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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예진 "일본팬 여러분, 함께 이겨내요"…주일한국대사관 개천절 행사 2020-10-01 08:11:01
고노스케 외무성 정무관, 누카가 후쿠시로 일한(한일)의원연맹 회장, 사사키 미키오 일한경제협회장, 오코노기 마사오 게이오대 명예교수 등이 축하메시지를 전달했다. 한국측에서는 일본에서도 큰 인기를 끈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여주인공을 맡은 손예진 씨가 영상메시지를 전달했다. 손씨는 "코로나19...
'Mr. 디테일' 장희구 코오롱인더스트리 사장 "아라미드·CPI 등 '미래 첨단소재' 집중할 것" 2020-07-21 17:33:22
기업인으로 파나소닉 창업자인 마쓰시타 고노스케 회장을 꼽았다. 그의 자서전을 여러 번 읽고 인재가 곧 회사의 경쟁력이라는 확신을 하게 됐다고 한다. 장 사장은 코오롱인더스트리와 SKC가 합작해 설립한 SKC코오롱PI를 세계 1위 폴리이미드필름 업체로 성장시키는 데도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니코틴은 중독성이 문제? 폐암의 뇌 전이 촉진도 확인" 2020-06-05 14:33:14
뇌 전이도 억제됐다. 이번 연구를 이끈 와타베 고노스케 암 생물학 교수는 "폐암 환자 중에는 진단을 받고도 니코틴 중독 때문에 담배를 끊지 못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라면서 "특히 암 환자는 금연 보조 수단을 쓰는 데 주의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cheo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김종영 영일화성 회장 "10년 뒤 소비자가 뭘 찾을까, 매일 고민…발명특허 17건" 2020-03-12 15:33:02
좋아하는 기업인으로 일본의 마쓰시타 고노스케를 꼽았다. 김 회장의 책 《창업에서 장수기업으로》의 총론에 그의 어록을 인용하기도 했다. ‘내가 성공한 것은 집이 가난해 어릴 적부터 구두닦이를 하면서 세상 사는 경험을 했고, 몸이 약해 운동에 힘써 건강을 유지했고, 초등학교도 못 다녀 모든 사람을 스승 삼아...
[시론] 일본항공 파산 통해 본 기업가의 역할 2019-12-01 17:34:05
이나모리 가즈오 회장이었다. 파나소닉의 마쓰시타 고노스케, 혼다자동차의 혼다 소이치로와 함께 일본 ‘경영의 3신(神)’으로 꼽힌 이나모리 회장은 JAL의 회생을 위해 연봉도 포기했다. 1155일간의 회생 과정은 고통스러운 투쟁이었다. 13조원이 넘는 국고가 투입되는 동안 8개나 되던 사내 노조는 정리됐고,...
[책마을] 사심이 없는가, 동기가 선한가.…일본 '경영의 神'이 주문처럼 외운 두 가지 질문 2019-05-09 17:52:36
편지를 처음 공개한다. 이나모리 회장은 마쓰시타 고노스케(마쓰시타전기그룹 창업자), 혼다 소이치로(혼다자동차 창업자)와 더불어 ‘일본의 3대 기업가’로 꼽힌다. 이나모리 가즈오의 책은 수십 종이 국내에 출간돼 있다.이 책이 차별화되는 건 이 편지처럼 최근 발견된 새로운 자료뿐 아니라 이나모리 회장의...
[천자 칼럼] 창업가의 회고록 2019-04-24 17:32:08
‘경영의 신(神)’으로 불리는 마쓰시타 고노스케의 《길을 열다》에서는 ‘사람을 쓰는 일’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다. 사업 초기 공장장의 실수로 큰 손해를 봤을 때, 그는 공장장을 집으로 불러 심하게 나무랐다. 그러고는 운전기사에게 몰래 “집까지 최고 예우로 모시라”고 당부했다....
[신년사] 김형진 신한금융투자 대표 "금투가 그룹을 이끌자" 2019-01-02 13:26:24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바람이 강하게 불 때야말로 연 날리기에 가장 좋은 때다`라고 했습니다. 2019년의 불확실성과 변동성은 자본시장에 큰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우리는 끊임없는 혁신을 통하여 변화해야 하며, 우리의 발전이 금투로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그룹을 성장시키는 수준까지 탁월해져야 합니다. 그래야만...
마윈·야오밍, 중국 개혁개방 40주년 '유공자' 됐다(종합) 2018-12-18 19:08:51
전신인 마쓰시타전자를 창립한 마쓰시타 고노스케와 오히라 마사요시(大平正芳) 전 총리 등 일본인 2명이 선정된 것도 눈길을 끈다. 고노스케는 1989년 톈안먼(天安門) 사태 때 공장을 철수하지 않았고, 오히라 전 총리는 중일 국교 정상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미중 무역 분쟁 속에 모리스 그린버그 전(前) AIG...
김재철 동원그룹 회장 "한국 절대 '헬조선' 아냐… 불평만 해선 성공 못해" 2018-09-19 18:09:37
‘경영의 신(神)’으로 칭송받는 마쓰시타 고노스케 파나소닉 창업자”라고 말했다.김 회장은 이어 “나도 가난했기에 가난을 면하기 위해 스무 살 때 위험한 바다로 나아갔고, 한국이 좁아 처음부터 원양으로 갔기에 오늘날 세계 제일의 어업회사를 꾸릴 수 있게 됐다”고 덧붙였다. 김 회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