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단독] '투기의혹' 서울시 기조실장 내정자, 靑 인사검증 탈락 2021-05-25 15:18:25
황 직무대리는 투기 의혹을 전면 부인해왔다. 황 직무대리는 “실거주 목적으로 구매했고 서울시 감사위원회에서도 사적 이득을 취한 게 없다고 판단했다”고 했다. 시 안팎에선 청와대가 공직자의 땅 투기 의혹 제기가 잇따르는 데 부담을 느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정부는 지난 3월 LH(한국토지주택공사) 직원의 땅 투기...
'현직 경찰 신분으로 당선' 황운하 의원, 의원직 유지한다 2021-04-29 11:04:24
제출했다면 수리 여부와 관계없이 사직원 접수 시점에 직을 그만둔 것으로 간주해 정당 가입 및 후보자등록을 할 수 있다"고 판결했다. 황 의원은 지난해 경찰인재개발원장으로 재직하던 중 '4·15 총선'에 나가기 위해 지난 1월 15일 사표를 제출했다. 그러나 2018년 울산지방경찰청장으로 재직 당시 울산시장...
권영세 "수사권 쥔 경찰, 靑 가려면 검찰처럼 사표 써야" 2021-02-23 15:39:27
장관과 김창룡 경찰청장에게 "현 정부 들어 검경수사권 조정을 통해 수사가 경찰 중심으로 옮겨졌다"며 이같이 언급했다. 그는 "수사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신뢰다. 수사가 정치 편향적일 경우 국민이 결과를 신뢰할 수 없다"면서 청와대에서 1년간 파견 근무했던 남구준 치안감이 초대 국가수사본부장으로 지명된 데...
권영세 "靑출신 남구준이 초대 국수본부장으로…수사 독립성 우려" 2021-02-23 15:08:01
전체회의에서 전해철 행안부장관과 김창룡 경찰청장을 향해 “현 정부 들어 검경수사권 조정을 통해 수사가 경찰 중심으로 옮겨졌다"며 "경찰이 수사 중요성을 가지게 된 만큼 청와대에 파견하고 갈 때에는 사직을 하고 가는 것이 옳지 않겠느냐"고 말했다. 권 의원은 "수사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신뢰인데, 수사가 정치...
초대 국가수사본부장에 남구준 경남청장 단수 추천 2021-02-22 19:32:51
1~11일 국수본부장 직위를 공개 모집한 결과 전직 고위 경찰관과 변호사 등 5명이 지원했지만 전문성을 고려해 결국 내부 인사를 택했다. 경찰청에 따르면 국수본부장 선발 절차는 서류 심사→신체 검사→종합 심사→경찰청장 추천→대통령 임용 순이다. 문재인 대통령의 재가가 남아있는 상황이지만 경찰청이 청와대 등과...
野 "박원순 사건 봐주기식 수사한 경찰청장 물러나야" 2020-12-30 17:29:17
이들은 "서울시장 비서실 직원 성추행 사건의 실체를 국민 앞에 빠짐없이 공개하고 경찰의 여권 인사 봐주기식 수사에 따른 피해 여성의 정신적 피해 등에 대해 배상하라"며 "서울시 관계자들에 대한 성추행 묵인 방조 혐의 부실수사를 인정하고 책임자들을 엄단해야 한다"고 했다. 또 "경찰청장은 정치적 중립성을 잃고...
[단독] 한일의원연맹, 인선 마쳐…對日 의회 외교 본격 시동 2020-09-28 12:18:55
회장 직에 내정했지만 야당 측 인선이 확정되지 못했다. 국민의힘에서는 김석기 의원이 처음부터 출사표를 던졌지만, 선수가 높은 중진급 의원들로 구성해오던 관례에 맞지 않아 여당 측이 난색을 표해왔다. 적어도 4~5선은 되는 인물을 원했지만 김석기 의원은 재선이었다. 2009년 용산 참사 당시 서울경찰청장이었던 김...
與 '박덕흠 사퇴' 촉구…野 "윤석열 빼놓고 권력기관 개혁회의?" [여의도 브리핑] 2020-09-22 10:00:09
휩싸인 이상직 민주당 의원에 대한 비판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에 대한 내용 △조성대 중앙선관위원 후보자에 대한 비판 △수사기관장은 부르지 않은 문재인 정부의 2차 국정원·검찰·경찰 개혁 전략회의에 대한 비판 등이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21일 2차 국정원·검찰·경찰 개혁 전략회의를 주재했는데요. 이...
진중권 "세금만 낭비되는 검찰총장 차라리 없애자" 2020-07-28 00:50:19
고위직 수사는 공수처로, 검찰 직수 사건도 4급 공무원으로 축소되어 있는 실정이다. 검찰총장이 가진 수사지휘라는 말이 거의 소멸된 시점에서 지휘권을 조정을 한다는게 무슨 실익이 있을까? 수사권 없는 검찰에게 수사지휘를 법무부 장관이 한다는게 어색하다"고 말했다. 승 연구위원은 "지금 권력기관 개혁의 초점은...
박원순 피해자 "4년간 서울시 직원 20여명에 호소…조직적 범죄" 2020-07-22 14:14:37
및 구제기관인 인권위가 긴급조치, 직권조사, 진정조사를 진행하는 것이 최선이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고소 사실이 박 시장 측에 유출된 사실에 대한 문제 제기도 나왔다. 김혜정 한국성폭력상담소 부소장은 “경찰청장 후보자 청문회에서 경찰은 피해자의 성추행 고소 당일 청와대 국정상황실에 보고했다고 밝혔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