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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토네이도 9일 만에 고양이 '극적 구조'…건물 잔해서 '야옹' 2021-12-23 20:53:00
불렀고, 고양이도 '야옹' 울음 소리로 화답했다. 고양이의 위치를 정확히 알 수 없었던 A씨는 주변에 도움을 청했고, 건물 잔해 더미 아래 구멍에서 고양이를 발견했다. 구조된 고양이는 '매딕스'라는 이름의 검은 고양이로, 대여사업을 하던 A씨가 사무실에서 키웠지만 토네이도가 강타하기 전부터...
미국 토네이도 9일 만에 건물 잔해서 '야옹'…고양이 구조 2021-12-23 08:57:24
AP 통신에 따르면 고양이 주인은 지난 19일 토네이도로 파괴된 미국 켄터키주 메이필드 도심의 3층짜리 사무실 건물 잔해에서 희미한 '야옹' 소리를 들었다. '매딕스'라는 이름의 이 검은 고양이는 대여사업을 하는 주인의 사무실에서 키우던 것으로, 토네이도가 강타하기 전부터 보이지 않아 주인이 애를...
모친 살해 후 고양이가 된 남성?…법정서 '야옹야옹' 울기만 2021-10-27 11:57:07
한 남성이 법정에서 고양이 울음소리를 내다가 밖으로 쫓겨나는 일이 벌어졌다. 26일(현지시간) 라나시온 등 현지 언론은 "아르헨티나 서부 멘도사에서 니콜라스 힐 페레그(40)라는 이스라엘 출신 남성이 살인사건 배심원 재판 도중 '야옹야옹' 소리를 쉬지 않고 내뱉었다"고 보도했다. 페레그는 2019년 멘도사에서...
법정서 야옹야옹 울부짖은 아르헨티나 '고양이맨' 살인범 2021-10-27 06:38:04
"먀우먀우"(야옹야옹)하는 고양이 울음소리를 쉬지 않고 내뱉었다. 그는 "조용히 하지 않으면 내보내겠다"는 판사의 경고에도 아랑곳하지 않았고, "당신 이름이 힐 페레그가 맞습니까"라는 물음에도 고양이 울음으로 답했다. 판사는 결국 재판 시작 몇 분 만에 페레그를 내보낼 것을 지시했고, 페레그는 순순히 법정 밖으로...
신생아 '음식물 쓰레기통'에 유기한 친모…'살인미수죄' 기소 2021-09-14 21:41:55
행인에 의해 발견됐다. 신고자는 "쓰레기통에서 고양이 울음소리가 난다"며 경찰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인근 CCTV 등을 토대로 추적한 결과 같은 달 22일 A씨를 검거했다. 경찰은 영아살해미수죄로 A씨를 검찰에 송치했지만, 검찰은 보강 수사를 통해 A씨의 혐의를 살인미수로 변경했다. 살인미수죄는...
음식물 쓰레기통에 신생아 유기…친모 `살인미수죄` 기소 2021-09-14 15:07:43
"쓰레기통 안에서 고양이 울음소리가 들린다"는 시민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구조됐다. 구조 당시 아이는 탯줄 달린 알몸 상태였으며, 얼굴과 목 여러 곳에 깊은 상처도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아이 몸에 난 상처는 A씨가 유기 전 상해를 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병원으로 옮겨진 뒤 아이는 집중 치료를...
음식물 쓰레기통서 생존한 신생아, 건강 회복…출생신고도 못 해 2021-08-30 16:04:08
열고 모금에 나섰다. 30일 오후 2시 기준 1694건, 1억 158만여만원의 성금이 모였다. 신생아는 지난 21일 새벽 청주시 흥덕구의 한 음식점 쓰레기통에서 발견됐다. 소방 당국은 "음식물 쓰레기통 안에서 고양이 울음소리가 난다"는 시민의 신고를 받고 아기를 구조했다. 경찰은 인근 CCTV 영상을 분석해 다음 날 친모를...
신생아 쓰레기통에 유기한 친모 구속 송치 2021-08-26 15:18:38
고양이 울음소리가 들린다"는 시민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구조됐다. 구조 당시 아이는 탯줄 달린 알몸 상태였으며, 얼굴과 목 여러 곳에 깊은 상처도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병원으로 옮겨진 뒤 산소호흡기에 의존해 생명을 유지하던 아이는 집중치료를 거쳐 자가호흡을 되찾았지만, 여전히 패혈증...
갓 태어난 신생아 음식쓰레기통에 유기한 母 '구속' 2021-08-23 19:59:08
"쓰레기통 안에서 고양이 울음소리가 들린다"는 시민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구조됐다. 태어난 직후 유기된 것으로 추정된 해당 아기는 얼굴과 목 등에 상처를 입은 상태로 충북대병원으로 옮겨졌다. 현재 패혈증 증세를 보이는 등 위독한 상태로 밝혀졌다. 경찰은 인근 주변 CCTV 영상 등을 분석해 아기가...
"음식물 쓰레기통서 소리가"…신생아 버린 친모 구속 2021-08-23 18:14:43
혐의를 받는다. 소방당국은 쓰레기통 안에서 고양이 울음소리가 들린다는 시민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해 아이를 구조했다. 탯줄을 단 알몸 상태로 발견된 아이는 얼굴과 목 쪽에 상처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패혈증 증세를 보이는 등 위독한 상태로 충북대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인근 폐쇄회로(CC)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