 17:49:28
밀레이 대통령은 트럼프와 동일한 포퓰리즘 정책을 밀어붙이며 아르헨티나 경제를 벼랑 끝으로 몰고 있다. 목전에서 벌어지는 미국과 아르헨티나에서의 미스터리 사건의 교훈은 분명하다. 하루살이 정치인들이 내놓는 포퓰리즘 정책은 정작 기술력을 갖춘 건실한 기업에는 오히려 중장기 경영 환경의 불안정성만 높일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