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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정하면 이룰 수 있다" 미 흑인 소방관의 유리천장 깨기 2021-06-24 09:32:35
낸스-홀트는 2018년 '여성 1호' 부청장에 오른 지 4년 만에 미국 3대 도시 시카고의 첫 번째 여성 소방청장이자 첫 흑인 여성 소방청장이라는 기록까지 쓰게 됐다. 낸스-홀트 청장은 "큰 영광으로 생각한다. 시카고 시민들에게 봉사할 기회를 준 라이트풋 시장에게 감사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내가 어렸을...
평화협상 와중에…아프간 탈레반 기습 공격에 정부군 34명 사망 2020-10-21 19:23:33
주경찰 부청장을 포함해 34명 이상이 목숨을 잃었다"고 밝혔다. 아프간 당국은 공격의 배후가 탈레반이라고 주장했지만, 탈레반은 아직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은 상태다. 앞서 탈레반은 이달 초부터 남부 헬만드주에서도 대규모 공격을 벌여왔다. 현지에서 큰 전투가 발생하자 주민 수만 명은 피란에 나섰고 미군은 수세에...
중국서 지방 고위경찰이 출간한 '수준미달 서적' 논란 2020-07-29 16:43:11
고위경찰이 출간한 '수준미달 서적' 논란 허술한 내용에 출판사 사칭·출판비 문제까지 도마에 올라 (선양=연합뉴스) 차병섭 특파원 = 중국에서 한 지방 고위직 경찰이 출간한 수준 미달의 서적을 두고 논란이 일었다. 29일 홍성신문과 글로벌타임스 등 중국매체에 따르면 중국 지린성 공안청 2인자급인 허뎬(賀電)...
막강해진 홍콩경찰, 영장 없이 수색 2020-07-07 17:06:52
보도했다. 시행규칙에 따르면 경찰은 ‘특수한 상황’에서 부청장급의 결정만 있으면 법원으로부터 영장을 발급받지 않고도 홍콩보안법 사건과 관련된 장소에 들어가 압수수색할 수 있다. ‘특수한 상황’이 무엇인지는 명시하지 않았다. 또 정부 수반인 행정장관의 승인을 받으면 홍콩보안법 피의자를 감시·미행·도청할...
홍콩보안법, 경찰에 영장 없는 압수수색도 허용 2020-07-07 16:26:55
규정에 따르면 홍콩 경찰은 '특수한 상황'에서 부청장급 관리의 결정만 있으면 법원의 영장 없이도 홍콩보안법 사건과 관련된 장소에 들어가 압수수색을 할 수 있다. '특수한 상황'이 무엇인지는 명시하지 않았다. 홍콩 수반인 행정장관의 승인을 받으면 보안법 피의자에 대해 도청, 감시, 미행 등도 할 수...
뉴질랜드 경찰 "화산 참사 실종자 2명 바다로 떠내려간 듯" 2019-12-18 13:50:41
화산 참사 실종자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는 뉴질랜드 경찰은 실종자 2명의 시신이 바다로 떠내려간 것으로 보인다고 18일 밝혔다. 뉴질랜드 경찰은 아직 찾지 못한 실종자는 뉴질랜드인 관광 가이드 헤이든 마셜-인먼(40)과 호주 관광객 위노나 랭퍼드(17) 등 2명이라며 이들의 시신은 화산이 분출한 날 밤 중대한 기상 상...
‘가장 가까운 유럽’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방문 한국인, 5년새 10배 늘었다 2019-12-15 16:28:57
비해선 41% 늘었다. 블라디미르 슈허 연해주 관광청 부청장은 “블라디보스토크로 오는 한국인 관광객이 3년 연속 2배씩 늘었다”며 “블라디보스토크 중심지엔 현지인보다 한국인이 더 많은 것처럼 느껴질 정도”라고 말했다. 올 한 해 30만명 이상의 한국인 관광객이 블라디보스토크를 찾을 것으로...
뉴질랜드 화산 분출 인명 피해 16명으로 늘어 2019-12-15 14:43:21
16명으로 늘어났다. 뉴질랜드 경찰은 중화상을 입고 호주로 옮겨져 치료를 받던 환자 1명이 14일 밤 숨졌다고 15일 밝혔다. 이로써 이번 화산 참사로 인한 사망자 수는 15명에서 16명으로 늘었다. 경찰은 또 실종자 2명을 찾기 위한 수색 작업을 계속하고 있으나 성과는 없다고 밝혔다. 뉴질랜드 경찰청의 마이크 클레멘트...
뉴질랜드 화산 희생자 시신 수습, 추가 분출 위험에 구조대 진입 난항 2019-12-12 11:48:24
시신 수습을 위해 비상대기하고 있으나 경찰은 출발해도 좋다는 '오케이 사인'을 좀처럼 내놓지 않고 있다. 뉴질랜드 경찰청은 구조대원들이 섬에 상륙하면 시신이 있는 곳까지 걸어서 최소한 15분을 가야 한다며 현재 들어갔다가 금방 빠져나오는 방안 등 여러 가지 옵션이 검토되고 있다고 밝혔다. 마이크...
뉴질랜드 화산 희생자 시신 수습, 분출 위험 때문에 발만 동동 2019-12-12 11:33:32
것으로 알려졌다. 뉴질랜드에서 경찰이 재난으로 숨진 희생자들의 사진을 현장에서 찍는 건 재난 희생자 신원 확인(DVI) 작업의 하나로 통상적인 관행이라는 게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이와 함께 시신이 어디에 놓여 있었는지를 정확하게 기록하는 것도 일반적이다. 한 구조대원은 시신이나 시신의 일부에 모두 개별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