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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살 입양딸 때려 반혼수상태…양부모 혐의 인정 2021-07-06 12:48:08
반복해 외상성 경막하출혈로 반혼수상태에 빠뜨렸다. B씨는 A씨의 학대 사실을 알면서 별다른 조처를 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 두 사람은 C양이 반혼수상태에 빠진 5월 8일 오전 11시 얼굴에 심한 멍이 들고 몸이 축 처져 있어 응급치료가 필요한데도 학대 사실이 발각될 것을 우려해 즉시 병원에 데려가지 않고...
`반지폭행 아기사망` 사건 살인죄 적용..."밤에 안자고 운다고" 2021-05-27 16:46:36
경막하출혈의 원인이 될 수 있다는 내용의 법의학 감정서를 재판부에 제출했다.… 검찰은 "피고인이 반지 낀 손으로 피해자의 이마를 때린 것이 급성경막하출혈의 원인이 됐는지에 대해 법의학 전문가에게 의뢰했다"며 "그 결과 반지 낀 손으로 때린 행위 자체는 원인이 되지 않으나, 사망 직전에 피해자를 흔들거나 던진...
`6살 살해` 외삼촌 부부, 늑골 16개 부러져도 학대 지속 2021-04-21 15:11:45
병원에 데려가지 않았다. 이들은 C양이 편식을 하고 밥을 먹은 뒤에 수시로 토하자 악감정을 가지고 학대를 시작한 것으로 확인됐다. 검찰은 "C양은 갈비뼈가 부러져 제대로 앉지도 못하는 상태였는데도 병원 치료를 받지 못했고, 계속 학대를 당했다"며 "머리 부위의 급성 경막하출혈로 사망했다"고 말했다. 반면 A씨 부...
독방 수감자 '돌연사'…유가족 "구치소 측 장례 종용" 고소장 2021-03-31 18:48:42
당시 구치소 측은 심폐소생술 등 응급조치를 하며 A씨를 지정병원으로 후송했지만 A씨는 끝내 사망했다. 법무부는 A씨의 시신을 부검한 결과 "오래된 경막하 출혈과 관상동맥 경화가 심하다"는 부검의의 구두 소견을 전달하면서 "최종 부검 감정서가 나오기까지 1개월 이상 걸릴 것"이라고 예상했다. 구치소 내 CCTV...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한 발 크로스커터 이동기씨, 줄넘기 2단 뛰기 도전 2021-03-09 21:20:00
다리를 잃었음에도 불구하고 계속 운동을 하며 도전 의식을 키워가고 있는 이동기씨의 삶이 조명됐다. 이날 이동기씨는 체육관에서 동기들과 한쪽 다리로 줄넘기 2단 뛰기에 도전했다. 동기들은 "제가 동기를 보고 운동을 시작했다" "동기는 이미 저희 체육관에서 최고 레벨이였다"라며 사고 전 동기씨의 모습을 기억했다....
생후 29일 영아 `반지폭행` 20대 아빠…살인죄 적용될까 2021-02-23 14:14:33
금속 반지를 낀 채 이마를 2차례 때려 이튿날 급성경막하출혈과 뇌부종 등으로 인한 머리 손상으로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됐다. 지난해 12월 중순 B군이 누워있는 매트리스를 마구 흔든 것을 비롯해 4차례에 걸쳐 신체적 학대 행위를 했으며, 사망 나흘 전인 지난해 12월 28일에는 B군이 다량의 대변을 보고 몸이 축 처진...
생후 29일 영아 반지 낀 손으로 때려 죽인 20대 '살인죄' 적용 검토 2021-02-23 13:01:26
수원에 있는 집에서 생후 29일 된 자녀 B군이 잠을 자지 않고 울자 왼쪽 엄지손가락에 금반지를 낀 채 이마를 두 차례 때려 죽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B군은 사망 후 급성경막하출혈과 뇌부종 등의 진단을 받았다. A씨는 아이의 친모이자 전 여자친구인 C씨가 양육을 거부하자 홀로 아이를 키워오다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생후 한 달도 안 됐는데'…신생아 폭행해 숨지게 한 미혼부 2021-02-20 09:25:08
당시 A씨 아들은 병원 응급실로 옮겨졌지만 경막하출혈(뇌출혈)로 끝내 사망했다. 당초 A씨는 경찰이 숨진 신생아 사인을 묻자 "모빌이 떨어져 아이가 다쳤다"는 취지로 혐의를 부인했지만, 이를 수상히 여긴 경찰의 추궁 끝에 범해을 자백했다. 특히 숨진 신생아는 관할 지자체에 출생신고도 이뤄지지 않은 서류상 존재하...
"전 야구선수, 남편 장애인 되도록 때려"…징역 1년 6개월 선고 2021-02-04 16:49:53
뇌경막하출혈의 중상해를 입었다. 이로 인해 지능이 저하됐으며, 이제는 이전의 상태로 회복할 가능성이 거의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사고 당시 A씨는 B씨가 혼자 쓰러졌고 폭행은 없었다고 거짓 진술을 했으며, 사건 당시 B씨의 중상해를 예견할 수 없었다는 취지로 단순 폭행죄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1심이 열렸던 지난...
동거남의 3살 딸 때려 두개골 골절로 사망…징역 10년 2021-01-15 15:29:59
그는 또 B양의 가슴을 세게 밀쳐 바닥에 부딪히게 하거나 손으로 반복해서 폭행했다. B양은 두개골이 부러진 뒤 경막하 출혈로 뇌사상태에 빠졌다가 한 달가량 뒤인 같은해 2월 26일에 숨졌다. A씨는 범행 1시간 30분 전에 `또 X맞았음. 사전에 경고했는데. 밀어던졌음. 티 안 나게 귓방망이 한 대 맞음`이라는 내용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