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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년 만의 金사냥…황금듀오 "시상대 맨 위 오를 것" 2024-07-25 18:27:58
400m·자유형 800m·계영 800m)을 차지한 김우민은 올해 2월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자유형 400m에서 정상에 올랐다. 그는 “아시안게임과 세계선수권 모두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기 위한 과정이었다”며 “올림픽에 초점을 맞춰 혹독한 훈련을 한 만큼 좋은 성적을 내겠다”고 다짐했다. ○황선우, 3년...
장애인 역도·수영 선수 고용한 에티버스그룹 2024-06-28 15:34:05
소속으로 전국대회 계영 금메달을 포함해 다양한 종목에서 메달을 따 낸 미래 기대주다. 역도 부문 이상하는 인천장애인체육회 소속으로 고령의 나이에 선수 생활을 시작했지만 각종 대회에서 상위권 성적을 거둘 정도로 뛰어난 역량을 보유했다. 에티버스는 이웃과 상생하는 선순환의 사회 고용 구조를 확립하기 위해...
"이웃 상생이 진정한 ESG 경영"…에티버스그룹, 장애인 운동선수 채용 2024-06-27 17:04:51
대전장애인수영연맹 소속으로 전국대회 계영 금메달을 포함해 다양한 종목에서 메달을 따 낸 미래 기대주다. 역도 부문 이상하 선수는 인천장애인체육회 소속으로 고령의 나이에 선수 생활을 시작했음에도 각종 대회에서 상위권 성적을 거둘 정도로 뛰어난 역량을 보유했다. 에티버스는 이웃과 상생하는 선순환의 사회 고...
수영 강국 호주, VR고글이 '비밀병기' 2024-05-20 15:30:11
중이라고 가디언은 소개했다. 계영에서는 앞 주자가 터치 패드를 찍으면 다음 주자가 블록을 차고 입수한다. 앞 주자가 패드를 찍기 전에 다음 주자가 먼저 입수하면 부정 출발로 실격 처분된다. 결국 앞 주자에서 다음 주자로 연결되는 동작이 기록 단축을 결정짓는다. 보도에 따르면 호주 대표팀은 계영 대표 선수들이...
아프리카·카리브해, 노예무역 배상 청구 나서…특별법정 논의도 2024-04-05 10:49:57
6월 아프리카계를 위한 유엔 자문기구인 아프리카계영구포럼이 공식 권고하면서 제안됐다. 로이터는 10여명을 인터뷰한 결과, 이 같은 구상은 이제 좀 더 폭넓은 노예제도 배상 움직임 내에서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카리브공동체(CARICOM·카리콤) 노예제도 배상 위원회 부위원장인 에릭 필립스...
SK텔레콤, 황선우에 수영선수권 특별 포상금 지급 2024-03-29 10:22:14
200m에서 금메달을, 계영 800m에서 은메달을 목에 거는 등 3개 대회 연속 메달 수확했다. 앞서 SK텔레콤은 황선우를 2022년부터 후원해왔으며, 역도와 리듬체조, 스케이트보드, 근대5종, 높이뛰기, 브레이킹 등 아마추어 종목 선수들을 지원하고 있다. 김희섭 SKT 커뮤니케이션 담당(부사장)은 "황선우의 세계선수권...
금빛물살 가른 韓수영 황금세대…"다음은 파리올림픽" 2024-02-19 18:31:18
남자계영 800m 은메달도 이번 대회의 쾌거다. 김우민과 황선우, 이호준(23), 양재훈(25), 이유연(23)은 7분01초94로 중국에 단 0.1초 뒤진 기록으로 은메달을 차지했다. 한국 수영 사상 첫 세계선수권대회 단체전 메달이다. 경영 외의 종목에서도 값진 성과를 거뒀다. 2019년 광주에서 한국 다이빙 최초로 세계선수권...
'황선우+김우민'…한국 수영, 단일 세계선수권 최고 성과 2024-02-14 05:54:29
등 전통의 강호가 계영 종목에서 힘을 빼면서 '아시아 기록'(7분01초73)을 보유한 한국이 유력한 메달 후보로 부상했다. 파리 올림픽 남자 계영 800m에는 총 16개 팀이 출전하는데, 후쿠오카 세계선수권 1∼3위와 후쿠오카 대회와 도하 대회 기록 1∼13위가 출전권을 얻는다. 한국은 후쿠오카에서 6위에 오를 때...
김우민, 13년 만에 세계수영 金…"파리 올림픽도 부탁해" 2024-02-12 18:10:13
것 같다”고 말했다. 김우민은 13일 남자 자유형 800m 경기와 16일 남자 계영 800m를 남겨두고 있다. 황선우(20·강원도청), 이호준(22·대구광역시청), 이유연(23·고양시청)과 함께 출전하는 계영 800m는 한국이 사상 첫 세계선수권 단체전 메달을 노리고 집중적으로 훈련한 종목이다. 안시욱 기자 siook95@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