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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서울권 아산까지 남하…반도체 벨트가 한국의 미래 2024-09-02 09:29:24
방문한 ‘고덕변전소’는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다. 충남 화력발전소에서 전기를 받아, 경기도에 공급하는 변전소다. 김 작가는 “전기가 없으면 반도체 공장도 돌 수 없기 때문에 이 관점에서 보면 경기도가 슈퍼 을에 해당한다”고 말했다. 삼성전자 건물에 가까워 올수록, 대형...
"주민들 전생에 나라 구했나"…호재 쏟아지는 이 동네 [집코노미-집집폭폭] 2024-08-16 07:00:45
반도체 공장인 삼성전자 평택캠퍼스가 지어지는 고덕일반산업단지, 평택 일반산업단지 등과 가까워 일자리가 풍부한 게 특징이다. SRT와 수도권 전철 1호선을 통해 서울 등 주요 지역으로 이동하기 편리하다. 정부 발표대로 GTX까지 연결되면 주요 업무지역으로 접근성이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일자리와 대중교통 접근성...
'호재 많은데 왜 이러지?'…집값 '3억' 떨어진 동네 어디길래 2024-08-03 20:40:44
생산기지인 삼성전자 캠퍼스를 끼고 있어 수요가 많은 지역이지만 장기간 고전하고 있어서다. 올해 들어 평택에서는 분양 단지 7곳 중 6곳에서 미분양이 발생했다. 평균 청약률이 0.24 대 1로, 상반기 수도권 평균 경쟁률(8.09 대 1)에 한참 못 미친다. 미분양이 가장 많은 ‘평택 브레인시티 중흥S클래스’는 1980가구 중...
LH, 평택 고덕에 8800가구 ‘패키지형 공모사업’ 최초 추진 2024-07-15 15:25:48
시범사업 대상지인 고덕국제화신도시는 GTX A·C노선 연장과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등 풍부한 배후 수요를 갖췄으며, 즉시 공급가능한 주택용지가 많아 주택공급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입지로 평가받고 있다. LH는 15일 사전공고를 시작으로 이달 말 본 공고를 시작할 예정이다. 오는 8월 사업신청수를 접수받은 뒤 연내...
LH, 평택 고덕신도시서 '패키지형 공모사업' 첫 추진 2024-07-15 10:59:57
시범사업 대상지인 고덕국제화신도시는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A·C노선 연장과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등으로 풍부한 배후 수요를 갖췄으며, 즉시 공급가능한 주택용지가 많아 주택 공급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입지로 평가받는다고 LH는 덧붙였다. LH는 이달 말 본공고를 시작으로 내달 말 사업 신청서를 받은 뒤 11월...
서울에 첫 '초등학교 분교' 생긴다 2024-06-12 18:37:03
서울 상일동 고덕강일3지구에 2029년까지 서울교육청의 ‘도시형캠퍼스 1호’인 분교가 생긴다. 서울에서 초등학교 분교가 신설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서울교육청은 고덕강일3지구에 ‘서울강솔초등학교 강현 캠퍼스’(가칭·조감도)를 24개 학급 이하로 건설한다고 12일 밝혔다. 2029년 3월 1일 개교가 목표다....
"삼성 들어온다면서요"…처참한 상황에 투자자들 '멘붕' [현장+] 2024-05-17 06:52:38
근로자들이 많아 장사가 더 잘됐다"며 푸념했다. 고덕신도시에 있는 지식산업센터 시장이 완전히 가라앉은 것은 삼성전자가 투자에 '속도 조절'을 하기 시작해서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반도체 경기가 가라앉자 삼성전자는 슬로우다운 정책을 펼치고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삼성전자 평택캠퍼스의 경우 P1~P6까...
고덕지구, 브레인시티, 다음은?…화양지구 '눈길' 2024-04-04 14:06:23
평택시에 고덕지구, 브레인시티 등이 자리잡게 되면서 수요자들의 다음 시선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고덕국제신도시는 서울 지하철 1호선 서정리역이 가깝고 SRT가 지나가는 평택지제역과도 가깝다. 또한 삼성전자 평택캠퍼스와 인접해 직주근접이 뛰어난 입지로 평가받고 있다. 평택시 도일동, 장원동 일원에 구축될...
'월천 부부' 옛말…'일용직 성지' 평택의 눈물 2024-03-17 18:13:36
“최근 고덕동을 떠나는 일용직이 늘면서 이렇게 옷가지와 생활용품을 내다 버린다”고 전했다. 한때 ‘일용직의 엘도라도’로 불리던 경기 평택 고덕동의 활황세가 꺼져가고 있다. 반도체 불황의 여파로 삼성전자가 ‘건설 일정 조절’에 나서면서다. “2년 만에 공사인력 4~5만 명 줄어”2022년 삼성전자는 100조원을...
고덕신도시, 삼성 덕분에 잘나가더니…상권 '초토화'에 발칵 2024-03-17 15:32:32
공장 건설 인부라는 김모 씨는 “최근 고덕동을 떠나는 일용직이 늘면서 이렇게 옷가지와 생활용품을 내다 버린다”고 전했다. 한때 ‘일용직의 엘도라도’로 불리던 경기 평택시 고덕동의 활황세가 꺼져가고 있다. 반도체 불황의 여파로 삼성전자가 ‘투자 속도 조절’에 나서면서다. 2년만에 일자리 5만개 사라졌다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