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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전문가 "코로나19 변이 모니터링 강화해야" 2022-12-31 11:20:26
바이러스는 검출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쉬원보 중국질병통제센터 소장은 "중국에서 유행 중인 코로나19 바이러스는 오미크론 하위 변이인 'BA.5.2'와 'BF.7'이 80% 이상을 차지하고, 나머지 7개도 모두 오미크론 하위 변이"라며 "오미크론 하위 변이 바이러스에서 특징적인 게놈 돌연변이는 발견되지...
中 "현재 중국내 유행 코로나 9종 모두 오미크론 계열" 2022-12-30 11:20:58
일각의 소문을 부정했다. 중국질병통제센터 바이러스병연구소 쉬원보 소장은 신화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실시간 모니터링 결과 중국에서 현재 델타 변이 유행을 발견하지 못했으며, 델타와 오미크론이 결합한 변이도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쉬 소장은 또 12월 초부터 현재까지 중국에서 유행한 9가지 코로나19 하위...
중국서 기존 코로나 변종 확산…"새 돌연변이 징후 없어" 2022-12-26 10:03:57
변종 바이러스가 나왔다고 밝혔다. GISAID 관계자는 "중국 질병통제센터가 넘긴 샘플은 1440만개의 '코비드(COVID) 게놈'에서 발견된 기종 변종과 매우 유사하다"며 "광저우에서 수집된 샘플에선 오미크론 하위 변종(BA.5.2)이 확인됐다. 네이멍구에서 오미크론 하위 변종(BF.7)이 확산한 뒤 베이징으로 전파된 것...
"중국에 기존 코로나 변종 확산…새 돌연변이 발생없어" 2022-12-26 09:22:23
검사에서 이런 결과가 나왔다고 밝혔다. GISAID 측은 중국 질병통제센터가 제출한 샘플은 GISAID가 수집해온 1천440만 개의 'COVID 게놈'에서 발견된 기존 변종과 매우 유사하다고 전했다. 이어 광저우에서 수집된 샘플에선 BA.5.2 오미크론 하위 변종이 확인됐으며, 네이멍구에선 BF.7 변종이 확산한 뒤 베이징...
"HPC가 과학·경제 혁신"…세계는 양자컴 개발에 '사활' 2022-12-18 18:17:30
염기쌍을 분석하는 인간 게놈 분석도 기존 슈퍼컴퓨터로는 한 달 이상 걸리지만 양자컴퓨터로는 1시간 내 가능하다. 아직 양자컴퓨터 상용화까진 10년 이상 걸릴 것으로 예측되는 가운데 미국에선 구글과 IBM이, 유럽에선 아토스가 개발을 주도하고 있다. 양자컴퓨터 연구로 올해 노벨물리학상을 받은 알랭 아스페 프랑스...
구테흐스 총장, '지구촌 양심'으로 네이처 '올해의 10인' 선정 2022-12-15 13:35:00
환경연구단체 '국제 기후변화·개발 센터'(ICCCAD) 소장인 살리물 하크 방글라데시 독립대학(IUB) 교수와 유엔 산하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협의체(IPCC)에서 우크라이나 대표단을 이끈 스비틀라나 크라코프스카 단장도 선정됐다. 이는 기후 변화 위기가 과학계의 주요 문제가 되고 있다는 점을 상징적으로...
일본인은 왜 키가 작을까…"1200여년간 OO 금기" [정영효의 인사이드 재팬] 2022-12-11 07:51:01
국립성육의료연구센터 사회의학연구부장은 "저체중아 증가의 영향으로 2014년 태어난 아이는 1980년에 태어난 아이보다 성인이 됐을 때 키가 남성은 1.5㎝, 여성은 0.6㎝ 작아졌다"라고 분석한다. 일본산부인과학회는 지난해에야 임산부의 적정 체중증가량 하한선을 다른 나라와 비슷한 수준으로 늘렸다. 육식을 기피하는...
클리노믹스 "AI 기반 폐암 조기진단 기술 개발…정확도 98%" 2022-11-22 11:00:08
기반 게놈 기술을 활용한 폐암 정밀진단은 큰 기술 발전"이라며 "진단상품을 출시하기 위해 상용화를 최대한 앞당길 것"이라고 말했다. 연구에는 클리노믹스와 울산과학기술원(UNIST) 게놈센터, 화순전남대병원, 동남권원자력의학원 등이 참여했다. shj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아모레퍼시픽 연구팀, 식이 제한과 노화속도 지연 연관성 입증 2022-11-08 09:46:07
8일 밝혔다. 아모레퍼시픽 R&I센터 김주원 박사와 성균관대학교 기초의학대학원 류동렬 교수 연구팀은 바이오 빅데이터와 분자생물학 연구 기술을 적용해 필수 아미노산 트레오닌의 건강 수명 증진 효능을 규명해냈다. 그간 간헐적 단식 등으로 주목받은 식이 제한은 에너지 소비 효율을 높여 건강하게 오래 살 수 있는...
클리노믹스 "유전체 빅데이터 활용 조기 심근경색 지표 개발" 2022-11-07 15:48:33
주도한 한국인 1만명 게놈사업의 지원으로 유니스트 게놈센터, 울산대병원, 울산병원 등과 협력을 통해 이뤄졌다. 연구를 통해 혈전증, 섬유소 용해, 염증, 지질 대사와 관련된 유전자 변이가 조기 심근경색과 연관됨을 확인했다는 설명이다. 가장 큰 특징은 일부 게놈 영역만 분석하는 선택적게놈해독(DNA-chip)이 아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