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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제2경춘국도 등 SOC사업 닻 올린다 2025-02-03 19:34:52
속초~고성(43.5㎞·2조711억원) 고속도로 사업도 상반기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에 선정될 수 있도록 정부에 요청할 방침이다. 강원도 관계자는 “각종 관광지가 모여 있는 강원도는 수도권 시민의 대표 쉼터”라며 “부족한 인프라를 이른 시일 내 구축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춘천=임호범 기자...
[비즈니스 인사이트] 조직 생존을 좌우하는 리더 승계의 중요성 2025-01-31 17:58:27
승진의 유혹이다. 경영자의 자질을 보이는 고성과 및 고잠재력자를 일찍 발굴해 빠르게 승진시키는 것이 미래를 대비하는 전략처럼 보일 수 있다. 그러나 이는 조직 내 충성 경쟁을 심화해 파벌을 만들고, 리더로서의 준비가 되기도 전에 과도한 권력부터 쥐게 함으로써 부적절한 행동을 초래한다. 승계 이후 문제가 발생했...
"의사가 없어서"…한달 중 보름 문 닫는 응급실 2025-01-31 11:41:04
운영하지 않는다. 속초의료원은 속초, 고성, 양양, 인제 등 영동 북부권 시군의 응급 환자를 수용하고 있다. 이에 도는 이러한 내용이 담긴 안전 안내 문자를 주민들에게 공지했다. 속초의료원 측은 의료진 인력 부족 등으로 불가피한 조처라고 설명했다. 속초의료원은 그동안 응급실 전담의 5명으로 운영됐으나, 이달...
설 연휴 마지막 날도 한파…귀경길 미끄러짐 사고 주의 2025-01-29 19:31:31
눈은 제주도 사제비 132.2㎝, 전북 무주 덕유산 43.5㎝, 강원 고성 향로봉 38.0㎝, 강원 횡성 안흥 34.9㎝, 전북 임실 32.2㎝, 경북 봉화 석포 25.2㎝, 경기 안성 17.5㎝ 등이다. 충북중·남부, 전남권서부, 전북서해안 일부 지역에서 이날 저녁까지 눈이 내리겠고, 30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 충남서해안과 충남남부내륙,...
전국 폭설·강풍…설 하루 앞두고 귀성길 차질 2025-01-28 16:05:27
고성(20.9㎝) 등에도 폭설이 쏟아졌다. 서울에도 11.6㎝의 눈이 쌓였다. 이 때문에 항공기 운항이 오전 11시까지 111편 결항했고, 결항 또는 지연 운항한 항공기는 시간이 갈수록 늘었다. 강풍과 높은 파고로 여객선도 여수∼거문도, 인천∼백령도 등 73개 항로, 96척의 운항이 결항했다. 인천을 비롯한 서해안의 여객선...
폭설에 사고·고립 속출…고난의 귀성길 2025-01-28 13:35:03
많은 눈이 내려 전북 무주 덕유산 25.9㎝, 강원 고성 향로봉 29.3㎝ 등을 기록했다. 오는 29일까지 충청과 전라권에는 많은 곳 15∼20㎝, 전국 대부분 지역에도 많은 곳은 10㎝의 눈이 더 내릴 것으로 예보된 가운데 폭설 피해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전날부터 이어진 폭설로 용인경전철의 양방향 운행이 이날 오전...
"전국 10㎝ 더 온다"…폭설에 항공기·여객선 무더기 결항 2025-01-28 13:18:05
많은 눈이 내려 전북 무주 덕유산 25.9㎝, 강원 고성 향로봉 29.3㎝ 등을 기록했다. 기상청은 오는 29일까지 충청과 전라권에는 많은 곳 15∼20㎝, 전국 대부분 지역에도 많은 곳은 10㎝의 눈이 더 내릴 것으로 예보한 가운데 폭설 피해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전날부터 이어진 폭설로 용인경전철의 양방향 운행이...
폭설에 항공기·여객선 결항…귀성길 '발동동' 2025-01-28 12:26:36
경북 봉화(25.2㎝), 충남 당진(24.6㎝), 강원 고성(20.9㎝) 등에도 폭설이 쏟아졌고, 서울은 오전에 눈이 계속 오면서 11.6㎝의 눈이 쌓였다. 중대본은 적설량이 많은 충남 당진·아산과 충북 음성·제천의 피해 상황을 확인하고 안전관리에 나설 것을 해당 지방자치단체 등에 지시했다. 대설에 따른 통제 현황을 보면...
오리온·풀무원 첫 가입…'3조 클럽' 식품사 11개 2025-01-26 16:51:52
관계자는 “해외 사업의 50%를 차지하는 미국 법인이 고성장해 올해 상반기 흑자 전환할 것 같다”고 말했다. 롯데칠성음료는 2023년 인수한 필리핀펩시 실적이 지난해 재무제표에 온전히 반영되면서 4조 클럽에 처음 진입한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매출은 전년 대비 25.9% 증가한 4조585억원으로 예상됐다. 이 밖에 4조 ...
[천자칼럼] 희대의 바둑 반칙·기권패 2025-01-24 17:39:10
심판에게 고성을 지르고 삿대질을 한 것은 예와 도를 중시하는 바둑판에선 있어선 안 되는 일이었다. 자기 과실은 돌아보지 않은 채 대국을 포기한 것도 볼썽사나웠다. 불똥은 후원사에도 튈 수 있다. 커제가 어제 시상식에 불참한 데다 중국 바둑 팬들도 한국 측을 거세게 비난하면서다. 지난해 삼성화재배 우승자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