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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놈, 우즈베키스탄 정부와 민관협력사업 체결… K-바이오 혁신센터 설립 2025-02-13 14:29:42
민관협력사업(PPP; Public Private Partnership) 계약을 체결하고, 현지 의료 시스템 혁신에 나선다. 2025년 6월 1일 사마르칸트 지역에 ‘K-바이오 혁신센터’를 설립하며, 100여 개 국립병원의 수탁검사 업무를 담당할 예정이다. 이번 협력을 통해 우즈베키스탄 의료 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고 환자 안전을 강화하는 것은...
트럼프·머스크, 관료집단과 전면전…일 제대로 할 '정부용 AI' 만든다 2025-02-12 17:43:41
있다. 이 계획의 가장 큰 목표는 연방정부의 사무실 건물, 계약, IT 인프라를 관리하는 GSA 직원 약 1만2000명의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것이다. DOGE의 AI 전략은 정부 내 AI 코딩 에이전트를 배치하는 게 핵심이다. 전 테슬라 직원이자 GSA 기술 혁신 서비스 책임자인 토머스 셰드는 “중앙 집중식 계약 관리 시스템을...
'팬텀싱어4' 리베란테, EMK엔터와 전속계약 체결…새 도약 2025-02-12 17:40:09
전속계약으로 멤버 김지훈, 진원, 노현우는 EMK엔터의 소속 아티스트로 함께하게 됐다. 멤버 정승원은 이전부터 함께한 개인 소속사와 EMK엔터 간의 협의가 최종적으로 이르지 못해 그룹 계약을 체결하지 못했다. 리베란테는 그룹 활동을 최우선으로 두며, 김지훈의 군 복무 기간 동안 진원과 노현우가 리베란테의 이름으로...
예보, MG손보 노조 상대 방해금지 가처분 신청 2025-02-12 17:29:44
것은 이번 매각이 인수합병(M&A)이 아니라 자산부채이전(P&A) 방식으로 이뤄지기 때문이다. P&A는 인수자가 원하는 자산만 선별해 인수할 수 있어 고용 승계 의무가 없다. 금융위원회는 2022년 MG손보를 부실금융회사로 지정하고 예보에 매각 작업을 맡겼다. 예보는 지난해 8월 4차 공개매각 실패 직후 수의계약으로 바꾸고...
유한양행, 제약사 최초 연간 매출 2조원 돌파 2025-02-12 17:11:42
이전됐다. 이후 이노베이티브메디슨의 폐암 신약 리브리반트와의 병용요법으로 지난해 8월 국산 항암제 중 처음으로 미국 식품의약국(FDA) 시판 허가를 받았다. 앞서 체결한 최대 9억5000만달러(약 1조3800억원) 규모 기술 수출 계약에 따라 유한양행은 지난해 이노베이티브메디슨에서 6000만달러를 지급받았다. 지난해...
톡신부터 마이크로바이옴까지…메디톡스 기술이전 성과 '속속' 2025-02-12 16:58:40
계약을 시작으로 중동, 유럽 허가를 추진중이며, 중국 해남 스터우와 총판 계약을 체결하고 중국 최대 제약사인 시노팜과 빠른 시장 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진행하는 등 글로벌 진출에도 고삐를 죄고 있다. 또 다른 관계사 리비옴은 미생물 치료제 후보물질과 제반 기술을 이전 받아 차세대 마이크로바이옴(장내 미생물)...
국고채 금리 '매파적' 美연준 의장 발언에 상승…3년물 2.651%(종합) 2025-02-12 16:52:31
미국 연방 상원 청문회에서 "연준의 현 통화정책 기조는 이전보다 현저히 덜 제약적이고, 경제는 여전히 강하다"며 "우리는 정책 기조 조정을 서두를 필요가 없다"고 밝혔다. 이에 미국 국채 10년물 금리는 뉴욕 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3.80bp 오른 연 4.538%를 기록했다. 선물 시장에서 외국인 투자자의 매도세도 국고채...
'렉라자' 유한양행, 제약사 첫 매출 2조 돌파 2025-02-12 15:10:11
기술이전한 비소세포폐암 치료제입니다. 같은해 9월 미국 상용화에도 성공하면서 유한양행은 파트너사인 존슨앤드존슨(J&J)으로부터 800억원에 달하는 기술료를 받았습니다. 지난 2023년 유한양행의 매출액이 1조8,000억원 정도였는데, 연매출의 2.5% 이상을 단일계약의 기술료로 벌어들인 겁니다. 해당 금액은 모두...
'대형 원전 2기' 소화 가능한 송배전망 이용권 시장에 풀린다 2025-02-12 15:02:42
보강 이전까지 이 같은 유연접속 제도가 시행된다. 정부는 이와 별개로 전력망 알박기 사업자에 대한 관리 강화도 병행한다. 실제 재생에너지 사업을 운영하려는 후순위·신규 사업자에 재분배할 여유 물량을 확보하기 위해서다. 점검 결과 상업운전 예정일이 올해 이전으로, 전력망 이용개시일이 도래한 물량 가운데 발전...
트럼프 수혜주로 급등했지만...‘관세전쟁’ 우려로 직격탄 맞은 테슬라 [전예진의 마켓 인사이트] 2025-02-12 13:21:24
15.3GWh의 메가팩을 공급하는 계약도 체결했다. 중국 업체들이 치고 올라오고 있지만 시장 선도주자로 입지를 굳힌다는 전략이다. 투자자들은 테슬라의 휴머노이드 로봇 옵티머스에 기대를 걸고 있다. 테슬라는 사업 다각화를 위해 로봇 사업에 진출했다. 전기차 개발 기술을 활용해 개발비를 절감할 수 있고 기존 사업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