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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설에 사고·고립 속출…고난의 귀성길 2025-01-28 13:35:03
평택시 익산평택고속도로 부여 방면 도로에서는 도로 결빙이 원인으로 추정되는 12중 추돌사고가 발생해 2명이 경상을 입었다. 강원 원주에서는 전날 오전 11시 20분께 가현동 영동고속도로 강릉 방면 원주IC 인근에서 버스와 승용차가 부딪치는 등 10중 추돌사고가 나 9명이 다쳤다. 앞서 같은 날 오후 9시 9분께 정선군...
"전국 10㎝ 더 온다"…폭설에 항공기·여객선 무더기 결항 2025-01-28 13:18:05
부여 방면 도로에서는 도로 결빙이 원인으로 추정되는 12중 추돌사고가 발생해 2명이 경상을 입었다. 강원 원주에서는 전날 오전 11시 20분께 가현동 영동고속도로 강릉 방면 원주IC 인근에서 버스와 승용차가 부딪치는 등 10중 추돌사고가 나 9명이 다쳤다. 앞서 같은 날 오후 9시 9분께 정선군 사북읍 인근 도로에서 BMW...
작년보다 추워진 1월…보험사 이달 긴급출동 작년보다 53% 늘어 2025-01-26 07:14:00
결빙 도로에서는 제동거리가 늘어나므로 평소보다 앞차와의 거리를 길게 유지해야 한다. 눈이 쌓인 길을 갈 때는 윈터타이어를 장착하거나 스노체인 스프레이로 미끄러짐을 방지하는 것이 좋다. 특히 눈이 와서 노면이 미끄러운 상태일 때 고속도로 인터체인지나 요금소 부근, 정체된 고속도로에서 크루즈 기능을 사용하는...
국토부, 명절 도로·철도·항공안전 점검…장·차관 현장 방문 2025-01-24 10:00:01
서울∼문산 고속도로 교통상황실을 방문해 도로 결빙 취약 구간의 관리체계를 점검하는 등 대책 기간에 총 12곳의 교통 거점을 찾는다. 오는 25일에는 안성휴게소를 찾아 휴게소 시설 관리 상황을 점검하고, 26일 이후에는 원주·익산·대전국토청을 방문해 실시간 교통상황 및 특별교통 대책을 살핀다. 또 25일에는 청주공...
고향가는 길 28일 오전, 귀경은 30일 오후 가장 혼잡할 듯 2025-01-23 16:18:45
위해 결빙 우려가 있는 구간에 제설제를 예비 살포할 계획이다. 항공기 결항 등에 따른 체류 여객 지원을 위해 편의 물품 등도 준비한다. 엄정희 국토부 교통물류실장은 “설 명절 기간에는 교통량이 늘어나고, 기온 강하에 따른 도로 결빙으로 사고 위험이 증가하므로 안전 운전이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한명현 기자...
설 연휴 대설·한파 예고…행안부, 안전대책 점검 2025-01-23 10:07:44
위해 주요 도로, 결빙 취약구간을 중심으로 제설제를 사전에 살포하는 등 제설을 집중 실시하고 운전자에게는 도로 상태와 돌발 상황 정보를 신속히 안내하도록 했다. 또, 기온 하강에 대비해 한파 취약계층에 대한 안전 관리를 철저히 하고 한파 보호·저감시설 운영 상황을 사전에 점검하라고 주문했다. 한랭질환 예방과...
[시승기] 크고 무거워진 팰리세이드…승차감은 안락, 가속감은 경쾌 2025-01-23 08:30:00
증가했기 때문이다. 게다가 스포츠 모드로 바꾸자 가속페달을 밟을 때 차가 더 가볍고 경쾌하게 나가는 느낌이 들었다. 다만 이날 자욱한 안개와 도로 결빙 위험으로 속도를 맘껏 올리진 못했다. 두 시간 반가량의 시승을 마치고 확인한 연비는 리터(L)당 8.9㎞였다. 복합 연비는 리터당 9.7㎞다. bingo@yna.co.kr...
[고침] 경제(작년 12월 자동차보험 손해율 93%로 폭등…"…) 2025-01-22 11:35:53
요청에 인하로 입장을 선회했다. 보험업계는 새 회계기준인 IFRS17 시행 이후 작년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보험업계 관계자는 "12월 폭설, 결빙 등 계절적 요인과 사고 증가로 전년 동월 대비 손해율이 상승했다"며 "올해도 영업손익이 지속적으로 악화될 것으로 우려된다"고 말했다. srchae@yna.co.kr (끝)...
작년 12월 자동차보험 손해율 93%로 폭등…"폭설로 사고 증가" 2025-01-22 11:07:52
요청에 인하로 입장을 선회했다. 보험업계는 새 회계기준인 IFRS17 시행 이후 작년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보험업계 관계자는 "12월 폭설, 결빙 등 계절적 요인과 사고 증가로 전년 동월 대비 손해율이 상승했다"며 "올해도 영업손익이 지속적으로 악화될 것으로 우려된다"고 말했다. srchae@yna.co.kr (끝)...
설 연휴 28일 오전·30일 오후 가장 막힌다 2025-01-21 17:48:59
위해 결빙 우려가 있는 구간에 제설제를 예비 살포할 계획이다. 항공기 결항 등에 따른 체류 여객 지원을 위해 편의 물품 등도 준비한다. 엄정희 국토부 교통물류실장은 “설 명절 기간에는 교통량이 늘어나고, 기온 강하에 따른 도로 결빙으로 사고 위험이 증가하므로 안전 운전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명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