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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벙커·미군 숙소…120년 만에 열린 용산공원 2022-06-09 17:28:07
1.1㎞ 구간이다. 투어의 시작점은 ‘Gate 14’(14번 출입구)다. 13㎞에 달하는 용산기지 담장에는 총 21개 게이트가 있는데 용산 미군기지 내 종합병원과 가장 가깝다고 해서 ‘Hospital Gate’로도 불리는 출입구다. 이곳을 통해 매일 다섯 차례 500명씩 하루 총 2500명의 방문객을 받을 예정이다. 용산공원은 6·25전쟁...
120년만에 열린 용산공원…미군숙소 그대로·도심속 전원도시 느낌도 2022-06-09 11:22:53
투어는 신용산역 인근에 있는 '14번 게이트' 앞에서 시작됐다. 이곳은 시범 개방에 참여하는 국민들이 이용하는 관문으로 사용되는 포인트다. 이곳과 국립중앙박물관 북측에 총 2개의 입구가 마련된다. 14번 게이트는 용산기지에 있는 21개 게이트(문) 가운데 하나로, 일제강점기에는 조선군사령부의 출입문이 있던...
대통령 집무실 인근 용산공원 부지 10일부터 열흘간 시범 개방 2022-06-02 11:00:05
있는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투어 참가자는 15분마다 40명까지 선착순으로 현장에서 결정하며 대통령 집무실 앞뜰에 전시된 헬기와 특수차량 등 대통령 경호 장비 등을 볼 수 있다. 스포츠필드 일대에는 푸드트럭, 간이의자, 화장실 등 편의시설이 설치돼 쉼터로 운영된다. 국내 최초로 20m짜리 초대형 그늘막도 배치된다....
'반도체' 경청한 바이든, 삼성 직원에 "땡큐"…尹 '엄지척'(종합) 2022-05-20 21:51:02
1라인은 윈도 투어로 진행됐고 3라인은 반도체 장비들이 아직 가동되지 않아서다. 서병훈 삼성전자 부사장이 영어로 바이든 대통령에게 공장 내부에 대한 설명을 이어갔다. 윤 대통령은 김일범 대통령실 의전비서관의 통역을 거쳐 청취했다. 방진복을 입고 대기하던 외국인 직원이 영어로 설명을 이어가자 바이든 대통령은...
용산공원 부지 25일부터 시범개방…대통령 집무실 앞뜰도 관람(종합) 2022-05-19 14:30:18
제공된다. 특히 대통령 집무실 투어를 진행해 청와대에서 용산으로 옮겨온 대통령실의 앞뜰을 관람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투어 참가자는 매일 선착순으로 현장에서 결정된다. 대통령 집무실 앞뜰에는 헬기와 경호차량 등 경호 장비가 전시될 예정이다. 대통령 집무실 투어와 경호장비 관람 등은 용산공원을 찾은...
25일부터 용산공원 부지 시범 개방…대통령 집무실 투어해볼까 2022-05-19 14:07:53
일부를 대상으로 대통령 집무실 투어를 진행한다. 국민이 대통령 집무실에 친근감을 느끼는 계기가 될 것이란 기대가 담겼다.또 행사장 곳곳에는 ‘경청 우체통’을 비치해 용산공원 조성에 대한 의견을 수렴할 방침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용산기지가 대통령실 이전과 함께 열린 공간으로 전환되는 과정을 국민과 함께...
용산공원 부지 25일부터 13일간 시범개방…대통령 집무실 투어도 2022-05-19 11:00:00
집무실 투어를 진행해 청와대에서 용산으로 옮겨온 대통령실의 앞뜰을 관람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투어 참가자는 매일 선착순으로 현장에서 결정된다. 대통령 집무실 투어와 경호장비 관람 등은 용산공원을 찾은 국민에게 흥미로운 볼거리가 될 것으로 국토부는 기대했다. 국토부는 행사장 곳곳에 '경청...
음공협 "대중음악공연 향한 차별 시선 거둬달라" 2021-12-14 09:40:45
류호정 국회의원 등이 참여해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했다. 특히 행정과 입법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함께한 만큼, 다채로운 의견이 오갔다. 류호정 의원은 해외 지원 사례를 예로 들었다. 그는 "독일의 경우 직접지원 34조원, 대출 등 보조지원까지 하면 165조을 지원했다. 한국의 경우는 내년 소상공인 손실보상 편성...
'호남 야권후보' 장성민 대선 출마 시사…"통합형 정권교체" 2021-07-14 14:50:55
의원은 "민심경청투어 도중 문재인 정권에 대한 실망과 분노를 들은 것보다 야권에 대한 원망을 들은 것이 더욱 안타까웠다"면서 "기존 정치판은 국민의 열망을 외면했고 열병만 키웠다"고도 했다. 그러면서 "21세기 정치는 '민주주의를 위한 창조적 통합정치로 가야한다"고 했다. 1963년생인 장 전 의원은 전남 고흥...
장성민 "文대통령, 국가 비상 시국에 북한서 보낸 풍산개만 챙기나" 2021-07-04 11:21:57
이사장은 최근 호남지역과 부산지역의 '민심경청투어'를 하면서 "힘들어 못살겠다"는 바닥 민심은 느꼈다고 전하며 경제 문제의 심각성을 부각하기도 했다. 그는 "부산에서 멸치 한 포대 팔기가 힘들어 장사를 계속해야 할지 접어야 할지 모르겠다는 하소연을 들었고, 폐허가 된 군산 GM 자동차 공장과 현대조선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