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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기술실용화재단, 금리 연계 상품 투자…최소 14억 손실 2019-10-01 15:13:23
"경영지침에 따르면 재단은 안정성·유동성·수익성·공공성을 고려해 자산을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운영해야 한다"면서도 "해당 투자 상품은 위험 등급이 6등급 가운데 1등급인 매우 높은 위험의 파생결합상품"이라고 지적했다. 더욱이 상품설명서나 은행 PB에 의한 안내가 없어 위험 정도에 대한 충분한 인지 없이 투자...
이대훈 농협은행장, 요즘엔 디지털에 푹~ 명함엔 행장 빼고 '디지털 탐험가' 2019-08-20 18:02:14
경영지침이다. 빠른 의사 결정을 하기 위해서다. 이 행장은 “의사 결정에 이르는 거리를 줄여야 더 신속하게 움직이면서 발전을 꾀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현장을 누비는 직원들과 자주 만날수록 현장의 애로사항도 빠르게 파악할 수 있다고 했다. 매달 ‘위드 최고경영자(CEO)’라는 이름으로...
日 여행 자제 분위기에…엔화 환전 15% 감소 2019-08-04 17:19:48
100% 경품을 주는 행사를 하고 있다. 이를 공식 홈페이지에서 홍보하다가 “일본 여행을 부추긴다”는 지적을 받고 지난달 30일께 해당 내용을 지웠다. 금융사 관계자는 “일본과 관련해서 연결고리를 최소화해야 한다는 암묵적인 경영지침이 강화되고 있다”고 말했다.정지은 기자 jeong@hankyung.com...
금감원 공공기관 지정 피했다…"5년내 상위직 35%로 감축"(종합2보) 2019-01-30 17:39:54
변경 지정되면 엄격한 경영평가와 경영지침 적용, 지배구조의 견제와 균형 강화로 기관운영의 책임성이 강화된다고 기재부는 설명했다. 공운위는 채용비리와 방만경영으로 문제가 돼 지난해 조건부 지정 유보된 금감원은 공공기관으로 지정하지 않았다. 금감원이 공운위에 향후 5년 내 팀장 이상 보직을 받을 수 있는 3급...
내부혁신 강조한 김광수 농협금융 회장 2019-01-24 15:43:31
이 같은 경영지침을 공유했다. 이 자리에는 이대훈 농협은행장, 정영채 nh투자증권 사장, 홍재은 nh농협생명 사장 등 8개 자회사 ceo와 그룹 주요 간부 100여명이 참석했다.김 회장은 올해 경영전략 방향으로 체질 개선, 변화, 미래, 성장기반 등 네 가지 키워드를 제시했다. 김 회장은 “미래 금융환경에 요구되는...
코오롱그룹, 직급·나이 넘어 소통…'혁신의 빅뱅' 원년 선포 2019-01-21 16:19:20
경영지침으로 선언했다. 다시 태어나는 각오로 성공을 거머쥐기 위해 힘차게 도약하자는 의미다.위원회는 신년사를 통해 “지난해 변화를 위해 퇴임을 자처한 이웅열 회장이 내린 결단의 의미를 되새겨야 한다”며 “혁신의 ‘빅뱅(대폭발)’을 통해 우리 스스로를 완전히 바꾸고 강한 코오롱,...
직원에게 경영계획 '보고'한 코오롱 2019-01-14 17:37:49
‘재탄생(rebirth)’과 ‘뒤바꾸다(reverse)’라는 뜻이 동시에 포함돼 있다. 코오롱그룹의 독특한 사내 문화인 ‘배지 경영’은 올해도 계속됐다. 회사 측은 올해 경영지침 ‘리버스 2019’를 역기를 번쩍 든 아기, 성공을 향해 힘차게 발걸음을 내딛는 신발로 형상화한 배지와 팔찌(사진)를 임직원에게...
농협금융 "부동산PF 대출 심사 강화" 2019-01-09 17:49:48
침체 가능성에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한 경영지침을 정해서다.농협금융은 올해 고위험자산을 집중 관리하기로 했다. 특히 부동산 경기가 둔화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심사를 엄격히 해 위험 소지가 있는 부동산 pf 대출은 취급하지 않기로 했다. 또 해외 채권과 해외 대체투자자산의 신규 매입도 억제하기로 했다....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 "코카콜라처럼 틀 깨고 혁신해야" 2019-01-02 17:00:14
새해 경영지침으로 '무중생유' 제시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사진)은 2일 신년사에서 “코카콜라처럼 기존의 틀을 깨는 혁신적인 방법을 지속 발굴하고 추진해야만 성장할 수 있다”고 말했다. 코카콜라가 최근 세계 2위 커피전문점 ‘코스타’를 인수하면서 그동한 주력해 온 차가운 음료에...
세대교체 재계 새해 화두는…위기의식속 '혁신과 성장' 강조(종합) 2019-01-02 16:59:18
새로운 경영지침으로 다시 태어나는 각오를 담은 '리;버스(RE;BIRTH) 2019'를 선포했다. 코오롱[002020] 주요 사장단 협의체인 '원앤온리(One&Only) 위원회'는 신년사에서 "지난해말 변화를 위해 퇴임을 자처한 이웅열 회장의 결단 의미를 되새겨야 한다"면서 직급과 나이를 불문하고 소통하는 그룹 문화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