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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개발 수주공시 - 평택브레인시티 비스타동원 신축공사 4,253.9억원 (매출액대비 57.75 %) 2024-09-20 14:40:26
동원개발(013120)은 평택브레인시티 비스타동원 신축공사에 관한 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 을 20일에 공시했다. 계약 상대방은 (주)월드컵이고, 계약금액은 4,253.9억원 규모로 최근 동원개발 매출액 7,365.6억원 대비 약 57.75 % 수준이다. 이번 계약의 기간은 2024년 11월 01일 부터 2028년 03월 31일까지로...
창원 '아라미르CC' 기사회생… 법원 "취소처분 효력 정지" 2024-09-06 18:29:25
225만㎡를 여가·휴양지구로 개발하는 내용이다. 창원시와 경남개발공사가 개발사업 시행자로 지정됐고 2009년 민간사업자인 진해오션리조트와 개발사업 협약을 맺었다. 민간사업자가 2018년까지 골프장을 미롯해 호텔, 리조트, 외국인학교 등을 건설해 30년간 운영한다는 내용이었다. 하지만 사업 추진과정에서 적잖은...
"부산에 이런 곳이?" 감탄했는데…700억짜리 수영장 될 판 [혈세 누수 탐지기⑧] 2024-08-30 14:21:23
있는 방향으로 입찰을 진행해야 한다. 공사의 잣대로 공익성을 우선시하면 민간 운영자를 찾는 일은 계속 어려울 것"이라며 "그게 아니면 국내에서 경기평택항만공사가 마리나를 직접 운영하는 사례에서 해답을 찾을 수도 있다. 민간 위탁만 고집하는 것 자체가 잘못된 접근"이라고 조언했습니다. 재개발 일대를 가로지르는...
레모나, 사랑하는 사람의 건강을 위해…레모나산 출시 41년 2024-08-27 15:52:45
경남제약이 작년에 이어 2024 ‘지금, 한 걸음 더’ 캠페인과 함께한다. 경남제약은 ‘국민 비타민’이라는 자사 제품의 명성에 걸맞게 지역사회에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왔다. 지난해 정전협정 70주년을 맞아 한국해비타트, 국가보훈처, 한국주택금융공사와 함께 한국전쟁 참전용사 주거개선 사업...
"코로나 불가항력 아냐"…'책임준공'에 엄격한 법 잣대 2024-07-30 17:47:13
시공사가 책임준공 기한을 6개월 넘겨서도 마무리하지 못하면 신탁사가 대신 PF 대주단에 손해를 물어줘야 하는 구조로 설계돼 있다. 가장 주목받는 소송은 인천 원창동 물류센터 PF 대주단이 신한자산신탁을 상대로 제기한 575억원 규모의 손해배상 소송이다. 대주단이 신탁사를 상대로 책임준공 미이행 손해배상 소송을...
"항공산업 맞는 대규모·장기 자금지원·인프라 구축 필요" 2024-07-23 13:30:00
정책자금 지원과 시험인증 인프라 구축을 요청했다. 우주항공청은 23일 경남 사천 우주청 청사에서 항공산업계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어 업계 건의사항을 듣고 정책방향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간담회에는 한국항공우주[047810],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 대한항공[003490], 두산에너빌리티[034020], LIG넥스원[079550]...
한전, 국내 최초로 336㎿ 대용량 에너지저장장치 건설 2024-07-22 09:14:15
효성중공업, LG전자, 삼성SDI와 전력거래소, 전기안전공사 등이 사업에 참여했다. 김동철 사장은 "ESS와 같은 신사업·신기술 역량을 활용한 신규 사업 모델 개발 및 사업화로 새로운 성장동력 창출에 이바지하겠다"며 "또 안정적 전력공급이라는 본연의 임무에도 소홀함이 없어야 한다"고 말했다. wise@yna.co.kr (끝)...
'초등생과 성관계' 여교사 입주한다고?…청년주택 '발칵' 2024-07-21 09:38:25
주택에 입주해 논란이다. 2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경남 진주 청년 임대 주택에 초등학생을 성폭행한 전과가 있는 전직 여교사가 입주했다. 해당 여교사는 2017년 징역 5년을 받고 2년 전 출소했다. 해당 임대주택은 무주택 저소득 청년을 위해 지자체가 35억 원을 투입한 곳이다. 학업과 취업 때문에 이주가 많은 청년을 ...
"아라미르CC 등록 취소 부당"…진해오션, 법적대응 나선다 2024-07-19 18:17:56
수도동 일대 225만㎡를 여가·휴양지구로 개발하는 내용이다. 창원시와 경남개발공사가 개발사업 시행자로 지정됐다. 경자청은 사업 기간 내 개발을 완료하지 못했다는 사유 등을 지난해 3월과 5월에 사업시행자 지정취소, 준공검사 전 토지 등의 사업허가 취소 처분을 했다. 하지만 창원시가 이에 불복해 본안 소송(1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