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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총리, 산토리니섬 지진 현장 방문…"즉각적 위험 없어" 2025-02-08 02:18:58
정부는 만약의 사태에 대비해 군대, 소방대, 경찰을 배치하는 등 비상 대응 태세를 강화하고 있다. 학교도 휴교에 들어가면서 많은 학부모가 자녀를 데리고 본토로 대피했다. 산토리니섬 주민 1만6천명 가운데 1만1천명 이상이 이미 섬을 떠났다고 현지 매체들은 전했다. 관광업에도 타격이 예상된다. 에게해에 위치한 절벽...
[단독] '美 빅테크 계약' 미공개정보 이용 인텔리안테크 압수수색 2025-02-07 16:22:25
경찰이 미공개정보 이용 행위와 관련해 위성통신 안테나 제조 업체 인텔리안테크에 대한 압수수색에 돌입했다. 미국 빅테크와의 대형 계약을 미리 인지하고 주식을 매수한 혐의를 받는 전 임원에 대한 수사다.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는 7일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오전부터 경기 성남시 삼평동 인텔리안테크 판교...
"대통령 탄핵하면 헌재 부숴야"…논란의 인권위원 고발당했다 2025-02-07 11:37:56
이날 오전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 위원을 '내란선동' 혐의로 고발한다고 밝혔다. 사세행은 "차관급 고위공직자인 현직 인권위 상임위원이 12·3 내란 사태 극복과 헌정질서 회복을 위해 사회적 갈등과 혼란을 최소화하기는커녕 헌법재판소에 대한 침탈과 폭력을 부추기고...
대구에 쏟아진 눈…1㎝ 적설에 '난리통' 2025-02-07 10:19:23
큰 불편을 겪었다. 7일 대구경찰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30분 기준 달구벌대로, 칠곡중앙대로, 호국로 등 주요 도로는 1차 제설 작업이 됐으나 골목길 등 이면 도로 대부분은 전혀 눈을 치우지 못한 상태다. 이날 출근 시간대 수성구 청호로와 연결된 골목길에서는 눈에 뒤덮인 차들이 시속 10㎞ 미만의 속도로...
"대통령 탄핵하면 헌재 부숴버릴 것"…인권위원 발언 논란 2025-02-06 15:13:27
실추시키지 말기 바란다"고 했다. 한편, 이날 김 위원은 윤 대통령 탄핵 반대를 주장하다가 사법정의 바로세우기 시민행동(사세행)으로부터 '내란 선동' 등 혐의로 고발당한 유명 한국사 강사 전한길씨에 대한 무료 변론도 자청했다. 그는 "절대 쫄거나 무서워하지 말라. 제가 인권위 상임위원으로서 공직자 신분이...
"헌재 오점 남겼다"…탄핵 심판 '신뢰 안해' 43% [NBS] 2025-02-06 14:34:28
46%, 경찰 45%, 국회 41%, 정부 31%, 검찰 28% 순으로 헌재 신뢰도가 가장 높았다. 헌법학자인 이인호 중앙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6일 '이동재의 뉴스캐비닛에 출연해 "헌법재판소가 절차적 미비를 드러낼 만큼 너무 서둘렀던 거 아닌가 싶어 아쉽다"면서 "헌법재판관 임명 보류 권한쟁의 심판에서 헌법재판소가...
민주당 "전광훈 내란선전 등 고발…국민저항권? 폭동 불과" 2025-02-06 10:29:55
등을 해오고 있다면서 관련 혐의로 경찰에 고발한다고 6일 밝혔다. 민주당 내란극복·국정안정특위, 법률위원회는 이날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에서 "일부 극우 인사들이 윤석열 등의 불법 계엄 내란 행위를 옹호하고 폭력행위를 부추김에 따라 우리 사회의 혼란이 가중됐고, 급기야 지난 1월 19일에는 민주주의 최후의...
마이클 조던 아들, 5억짜리 차 몰다 '체포' 2025-02-06 06:23:51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마커스는 4일(현지시간) 오전 2시께 플로리다주 메이틀런드에서 음주운전과 마약 소지 등의 혐의로 체포됐다가 이날 풀려났다고 워싱턴포스트(WP) 등 미 언론이 보도했다. 체포 당시 마커스가 몰던 푸른색 람보르기니는 기차 선로 위에 멈춰선 상태였다. 마커스는 경찰이 다가오자 "나는 마이클...
'사상최악' 스웨덴 총격범, 은둔형 실업자…범행동기 오리무중 2025-02-06 02:06:35
아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범인이 스웨덴의 사회적 문제로 꼽히는 갱단 조직과도 연관이 없으며 단독 범행으로 추정하고 있다. 범행 동기는 오리무중이다. 총격범은 2014년 이후 소득세를 신고한 이력이 없으며 외레브로 도심의 원룸 건물에 거주했다고 로이터는 경찰 소식통과 납세 기록을 인용해 전했다. 현지...
독일 '극우 방화벽' 논란에 집권 사민당 지지율 반등 2025-02-05 23:28:42
가운데 지난 2일 베를린에서는 '방화벽을 위한 데모'라는 구호 아래 16만명(경찰 추산)이 모였다. 방화벽은 독일 민주주의를 극우 세력으로부터 보호한다는 뜻으로, AfD와 협력을 금지하는 정당들의 원칙을 가리키는 말이다. 방화벽 붕괴 논란으로 얻은 SPD의 반사이익이 언제까지 이어질지는 미지수다. 올라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