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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오늘 대선, 첫 여성 대통령 예고…단체장도 女風 주목 2024-06-02 10:00:03
것으로 보인다. 델피나 고메스(61) 멕시코주 주지사는 지난해 선거에서 당선됐다. 한편 이번 선거를 앞두고 후보와 정당인 등 최소 25명이 갱단원으로 추정되는 이들의 공격을 받고 숨지는 등 전국 곳곳에서 유혈사태가 이어졌다. INE는 안전상 문제로 남부 치아파스 2개 지역의 투표소 운영을 하지 않겠다고 선거 하루 전...
멕시코 정계 강타하는 '여성파워'…선출직 유리천장 잇따라 깰까 2024-05-31 03:43:34
이미 지난해 여성으로서는 처음으로 델피나 고메스(61) 주지사가 당선된 바 있어서, 경우에 따라선 이번 선거는 멕시코 정치권 내 '여성 파워'의 신장을 방증하는 기념비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으로 관측된다. 멕시코 광역 수도권이라고도 불리는 멕시코시티와 멕시코주에는 인구(1억3천만명) 20% 정도인...
희소병 5살 아들 위해 1000km 행진한 엄마…"53억 모였다" 2024-05-28 11:27:02
라테르세라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카밀라 고메스(32)는 로스라고스주(州) 칠로에섬 안쿠드에서 수도 산티아고까지 한 달째 도보를 행진하고 있다. 지난달 28일부터 진행된 이번 프로젝트의 전체 목표 거리는 1300km 안팎으로, 제주도 5바퀴를 도는 거리다. 고메스는 아들 토마스(5)의 약값을 마련하기 위해 도보 행진을...
'엄마는 강하다'…희소병 아들 위해 1천㎞ 넘게 걸은 칠레 엄마 2024-05-28 03:56:04
35억 페소(53억원 상당)를 모금하려 했던 고메스는 지난 주말 목표 액수를 달성했다고 현지 매체들은 보도했다. 고메스는 사회관계망서비스에서 "여러분 덕분에 불가능해 보였던 일을 해냈다"며, 가족과 함께 밀카오나 엠파나다 등 먹거리를 만들어 돈을 모으기 위해 "수많은 밤을 보냈던" 사실을 상기했다. 그는 현지 매...
올해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숀 베이커 감독 '아노라' 2024-05-26 17:38:25
‘그랜드 투어’를 연출한 미겔 고메스가, 각본상은 ‘더 서브스턴스’의 시나리오를 쓴 코랄리 파르자가 받았다. 배우 제시 플레먼스는 요르고스 란티모스 감독의 ‘카인즈 오브 카인드니스’로 남우주연상의 영예를 안았다. 올해 한국 영화는 경쟁 부문에 진출한 작품이 없었다. 류승완 감독의 ‘베테랑2’는 비경쟁...
숀 베이커 감독 '아노라', 칸영화제 황금종려상 2024-05-26 06:07:00
이야기다. 감독상은 '그랜드 투어'를 연출한 미겔 고메스가, 각본상은 '더 서브스턴스' 시나리오를 쓴 코랄리 파르자가 각각 받았다. 할리우드 연기파 배우 제시 플레먼스는 요르고스 란티모스 감독의 '카인즈 오브 카인드니스'로 남우주연상의 영예를 안았다. 모하마드 라술로프 감독은 '...
스페인 "아르헨 대사 영구 철수"…밀레이 "열등감 총리" 또 도발 2024-05-22 09:59:25
부인 베고냐 고메스의 부패 의혹에 대한 예비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산체스 총리는 복스 등 우파 정치권이 부인을 고발한 극우단체 '마노스 림피아스'(깨끗한 손)와 짜고 자신을 공격한다고 비난한 바 있다. 극우 성향 정치인으로 분류되는 밀레이 대통령은 중남미 좌파 정상들을 원색적으로 비난해 마찰을...
美소매업체들 잇따라 가격 인하…타깃, 5천개 품목 가격↓ 2024-05-21 10:46:57
타깃의 식품·필수재·뷰티 부문 최고책임자 릭 고메스는 성명에서 "소비자들이 가용할 수 있는 생활비를 모두 끌어다 써야 한다는 압박감을 느끼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고 말했다. 다른 대형소매업체들과 마찬가지로 타깃도 2020년과 2021년 코로나19 팬데믹(대유행) 당시 고객들이 매장과 온라인에서 대거 사재기한 후...
아르헨 밀레이, 스페인서 유럽 극우 지원유세 2024-05-20 02:25:53
말했다. 스페인 사법당국은 지난달 총리 부인 베고냐 고메스의 부패 의혹에 대한 예비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산체스 총리는 복스 등 우파 정치권이 부인을 고발한 극우단체 '마노스 림피아스'(깨끗한 손)와 짜고 자신을 공격한다고 비난했다. dad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내전' 콜롬비아서 군 탄약 100만발 사라져…"미사일도 증발" 2024-05-01 06:21:31
수도 보고타에 있는 대통령 집무실에서 이반 벨라스케스 고메스(68) 국방부 장관 및 엘데르 히랄도 보니야(56) 참모총장과 함께 연 기자회견에서 "군 무기 재고 조사 결과 총알 100만발 이상, 수류탄 및 폭발물 수천 개가 기지에서 사라진 것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여기에 더해 이스라엘산(産) '님로드' 미사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