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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안 해도 月 1300만원 통장에 따박따박…뒷목 잡게하는 '이곳' [이슈+] 2024-06-16 06:30:02
했다. 시민단체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은 최근 21대 국회에서 '국회 불출석 의원 세비 삭감'이 이행되지 않은 점을 지적했다. 경실련은 "의원들의 본회의 출석률과 상임위 출석률은 각각 92.0%, 상임위 출석률은 92.1%를 기록했다"며 "국회 전체 예산을 출석률에 연동시킬 경우 현재 470억7000만원의 세비...
"무도한 처사" "선처 없이 대응"…환자·경실련 의사 휴진에 '한목소리' 2024-06-10 16:08:41
있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도 이날 성명서를 내고 “정부가 의정 대치 국면을 수습하고 의료 개혁의 속도를 내려는 시점에 가장 먼저 반기를 든 상대가 공공의료의 최상위 정점에서 혼란을 최소화해야 할 국립대 교수라는 점에 국민의 실망과 분노가 크다”고 강조했다. 이어 “정부는 중증 치료 공백이라는 비상...
경북商議 "비수도권 기업 법인세율 낮춰야" 2024-05-28 18:28:29
2022년에는 구미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 등도 가세했다. 지난해 5월에는 구자근 국민의힘 의원(구미갑) 등 국회의원 42명이 ‘지방투자 촉진 특별법’을 발의했으나 29일 21대 국회 임기 종료로 폐기 수순을 밟게 됐다. 이 특별법은 수도권 기업이 지방으로 이전하면 법인세와 재산세를 10년간 100%, 이후 10년간...
빅5 병원 전임의 10자리 중 7자리 찼다 2024-05-17 06:15:06
긍정적인 영향을 줄 가능성도 있다. 이미 최근 들어 전공의 일부가 복귀하는 움직임이 일고 있다. 복지부에 따르면 14일 하루 동안 복귀한 전공의는 30여명이다. 남은경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 사회정책국장은 "전임의 계약률이 상승한다는 것은 복귀할 (의사가 있는) 사람은 복귀를 하고 있다는 뜻"이라며...
경실련 "LH 임대주택 매입, 약정 방식에 치중…세금 낭비"(종합) 2024-05-02 16:30:31
3년간 연도별 LH 임대주택 매입 실태를 분석한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경실련에 따르면 3년 동안 LH가 임대주택을 매입한 금액은 10조8천억원, 전체 매입 호수는 3만9천호에 달한다. 연도별로는 2021년 5조3천억원(2만695호), 2022년 4조1천억원(1만4천72호), 2023년은 1조4천억원(4천620호)으로 해마다 감소했다. 주택...
"의료 대란 수습에 5000억원 투입…뒷감당은 국민 몫인가" 2024-04-09 15:52:04
의사가 치고 뒷감당은 국민 몫인가"라고 비판했다. 경실련은 이날 '의사 떠난 병원에 건보 뺌빵, 국민이 의사의 봉인가'라는 제목의 성명서를 발표했다. 지난 2월20일 전공의들의 집단 사직으로 시작된 의료 파행이 8주차를 맞는 상황에서도 전공의 복귀 등 사태 수습에 소극적인 의료계에 대한 비판의 메시지를 낸...
"국민이 의사 봉인가…의료대란 수습 비용 5000억 넘어" 2024-04-09 13:29:21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은 9일 성명을 통해 "전공의 집단행동으로 시작한 의료 대란을 수습하기 위해 건강보험 재정 등 투입된 비용이 5000억원을 넘었다"며 "국민이 의사의 봉인가"라고 비판했다. 경실련은 이어 "진료 현장의 혼란은 환자를 떠난 전공의의 불법행동으로 초래된 만큼 정부는 병원과 의료계에 전공의...
경실련 "역대급 혼탁선거…자질과 정책검증은 실종" 2024-04-08 16:04:12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은 8일 서울 여의도동 국회의사당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이 논평했다. 경실련은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이 "비례 의석을 확보하기 위한 '꼼수'로 위성정당을 창당했다"고 비판했다. 준연동형 비례대표제를 결국 유지키로 했다는 얘기다. 준연동형 비래대표제는 지역구에서...
[사설] 일본은 대기업이 스타트업 키우는데…한국은 규제에 발목 2024-04-05 17:54:57
낡은 정치 프레임 탓이다. 심지어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은 CVC 활성화를 위한 공정거래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한 야당 의원을 ‘반개혁 입법’ 의원으로 낙인찍어 공천 배제를 촉구하기도 했다. 이러니 국내 스타트업 투자 시장에서 CVC 비중은 22% 정도로 미국(49%)과 일본(45%)보다 현저히 낮을 수밖에 없다. 정...
"월급 200만원 받고 누가 일하겠나"…위기의 시민단체 2024-04-05 09:12:18
등 심각한 상황에 내몰렸다는 지적이다. 경실련(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과 참여연대 같은 '메이저' 단체의 상황도 비슷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 메이저 시민단체에서 활동중인 A씨는 "10년 전에도 공채 지원자가 많은 건 아니었지만, 논술 시험과 '경쟁 토론 면접'을 진행하는 등 누구를 뽑을지 조직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