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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은 주식 리딩방, 아내는 로맨스 스캠…100억원 '사기 부부' 2025-02-16 17:46:53
이 같은 방식으로 벌인 사기 범행은 5건에 달한다. 경찰청은 캄보디아 당국과 공조해 현지 조사가 마무리되는 대로 이들을 한국으로 송환할 계획이다. 이들이 속했던 범죄조직 전체도 추적 중이다. 피해자 이모 씨는 “피해자 가운데 극단적 선택을 시도하거나 사기를 당해 이혼한 분도 있다”며 “피해자를 우롱한 이들...
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6일째 '안정 중' 2025-02-16 15:21:52
기한은 명씨의 건강 상태가 변수인 점을 고려해 통상 7일이 아닌 30일로 조율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지난 10일 오후 5시 50분께 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 김하늘 양이 명씨에 의해 살해됐고 명씨는 자해한 채로 발견됐다. 경찰은 명씨가 사전에 범행 도구를 준비하는 등 계획 범행일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수사하고...
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수술 후 6일째 안정 중…대면조사 지연 2025-02-16 13:15:30
변수인 점을 고려해 통상 7일이 아닌 30일로 조율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지난 10일 오후 5시 50분께 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 김하늘(8)양이 명씨에 의해 살해됐다. 명씨는 자해한 채로 발견됐고 수술에 들어가기 전 범행을 자백했다. 경찰은 명씨가 사전에 범행 도구를 준비하는 등 계획 범행일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이주호 "돌봄교실 학생 대면 인계할 것" 2025-02-14 18:13:40
유인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나타나면서 돌봄 교실 귀가 가이드라인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학생 이동이 많은 교내 복도, 계단, 돌봄교실 주변 등 실내 CCTV 설치도 확대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해 학교 구성원 의견을 수렴하고 입법 등 필요한 절차를 검토하겠다는 설명이다. 경찰청과 협력해 학교전담경찰관(SPO)을...
"잘 드는 칼" 물어본 교사…프로파일러가 범행 동기 밝힌다 2025-02-14 16:16:10
수사하는 경찰이 프로파일러를 투입해 피의 교사의 범행 동기, 계획범죄 여부 등을 밝힌다. 대전경찰청 하늘이 사건 전담수사팀은 프로파일러 5명을 투입해 피의자 명모 씨의 범죄 행동 분석에 들어갔다고 14일 밝혔다. 또 압수수색을 통해 확보한 명씨의 휴대전화와 컴퓨터, 주변 폐쇄회로(CC)TV, 차량 블랙박스 등 증거자...
하늘양 살해 여교사, 이번달 수당포함 월급 받는다 2025-02-14 16:04:03
진술했다. 경찰은 A씨가 사전에 범행 도구를 준비하는 등 계획 범행일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수사하고 있다. 하늘양의 발인식과 영결식은 이날 건양대병원 장례식장에서 엄수됐다. 범행 현장에서 손녀의 마지막을 목격한 할머니는 "하늘아 미안해"라며 바닥에 엎드려 통곡했다. 부친은 다리에 힘이 풀린 채 비틀거리며 겨우...
백윤식 용서 없었는데…'허위고소' 前 연인, 항소심서 감형 2025-02-14 15:09:08
가볍지 않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 사건 범행으로 피무고자는 형사처벌을 받을 위험에 노출돼 상당 기간 고통받은 것으로 보인다. 현재까지 피무고자로부터 용서받은 바 없다"면서도 "다만 피고인이 원심에서부터 범행을 깊이 반성하는 태도를 보여 참작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심은 곽 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대전 교사 범죄, 우울증과 무관"…이수정 '계획 살인' 추정 2025-02-14 11:32:37
초등학생 피살사건 가해자 A(48)씨의 범행이 우울증과 무관하다며 반사회적 성격장애에 의한 '묻지마 살인'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이 교수는 지난 13일 YTN 라디오 ‘이익선 최수영 이슈앤피플’에 출연해 김하늘양(8)을 살해한 40대 여교사 A씨의 범행 동기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중 "우울증은 이런 종류의...
[단독] "손 꼭 잡고 다니던 부부"…알고보니 100억 사기꾼 2025-02-14 11:00:41
이후 자신의 신변을 걱정하며 도피를 계획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체포된 직후 강 씨는 대사관 관계자에게 연락해 "와이프랑 유치장에서 같이 있을 수 있나요", "고문 당하는 건 아닌가요"라고 질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강 씨의 지인으로 위장한 기자가 "한국으로 송환되면 수사를 받아야 하지 않느냐"고 묻자, 그는...
'하늘에선 아프지 않길'…故 김하늘 양 오늘 영면 2025-02-14 10:20:08
휘둘러 살해했다. 범행 후 하늘 양 할머니와 만난 명 씨는 하늘 양의 소재를 묻는 질문에 “몰라요”라고 답하고 자해했으나 목숨을 건졌다. 경찰은 계획 범죄에 무게를 두고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 교사는 경찰 조사에서 범행 당일 돌봄 수업을 마치고 나오는 마지막 학생을 범행 대상으로 삼았다고 진술했다. 사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