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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한복판에 한국의 美 풀어낸 조민석의 '군도의 여백' 2024-06-09 17:37:26
한다. 유기적이고 여백이 살아 있는 공간이 건축물에 생동감을 부여하는 것은 음악이다. 6채널 사운드 설치 작품은 다수의 영화 음악으로 이름난 작곡가 장영규 씨가 창작했다. 켄싱턴 가든에서 녹음한 자연의 소리와 인간의 소리를 가야금, 거문고, 피리, 장고, 꽹과리 등 한국 전통 악기와 결합해 계절의 변화를 표현했...
세종사이버대학교, 7사단과 협약식 체결…군 간부들 자기개발 지원 2024-05-30 09:58:15
IT학부-컴퓨터?AI공학과, 전기전자공학과, 정보보호학과, 재난안전학부-소방방재학과, 산업안정공학과, 드론학과, 자산관리학부-건축도시계획학과)을 통해 사단 군 간부들의 자기개발을 위한 온·오프라인의 각종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협력하기로 협의했다. 또 군 교육 발전을 위해 서로 필요한 협력과 자문, 인적 교류를...
'재활용 시멘트' 탄소 20% 줄였다 2024-05-27 18:03:11
있는 혼합재 종류(10종)가 다양하고, 비중도 36%에 달한다. 반면 국내에선 고로슬래그, 플라이애시, 포졸란, 석회석 미분말 중에서 두 종류만 제한적으로 넣을 수 있고 비중도 10%에 묶여 있다. 김진만 공주대 건축공학과 교수는 “성능이 비슷하다면 국내 시멘트업계의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적극적인 KS 기준 완화를...
먼지 풀풀 날리는데 온실가스 줄인다…유럽서 대세 떠오른 '이것' [최형창의 中企 인사이드] 2024-05-27 12:10:19
사용할 수 있는 혼합재 종류(10종)가 다양하고, 비중도 36%에 달한다. 반면 국내에서는 고로슬래그, 플라이애시, 포졸란, 석회석미분말 중에서 두 종류만 제한적으로 넣을 수 있고, 비중도 10%에 묶여있다. 김진만 공주대 건축공학과 교수는 “국내 시멘트 업계의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선 적극적인 기준 완화를 검토해야...
건설주택포럼, 건설산업 위기 대응 위한 세미나 열어 2024-05-21 20:43:42
황성주 이화여자대학교 건축도시시스템공학과 교수와 이은석 동부건설 CFO, 안장원 중앙일보 기자, 손태흥 한국건설산업연구원 건설기술관리연구실장이 참여했다. 한편, 건설주택포럼은 주택과 건설, 금융업계와 학계를 아우르는 석·박사급 전문가 280여명으로 구성된 민간 포럼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1기 신도시처럼'…50여개 노후계획도시 정비계획 수립 착수 2024-05-17 06:00:06
안우영 │?공주대 도시융합시스템공학과 교수 │ │││ │?한국교통정책경제학회 부회장 │ │├────┼─────┼───────────────────────┤ ││ 환경· │ 박명규 │?(사)한국환경건축연구원 수석연구위원(센터장) │ ││ 에너지 │ │?생태건축학회 사업부 이사 │ ││├──...
터지는 꽃망울 같은 감동을 전합니다 2024-04-30 18:48:00
사장 △1965년생 △고려대 건축공학과 △미국 컬럼비아대 석사 △고려대 대학원 건축공학 박사 △미국 하버드대 풀브라이트 펠로 △대통령 직속 국가건축정책위원회 위원 △미국 컬럼비아대 교수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사장 △대통령 직속 정책기획위원회 특별위원 △고려대 건축학과 교수 △한국도시설계학회 회장...
35조 빠져나간 주택기금 여윳돈…'주거복지 버팀목' 쪼그라든다 2024-04-30 06:40:00
줄고 있다. 김진유 경기대 도시교통공학과 교수는 "여유자금을 어느 정도 확보해두고 있어야 지금처럼 주택 공급이 축소될 때 기금을 활용한 공급 촉진이 가능하다"며 "여유자금이 줄어든다는 건 긴급한 수요에 대응할 여지가 없어진다는 뜻"이라고 말했다. 올해는 전세사기 피해자 '선(先)구제 후(後)구상' 이라는...
효성 건설계열사 진흥기업 신임 대표에 김태균 부사장 2024-03-28 10:54:01
28일 밝혔다. 신임 김 대표이사는 경희대 건축공학과를 졸업하고 한양대에서 건축공학 석사, 서울벤처대학원대학교에서 부동산학 박사학위를 받은 건축·주택 분야 전문가다. 1990년 현대건설에 입사해 재경본부 예산기획팀장, 건축사업본부 주택사업관리실장 등을 거쳤고, 2016년 주택사업본부로 옮겨 2022년까지 근무하며...
볼티모어 사고 "배는 대형화, 다리는 노후화" 2024-03-27 17:22:14
로베르토 레온 버지니아공대 토목·환경 공학과 교수는 "이 다리가 건설될 당시에는 이만한 규모의 선박이 없었다"라고 설명했다. 레온 교수는 "이 정도의 하중은 실제로 고려되지 않았다"라며 "따라서 이 다리는, 상당히 무방비했다고 할 수 있다"고 했다. 이번 사고로 미국 내 오래된 교량의 안전성 문제가 대두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