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태국서 불법 취업 한국인 잇따라 '추방'…강사·미용사 '집중 단속' 2025-02-10 20:11:13
이민국 경찰이 지난 6일 수도 방콕 방나, 라차다 지역의 외국어 학원 2곳에서 불법 취업한 혐의로 한국인 8명을 체포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들 8명 중 6명은 남성, 나머지는 여성이었고 대부분 관광 비자로 입국해 취업 허가를 받지 않고 한국어 강사로 일했다. 이들이 온라인 강의와 오프라인 강의하고 받은...
태국서 불법취업 한국인 강사·미용사 적발…단속 강화 2025-02-10 12:03:04
태국 이민국 경찰은 지난 6일 수도 방콕 방나, 라차다 지역 외국어 학원 2곳에서 불법 취업한 혐의로 한국인 8명을 체포했다. 남성 6명과 여성 2명 등 한국인 8명은 대부분 관광 비자로 입국해 취업 허가를 받지 않고 한국어 강사로 일했다고 경찰은 전했다. 이들은 온라인 강의와 오프라인 강의에 각각 시간당 200밧(약...
"헌재 오점 남겼다"…탄핵 심판 '신뢰 안해' 43% [NBS] 2025-02-06 14:34:28
46%, 경찰 45%, 국회 41%, 정부 31%, 검찰 28% 순으로 헌재 신뢰도가 가장 높았다. 헌법학자인 이인호 중앙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6일 '이동재의 뉴스캐비닛에 출연해 "헌법재판소가 절차적 미비를 드러낼 만큼 너무 서둘렀던 거 아닌가 싶어 아쉽다"면서 "헌법재판관 임명 보류 권한쟁의 심판에서 헌법재판소가...
JYP 캐스팅부터 인스타 팔로우 논란까지…추영우의 진심 [인터뷰+] 2025-02-05 08:00:01
연기학원에 다니기 위해 가족 모두가 서울로 이사 올 정도로 부모님도 적극적으로 지지해주셨다"면서 고마움을 전했다. 추영우의 아버지는 배우 차승원 등과 함께 1세대 스타 모델로 꼽히는 추승일이다. 어머니 역시 모델로 활동했던 강성진이다. 2021년 KBS 2TV '경찰수업' 이후 줄곧 주연 배우로 이름을 올리며...
또 필라테스 '먹튀'…돌엽 폐업에 '날벼락' 2025-02-04 18:53:58
부산의 한 필라테스 학원 대표가 수강료를 받은 뒤 잠적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부산 부산진경찰서는 부산진구의 한 필라테스 학원 운영자 A씨와 B씨 등 2명을 사기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10월부터 지난달 초까지 수천만원의 수강료를 미리 받은 뒤 문을 닫고 잠적한 혐의를 받는다....
'의대 정원' 여전히 기싸움…의대생도 수험생도 '혼란' 2025-02-04 18:18:30
제출을 강요한 상황이 확인돼 교육부가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일부 의대생들이 2025학년도 신입생을 대상으로 휴학을 강요하는 사례도 나왔다. 고3 수험생들의 불안감은 커지고 있다. 의대 증원 여파로 n수생이 대거 유입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의대 정원이 원점에서 재검토되면 입시판이 요동칠 수 있기 때문이다....
"의대 휴학하라고 강요"…교육부, 경찰에 수사 의뢰 2025-02-04 15:12:07
휴학계 제출을 강요한 사례를 접수해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교육부에 따르면 일부 학생들은 온라인 플랫폼에 휴학계 제출 현황을 반복적으로 게시하며 휴학계 미제출 학생을 심리적으로 압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외에도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행사를 통해 학교 측으로부터 2025학년도 신입생 연락처를 전달받아 휴...
의대 신입생에도 "휴학해라" 강요…교육부, 경찰 수사의뢰 2025-02-04 15:11:36
사례가 잇따라 교육부가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교육부는 수도권의 한 의과대학 학생들이 다른 학생들에게 휴학을 강요한 사례가 '의과대학 학생 보호·신고 센터'에 접수돼 이를 경찰청에 수사 의뢰했다고 4일 밝혔다. 일부 학생들이 휴학계 미제출 학생들을 심리적으로 압박해 휴학계를 제출하도록 강요했다는...
"협박 쇄도" 전한길 신변보호 요청, 경찰 스마트워치 지급 2025-02-02 11:16:25
무서운 것도 오고 해서 이미 경찰에 연락했고 사설 경호 업체도 썼다"고 말한 바 있다. 하지만 전씨는 협박성 이메일을 보낸 사람에 대해선 고소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경찰에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씨는 위협을 받는 상황에도 정치적 발언을 이어가겠다는 뜻을 드러내기도 했다. 전씨는 "소속 회사와 학생들이 (제...
"경호처는 꿈의 직장"…尹 끝까지 지킨 진짜 이유 2025-01-30 17:02:49
번번이 낙방했고 차선책으로 경찰 특공대를 택했다. 젊은 취업 준비생들 사이에서 ‘신의 직장’으로 꼽히는 경호처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경찰의 대통령 체포 작전 집행 당시 서울 한남동 관저를 적극적으로 방어하면서 정치 논쟁의 중심에 섰다. 경호처가 윤석열 대통령을 끝까지 보호한 이유로 조직의 위상을 지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