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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의원 "韓 플랫폼법안 美기업 차별…시행시 통상법 301조 조사" 2024-09-30 06:43:04
지난 27일 '미국-한국 디지털 무역 집행 법안'을 하원에 제출했다. 법안은 한미 양국이 전략적으로 중요한 경제 및 안보 파트너이며 3만명에 가까운 미군이 북한 중국에 맞서 한국의 안보를 위해 주둔하고 있다고 지적한 뒤 한국과의 무역에서 미국이 지난해 511억달러 규모의 적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어...
블링컨 "中 남중국해 불안정 초래"…왕이 "美 소란 피우지 말라"(종합) 2024-09-28 10:31:17
대표부에서 회동했다. 블링컨 국무장관은 회담 뒤 진행한 단독 기자회견에서 "합성 마약과 전구체의 미국 유입을 차단하고 양국 군(軍)간 소통 개선, 인공지능(AI) 리스크 문제 등 양국 정상이 지난해 회담에서 한 약속을 이행하기 위한 조치에 대해서 왕 부장과 솔직하고 실질적으로 논의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중국...
美통상전문가 "한미FTA 개정했어도 트럼프 관세 예외 없을 것"(종합) 2024-09-26 11:34:08
등 경제 공약을 실제 시행할 것이라고 트럼프 1기 행정부 출신 통상 전문가가 전망했다. 스티븐 본 전 미국무역대표부(USTR) 법무실장은 25일(현지시간) 워싱턴DC의 조지워싱턴대 한국학연구소가 개최한 '한미 무역관계와 2024 미 대선' 학술행사에서 "여러분이 그(트럼프)가 이번에 하는 연설을 들을 때에는 그가...
트럼프 1기 통상전문가 "트럼프 보편관세 공약 진지하게 여겨야" 2024-09-26 09:13:54
등 경제 공약을 실제 시행할 것이라고 트럼프 1기 행정부 출신 통상 전문가가 전망했다. 스티븐 본 전 미국무역대표부(USTR) 법무실장은 25일(현지시간) 워싱턴DC의 조지워싱턴대 한국학연구소가 개최한 '한미 무역관계와 2024 미 대선' 학술행사에서 "여러분이 그(트럼프)가 이번에 하는 연설을 들을 때에는 그가...
[시사이슈 찬반토론] 검역 강화로 쌓는 비관세장벽, 바람직한가 2024-09-23 10:00:03
생활 물가를 높이는 결과로 이어진다. 국가 경제에 악영향을 끼치는 것이다. 검역을 강화하면 농산물 수출국들이 이를 비관세장벽으로 간주하고, 한국의 수출품에 대해 보복성 무역 조치를 취할 수 있다. 미국 무역대표부(USTR)는 ‘2023년 국별 무역장벽보고서’에서 한국의 동식물 위생검역 조치를 본격적으로 문제 삼...
해리스보다 트럼프 더 꺼리는 中…SCMP "관세 폭탄 위협 때문" 2024-09-20 10:39:55
과장된 관세 폭탄 주장을 하고 있다는 분석도 있다. 트럼프 행정부 시절 국가경제위원회와 미 무역대표부(USTR) 고위직을 지낸 클리트 윌렘스는 "트럼프는 '관세 맨'(tariff man) 이지만, 잘못 생각해선 안 될 게 '협상 해결사'(deal maker)이기도 하다는 점"이라고 짚었다. 고율 관세 인상 주장이 재선...
홍콩 무역대표부 美가 폐쇄하면 中 대응은?…"마땅한 수단 없어" 2024-09-13 11:16:46
경제무역대표부 사무소 폐쇄를 강행할 경우 중국은 단호하게 대응한다는 의지를 밝혔지만, 실제 가용 수단은 마땅치 않은 상황이라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13일 보도했다. 앞서 지난 10일 미 하원은 뉴욕·샌프란시스코·워싱턴 소재 홍콩의 경제무역대표부 사무실을 폐쇄하는 내용의 법안을 통과시켰다....
美하원 '홍콩 경제무역대표부 폐쇄'법안 가결…中 "단호히 대응" 2024-09-11 16:58:43
보고 여타 정부 수준으로 간주해 별도의 경제무역대표부 설치를 승인해왔으나, 이제 홍콩이 더는 그런 수준이 아니라는 인식을 보인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설명했다. 미국 내에선 2019년 홍콩 주민의 중국 본토 송환을 가능하게 하는 중국의 범죄인 인도법 개정으로 반발이 커진 것을 계기로 중국이...
친중으로 기울라…美, '친인도 정부 붕괴' 방글라 경제지원 모색 2024-09-11 16:14:43
미 무역대표부(USTR) 관계자도 포함됐다. 국무부는 "미국과 방글라데시 관료들은 미국이 방글라데시의 경제 발전, 금융 안정 등을 위해 어떻게 지원할 수 있는지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표단은 과도정부 수반인 무함마드 유누스 최고 고문(총리 격)을 비롯해 모함마드 토우히드 호사인 외교 고문(장관 격), 살레후딘...
"HBM, 中에 팔지 말라" 美 엄포…삼성전자·SK하이닉스 '당혹' 2024-09-11 04:30:28
많다"며 "단순해 보이는 식품 관련 투자도 이제는 경제 안보의 관점에서 다시 살펴봐야 하는 시대가 됐다"고 말했다. 미국 무역대표부(USTR)에서 근무했던 마크 우 하버드 로스쿨 교수는 향후 3년간이 양국 관계에 중요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우 교수는 "지금은 미래 무역관계를 정립하는 매우 중요한 순간"이라면서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