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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음보살이 시켰다" 마약 취해 행인 살해한 40대…징역 35년 확정 2023-09-26 23:22:03
폭행해 현금 47만6000원을 빼앗고 도로 경계석으로 때려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최씨는 또 범행 직후 달아나다 인근에서 리어카를 끌며 고물을 줍던 80대 노인을 폭행하기도 했다. 그는 재판 과정에서 "범행 당시 심신미약 상태였다"면서 "관세음보살이 시켜서 한 것"이라고 고 주장했지만, 재판부는 받아들이지...
"관세음보살이 시켜서"…행인 살해한 마약男 징역 35년 확정 2023-09-26 12:22:52
구타해 현금 47만6000만원을 가로채고 도로 경계석으로 때려 살해한 혐의로 기소됐다. 최 씨는 범행 직후 달아나다 인근에서 리어카를 끌며 고물을 줍던 80대 노인을 폭행한 혐의도 받는다. 그는 법정에서 범행 당시 심신미약 상태에 있었다고 주장하며 "관세음보살이 시켜서 한 것"이라는 취지로 변명했다. 이후 범행을...
승아양 모친 "딸 죽인 사람 변명 왜" 오열…징역 15년 구형 2023-09-20 13:38:26
사과와 변명도 듣고 싶지 않다. 엄벌에 처해달라"며 오열했다. 방씨는 지난 4월8일 오후 2시21분쯤 만취 상태로 승용차를 몰다 대전 서구 둔산동 탄방중 인근 교차로 스쿨존 내에서 도로 경계석을 넘어 인도로 돌진, 길을 걷던 배양을 치어 숨지게 하고 함께 있던 9∼10세 어린이 3명을 다치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음주운전에 숨진 초등생 유족 "사과 한마디 없어" 2023-08-21 15:32:18
도로 경계석을 넘어 인도로 돌진, 길을 걷던 배양을 치어 숨지게 하고 함께 있던 9∼10세 어린이 3명을 다치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방씨의 사고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기준(0.08%)을 웃도는 0.108%였다. 배양에게 돌진할 당시 운전 속도는 시속 42㎞로, 법정 제한 속도(30㎞)를 초과했다. 그는 이날...
미 월북사태 자성론…"관심병사 관리·보안에 구멍 뚫렸다" 2023-07-22 12:09:18
수 있는 경계석에 불과하다고 WSJ이 지적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도 2019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만날 때 판문점의 낮은 경계석을 넘어 북한 땅을 밟은 적 있다. 킹이 JSA 견학에 참여한 경위도 의문이다. 한국 당국자들은 WSJ에 킹이 미리 JSA를 방문할 계획을 세웠던 것 같다고 말했다. 여행사들은...
술 취해 남의 집 들어간 50대…흉기 위협하더니 차 몰고 도주 2023-07-13 23:39:37
범행 현장에서 4㎞ 떨어진 한 해수욕장 인근 도로 경계석을 들이받는 사고까지 냈다. A씨는 경찰의 체포 요구에 불응하며 흉기를 휘두르다가 경찰이 테이저건을 꺼낸 후에야 난동을 멈췄다. 현장에서 체포된 A씨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치(0.08% 이상)인 것으로 확인됐다. 수사 과정에서 A씨는 "술에 취해 기억이 나...
행인 살해하고 '관세음보살' 타령한 마약사범…징역 35년 2023-07-13 22:49:19
경계석으로 때려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범행 직후 달아나던 그는 인근에서 리어카를 끌며 고물을 줍던 80대 노인을 폭행하기도 했다. 1심 재판부는 "잘못을 뉘우치지 않고 납득할 수 없는 변명만 한다"며 징역 35년을 선고했고, 2심 재판부는 "피고인에 대한 정신감정 결과 범행 당시 정상적 상태였던 것으로...
용산구, 백범로 일대 공중선 정비…사업비 32억원 투입 2023-06-26 09:22:00
지하화 ▲아스팔트 포장(43a) ▲보도 포장(15a) ▲측구·경계석 설치(400m) 등이다. 구 관계자는 "지중화 사업은 한전의 심사, 실사, 승인, 설계 등이 완료된 후 착공을 할 수 있다"며 "통신사의 긴밀한 협조도 필수"라고 설명했다. 구는 2022년 3월 한국전력공사(이하 한전), 2023년 5월 통신사(5곳)와 협약을 체결하고...
무단횡단 중 80대 여성 치어 숨지게 한 화물차 운전자 '무죄' 2023-06-15 20:40:23
앞 도로와 인도를 연결하는 경계석은 차량이 드나들 수 있도록 경사로 형태로 돼 있다”면서 “(운전자가) 보행자가 이 통로로 무단횡단하리라 예견하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또한 “피고인의 차량 운전석 높이가 매우 높고 피해자는 허리를 구부리고 있어 실제 키보다 낮은 위치에 있었던 점 등으로 볼 때 운전석에 앉은...
울산 자전거도로 위험지역 안전 개선한다…정부 공모 선정 2023-06-07 07:46:11
동천 자전거도로는 자전거와 보행자 도로가 경계석으로 분리되지 않아, 자전거 이용자들의 보도 침범으로 보행자 민원이 빈발하고 있다. 시는 특별교부세와 시비 6천만원씩 총 1억2천만원을 투입, 약 700m 구간에 중앙 경계석을 설치하고 안전 표지판과 노면 표시도 정비할 계획이다. 울산=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