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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주 낙태' 병원 또 압수수색...태아는 화장 2024-08-19 17:18:29
적용해 피의자로 입건 후 수사 중이다. 경찰은 앞서 지난달 보건복지부의 수사 의뢰를 받은 후 영상 게시자를 찾기 위해 유튜브 본사인 구글에 압수수색 영장을 보냈다. 그러나 구글로부터 정보 제공을 거절당한 뒤 유튜브와 쇼츠 영상 등을 정밀 분석하고 관계기관 협조를 받은 끝에 이들을 특정했다. 유튜버는 두 차례...
'36주 낙태' 태아 화장됐다…'살인' 혐의 입증 어려워져 2024-08-19 13:30:49
관계자를 대상으로 진정인 조사를 진행했다. 경찰은 유튜브 영상 자체 분석과 관계 기관 협조로 유튜버를 특정하고 병원을 확인했다. 지난달 말에 압수수색을 거쳐 해당 유튜버와 병원장을 피의자로 입건했다. 그러나 경찰이 20대 여성과 병원장의 살인 혐의를 입증하는 것은 매우 까다로울 전망이다. 형법 250조는 살인죄...
印전역 의사들, '국립병원 수련의 성폭행·살해' 항의 1일 파업 2024-08-17 15:04:35
맡은 인도 중앙수사국(CBI)은 다수의 의대생은 물론 해당 병원장을 불러 조사했다고 현지 매체는 전했다. 서벵골주 주총리인 마마타 바네르지도 항의 시위 및 파업을 지지하면서 신속한 수사와 책임자에 대한 최대한 강력한 처벌을 당국에 요구했다. yct9423@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의협 "36주 태아 낙태 의사, 윤리위 징계심의 회부" 2024-08-12 21:14:39
"천인공노할 일"이라며 "해당 병원장에 대해 의협이 할 수 있는 모든 수단을 총동원해 엄히 징계하고 사법처리 단계에서도 엄벌을 탄원하겠다"고 적었다. 서울경찰청에 따르면 36주 된 태아를 낙태한 경험담을 올려 논란이 됐던 유튜브 영상은 조작이 아닌 사실로 드러났다. 경찰은 영상을 게시한 20대 여성 유튜버와...
'36주 낙태 영상' 조작 아니었다…20대 유튜버·병원장 입건 2024-08-12 12:24:13
유튜브 영상이 조작이 아닌 사실로 드러났다. 경찰은 수술한 병원을 특정해 유튜버 A씨와 병원장 등 2명을 입건했다. 서울경찰청 관계자는 12일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영상을 게시한 유튜버 A씨와 수술한 병원 원장을 특정해 피의자로 입건했다"고 밝혔다. 앞서 경찰은 영상 게시자를 찾기 위해 유튜브 본사인 구글에 압수...
양재웅, 환자 사망사고 사과…"수사 적극 협조" 2024-07-30 10:50:32
"병원장으로서 이번 사건을 매우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 "진행되는 수사에 본 병원은 진료 차트를 비롯해 당시 상황이 모두 담긴 폐쇄회로(CC)TV를 제공하는 등 최선을 다해 외부 기관과 협조하고 있다"며 "병원장인 본인뿐 아니라 의료진이 향후 진행될 수사에 최대한 협조해 성실하게 임하고 의학적,...
양재웅, 환자 사망 사고에 입 열었다 "참담…유가족께 사죄" 2024-07-29 21:04:58
방치된 끝에 숨졌다는 고소장이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당초 이 사건은 병원명과 병원장 등의 이름이 밝혀지지 않은 채로 보도됐으나, 이후 양재웅이 운영하는 병원으로 알려지며 논란이 거세졌다. 양재웅은 "본 사건은 현재 본인이 대표자로 있는 병원에서 발생한 것으로, W진병원의 병원장으로서 이번 사건을 매우...
'형제 운영' 유명 정신과 병원서 환자 사망…"묶어 놓고 약만 먹여" 2024-07-29 09:46:47
주무르다 5분 뒤 심폐소생술을 시도하는 모습도 담겼다. 병원 측은 "사고 당일 당직 의사가 호출 대기 중이었고, 평소 심폐소생술 등 사고 대응 교육도 진행해 왔다"면서 "성실히 조사를 받을 계획"이라고 전했다. 다만 해당 병원장으로 이름을 올리고 있는 A씨에 대해 한경닷컴은 입장을 듣기 위해 수차례 연락했지만...
"공진단 주고 도수치료 둔갑"…억대 보험사기 한방병원 적발 2024-07-09 11:21:38
부산경찰청은 보험사기 전문병원에서 부당한 방법으로 실손보험금을 타낸 의료진과 가짜환자 등 103명을 검거하고, 그중 병원장 A씨(50대)와 간호사 B씨(60대)를 보험사기방지특별법위반, 의료법위반, 허위진단서작성 혐의로 구속 송치했다고 9일 밝혔다. 경찰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이들은 2022년 6월13일부터 올해 3월...
분노한 환자에 결국 '백기'…서울의대 교수 휴진 중단 2024-06-21 18:21:36
더욱이 김영태 서울대병원장이 휴진을 불허하면서 환자 예약 변경 업무는 교수들의 몫으로 돌아갔다. 한 대학병원 관계자는 “교수들은 1주일 단위로 환자 보는 시간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특정 요일에 진료를 빼면 다른 요일에 진료를 임의로 열고 환자 수십 명에게 일일이 의사를 확인해 조정해야 한다”며 “진료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