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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증시, 랠리를 다시 촉발할 7대 변수! 트럼프, OO만 양보하면 빅 사이클 랠리도 가능? [한상춘의 지금세계는] 2025-03-18 08:22:41
세계 경제 ‘호황’·증시 ‘랠리’, 빅 사이클 진입 - 트럼프, 과연 관세 정책에 변화를 줄 것인가? Q. 역시 미국과 중국 관계가 어떻게 될 것인가도 미국 증시가 다시 랠리를 타는 데 결정적인 변수가 되지 않겠습니까? - 커플링 vs 디리스킹에 따라 美 증시 명암 - 1970년 대 핑퐁 외교 후 中, ‘도광양회(韜光養晦)’...
유엔 보고관 "北주민 46% 영양실조 추정…만성 식량불안" 2025-03-18 06:01:00
모두 포함한다. 보고서는 "인권과 경제개발, 평화·안보는 서로 연관돼 있다"면서 가용자원을 무기 개발이나 군대 운영 등에 투입하는 극단적 군사주의와 국제적 협력 부족이 북한 주민들의 경제·사회적 권리를 열악하게 만든다고 짚었다. 작년 하반기부터 쿠바와 인도, 폴란드, 스웨덴 등 일부 북한 주재 대사관이 업무를...
유정복 "국민연금 피크제 도입"...여야 논의 연금개혁 '미봉책' 평가절하 2025-03-17 18:09:31
연금수급권자의 연령대별 경제상황을 반영하지 못하고 있고 둘째 개인별 생존기간 차이가 큰 데도 이에 대한 고려가 없어 형평성 논란이 있으며 셋째 노령시에 지급되는 연금은 가족들에게 상속 재산처럼 활용돼 연금 본래의 취지에도 맞지 않다는 것. 연금 도입 시에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초고령사회가 된 것을 제대로...
입주 3년째인데 20%도 안차…외면받는 바이오클러스터 2025-03-17 17:35:50
등 파격적인 지원과 더불어 우수한 정주여건 조성, 주거 무상제공, 교육환경(예 특목고 입학 인센티브 부여) 등을 통해 지방 근무를 촉진시키고 지방기업의 고용부담을 완화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정부와 지자체 주도로 조성되다 보니 정권별, 기관장별로 부침이 심하고 민간에 비해 비효율적으로 운영되는 사례가 많다는...
"약세장 단계 아니야"…월가가 믿는 '한방' 2025-03-17 17:28:40
"국채금리, 달러, 유가가 동시에 하락하는 긍정적인 거시 경제 움직임도 포착되고 있다"며 "금융 여건이 완화되고 있는 만큼 추가적인 증시 하락세가 제한적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다만 단기적인 매도세가 나타날 가능성은 있다며 "S&P500 지수가 5,300까지 떨어지면 저가매수에 나서도 괜찮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
탄소세, 무역전쟁 뇌관 되나…EU 이어 미국도 도입 검토 2025-03-17 16:08:54
미국과 유럽뿐 아니라 다른 국가도 각국의 사회·경제적 여건을 고려해 탄소세를 마련하고 있다. 세계은행에 따르면 지난달 13일 기준 탄소세를 도입한 국가 또는 지역은 39곳이며, 배출권거래제(ETS)를 시행하는 국가 또는 지역은 한국을 포함해 36곳이다. 유럽은 각 경제권의 배출권거래제를 활용해 탄소세를 산정한다. ...
미국 증시 폭락하자…부자들도 지갑 닫나 2025-03-17 11:48:56
"미국처럼 초금융화된 경제에서는 자산 가격이 경제를 주도할 수 있다. 그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라며 "자산 가격 하락이 실물 경제 여건을 약화할 위험을 초래한다"고 말했다. S&P 500 지수는 2023~2024년 53% 상승하며 탄탄한 미국 경제를 유지했다. 무디스에 따르면 현재 미국 소득 상위 10%가 전체 미국인 소비지출의...
미국 증시 조정에 '소비 동력' 부자들도 지갑 닫나 2025-03-17 11:34:33
경제에서는 자산 가격이 경제를 주도할 수 있다. 그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라며 "자산 가격 하락이 실물 경제 여건을 약화할 위험을 초래한다"고 말했다. S&P 500 지수는 2023~2024년 53% 상승하며 탄탄한 미국 경제를 반영하고, 유지했다. 무디스에 따르면 현재 미국 소득 상위 10%가 전체 미국인 소비지출의 약 절반을...
전환점 맞는 美증시…'GDP 개편' 효과 있을까 [한상춘의 국제경제읽기] 2025-03-17 10:19:05
것은 경제가 얼마나 망가졌는지 점검하고, 이를 토대로 부양책을 쓰기 위해 정확한 통계가 필요했던 1930년대 대공황 시기다. 이때부터 거시경제 분석이 소득 측면에 초점이 됐기 때문에 GNP를 소득통계의 중심지표로 삼아왔다. 하지만 1990년대 들어 GDP의 유용성이 더 높아졌다. 글로벌화 진전으로 국제자본 이동과...
금융硏 "보호무역주의 강화로 금융산업 건전성 악화 가능성" 2025-03-16 12:00:06
산업은 실물경제의 구조적 변화로 초래될 수 있는 미래 금융시장 여건에 대해 중장기 대응책을 갖춰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은행들은 스트레스 시나리오에 근거해 개별 은행 중장기 재무성과에 미칠 파급력을 파악하고, 시스템적 위험이 누적되는 것을 차단할 수 있는 대응 기조를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