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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속 난제 풀 최강 드림팀…2024 베스트 상속팀 2024-11-04 06:01:40
업계에서도 막강한 인재들을 앞세워 ‘상속 드림팀’ 구축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경 머니가 선정한 올해 ‘베스트 상속팀’에는 김앤장 가사상속·자산관리팀(로펌 부문), 삼일PwC 고액자산가 세무자문팀(회계·세무법인 부문), 하나은행 상속증여센터(금융사 부문) 등이 올랐다. 글...
증시 거래량 '뚝' 모든 투자가 멈췄다 2024-11-03 17:53:51
지난달 5대 시중은행의 정기예금 잔액은 전달 대비 11조5420억원 급증했다. 지난 한 달간 MMF에도 약 20조원의 뭉칫돈이 흘러 들어갔다. A증권사 강남지점 센터장은 “금 등 원자재 가격도 고점을 경신해 뛰어들기가 쉽지 않다”며 “고액 자산가들은 당분간 현금을 쟁여두려는 분위기”라고 말했다. 심성미/배태웅/김보형...
美는 대선 불확실, 韓은 주도주 실종…큰손들, 주식 1조 팔아치워 2024-11-03 17:47:46
대기 모드’3일 한국경제신문이 국내 3개 대형 증권사 고액 자산가(계좌잔액 30억원 이상) 투자자의 최근 3개월 국내·해외 주식 매수 추이를 분석한 결과 이들은 최근 3개월간 국내 주식을 2039억원어치, 해외 주식을 7054억원어치 팔아치웠다. 국내 주식 대비 해외 주식을 세 배 더 많이 매각했다. 미국 대선을 앞두고 미...
금리 내려가니…美 금융주 ETF '쑥쑥' 2024-11-03 17:41:58
대출 수요는 늘어나 수익성이 개선되기 때문이다. 최근 고액 자산가들은 자산 배분 효과를 높이기 위해 개별 주식보다 ETF 구매를 더 선호하는 모습이다. 고액 자산가를 관리하는 한 프라이빗뱅커(PB)는 “미국 금융주 ETF 중에선 XLF 선호도가 높다”며 “유동성이 가장 풍부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지난달 29일 이 E...
"현행 상속세, 자산가 기부도 막아…유산취득세로 바꿔야" 2024-11-01 17:41:28
상속세 제도가 고액 자산가의 사회 환원을 가로막는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상속인이 물려받은 재산을 기준으로 매기는 유산취득세 제도가 과세 형평성을 높일 뿐만 아니라 기부 활성화도 유도할 수 있다는 것이다. 기획재정부와 한국세법학회는 1일 서울 소공동 한진빌딩에서 ‘유산취득 과세 전문가 토론회’를 개최했다....
해외채권형 펀드 대비 수익률 3배…○○에 고액자산가들 '눈독' [양현주의 슈퍼리치 레시피] 2024-10-31 13:51:02
적용받기 때문이다. 금융소득이 연 2000만원이 넘는 고액 자산가는 최고세율(45%)을 적용받기 때문에 절세 효과는 더욱 커진다. 신한투자증권에서 고액 자산가들에게 판매하고 있는 KB증권 선순위채를 예로 들어 보자. 표면금리(이자 수익률)가 2% 초반으로, 매매차익까지 고려하면 4% 중반 수익률을 볼 수 있다. 이때 세금...
바른 '세대교체'…총괄대표에 이동훈 2024-10-30 17:43:55
2019년부터는 경영대표를 맡아왔으며 고액자산가 자산관리와 기업승계를 담당하는 바른EP센터를 이끌어왔다. 박 총괄대표가 16기인 것과 비교하면 7기수 차이 나는 ‘젊은 리더’다. 이 변호사는 “젊은 리더십을 중심으로 한 조직 혁신과 전문성 강화를 통해 시장을 선도하는 로펌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美 주식 비중 60%까지…소비재 ETF 주목" 2024-10-30 17:22:12
옮겨 고액 자산가의 자산 관리를 도맡고 있다. 그는 “대체 투자자산 20% 남짓을 제외하면 주식과 채권 비중은 6 대 4가 기본”이라며 “금리 인하 기조 속에 주목받던 미국 장기채 투자 가치가 최근 채권 금리 상승으로 떨어지면서 주식에 좀 더 집중해도 좋은 상황이 됐다”고 했다. 국가별 비중에 대해선 “과거엔 달러...
[단독] 법무법인 바른, 이동훈 신임 총괄대표 선임…'50대 젊은 리더' 앞세운다 2024-10-30 09:56:30
합류했다. 2019년부터는 경영대표를 맡아왔으며 고액자산가 자산관리와 기업승계를 담당하는 '바른EP센터'를 이끌어왔다. 박재필 현 총괄대표가 16기 출신인 것과 비교하면 7기수 차이가 나는 '젊은 리더'다. 이 변호사는 "젊은 리더십을 중심으로 한 조직 혁신과 전문성 강화를 통해 시장을 선도하는...
JP모간 인도 총괄 “'160만' 印 개미, 현대차 IPO 흥행 주역” 2024-10-28 15:50:33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개인투자자와 고액자산가(HNI)가 현대자동차 인도법인 기업공개(IPO)의 흥행 주역이었습니다.” 나빈 와드와니 JP모간 인도 법인 투자은행(IB) 총괄은 27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이번 청약에서 총 170만 건 이상의 신청이 접수됐으며 이중 160만 건 이상이 개인투자자로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