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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크, 선 넘네"...트럼프 측근들 '경악' 2024-11-18 06:21:21
함께 전날 뉴욕 매디슨스퀘어가든에서 열린 종합격투기 UFC 대회를 관람하기도 했다. 머스크는 전날 엑스에서 하비에르 밀레이 아르헨티나 대통령의 관세를 인하 결정 내용의 게시글에 "좋은 행동이다"(Good move)라고 적었다. 트럼프 당선인이 관세 인상 공약을 내세운 와중에 관세 인하를 긍정적으로 평가했다는...
"머스크가 공동 대통령이냐?"…트럼프 일부 측근·후원자 '경악' 2024-11-18 05:58:58
인하하기로 했다는 내용의 게시글에 "좋은 행동이다"(Good move)라고 적어 공개적으로 칭찬했다. 머스크가 트럼프 당선인의 관세 공약을 명시적으로 비판하지는 않았지만, 관세 공약과 상반되는 관세 인하를 긍정적으로 평가했다는 점에서 이 또한 자신의 입장을 관철하려는 시도로 해석될 수 있다. bluekey@yna.co.kr (끝)...
코인원, '아케이드' 출시 2주차 보고서 공개…"방문객 2.5배 급증" 2024-11-15 14:42:44
지표도 개선됐다. 아케이드 조회수는 125.8% 증가했고, 게시글 댓글 수는 303.6% 급증했다. 이밖에도 새로 출시된 수익률 인증글과 프로필 조회 기능은 각각 54.6%, 56.6% 늘었다. 코인원 담당자는 “아케이드 론칭 후 고객의 정보 접근성이 향상된 점과, 최근 가상자산 투자에 대한 관심이 폭발적으로 늘어난 것이 맞물려...
장갑차까지 출동했던 야탑역 '살인예고'…작성자 잡고 보니 2024-11-15 11:44:47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 관계자는 "게시글로 인해 실제 발생한 피해는 없지만, 해당 지역민에게 불안감을 줬고 공권력 낭비가 심하게 발생했다"며 "협박죄는 위해를 고지하기만 해도 죄가 성립하는 만큼 어떠한 이유라도 흉기 난동 등의 글을 작성해선 안 된다"고 말했다. 김영리 한경닷컴 기자 smartkim@hankyung.com
"뉴진스 악성 게시물 7000건"…팬덤의 고발, 소속사에도 "시정 요구" 2024-11-15 09:02:18
게시글, 댓글 등을 여러 차례 검토한 후 법률사무소에 인계하여 고발 절차를 착실히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복수의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약 7000개의 게시물과 지속해서 악성 게시글을 업로드하는 몇몇 악성 유저가 허위사실 유포 및 명예훼손 등의 위법 행위에 해당하는 것으로 확인됐다"며 "비록 시간이...
"IQ 높고 주 80시간 무보수 근무할 분"…머스크, '파격' 구인 공고 2024-11-15 08:41:59
이 게시글은 현재까지 760만건에 달하는 조회수를 기록했으며, 1만5000회 재게시됐다. 트럼프 당선인은 대선 기간 공개 연설에서 "연방 정부 전체의 재정 및 성과에 대한 감사를 수행하고 과감한 개혁 권고안을 제시하는 정부효율성위원회(Government efficiency commission)를 만들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지난 12일에는...
"조선사람 쿠르스크로 간다"…주북러대사관 SNS에 모금 글 올려 2024-11-14 19:23:36
쿠르스크 지역으로 간다"라는 제목의 게시글을 올리고 "쿠르스크 지역에서 적을 공격하고 있는 러시아 육군 공수 여단을 위한 기금 모금을 발표했다"고 말했다. 대사관은 "올 봄 우리가 구매 자금을 모금한 '바랴그'라는 이름을 가진 스포츠유틸리티차(SUV)는 어려운 전선 조건에서 열심히 일하면서 식량과 물을...
'친트럼프' 누른 美공화 상원 1인자…최근 '트럼프 공조'로 전환 2024-11-14 05:10:31
지난 11일 소셜미디어 게시글에서 튠 의원에 대해 "민주당에 최고의 선택"이라고 배격한 바 있다. 그 뿐만 아니라 머스크는 튠 의원의 대항마로, 상원의 대표적인 '친트럼프' 의원인 릭 스콧 상원의원을 공개 지지하며 '바람몰이'에 나섰고, 보수 논객인 터커 칼슨 전 폭스뉴스 앵커 등이 이에 가세했지만...
"10년만에 최대참사"…차량돌진사건에 中 '발칵'·당국은 검열(종합) 2024-11-13 17:27:55
의문을 제기하는 게시글들은 순식간에 삭제됐고, 검색 순위 1위에 올랐던 사건 관련 해시태그도 13일 오후 검열돼 사라졌다. 사건 현장 보안요원들은 주민들이 희생자들을 추도하기 위해 가져온 꽃다발과 촛불을 바닥에 내려놓기도 전에 치웠다. 중국 정부는 사상자 수를 사건 발생 만 하루 만에 발표했고, 특히 주하이시...
친윤 "한동훈, 게시판 해명해야" vs 친한 "초현실적인 얘기" 2024-11-13 14:41:52
게시글 수는 한 대표 배우자 이름 100개, 한 대표 장인 이름 134개, 한 대표 장모 이름 367개, 한 대표 모친 이름 155개로 총 756개"라며 "이래도 아무 해명 없이 그냥 뭉개고 넘어갈 것인가"라고 재차 해명을 요구했다. 실명 인증을 거쳐 이용하는 국민의힘 당원 게시판은 게시자 이름이 '김**'처럼 성을 제외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