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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때문에…" 고연전, 지난해 이어 올해도 취소 2021-08-24 11:24:24
위해 고심 끝에 올해도 부득이하게 정기 고연전을 취소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어 "매년 가을에 개최되는 정기전은 양교의 구성원은 물론 졸업한 동문과 교우들이 함께 어울리는 역사와 전통이 담긴 축제"라며 "정기 고연전(연고전)을 오랫동안 준비하고 기다려온 대학 체육부, 응원단, 학생, 교직원, 교우, 동문에게...
메타버스로 즐기는 고연전, 쉽고 빠른 모바일 신분증 인증까지 2021-07-16 09:59:50
메타버스 캠퍼스 조성… 고연전 응원도 메타버스 공간에서 진행 예정SKT는 고려대에 새로운 소통 트렌드인 메타버스 기반의 캠퍼스를 조성한다. 메타버스 플랫폼 ‘이프랜드(ifland)’를 통해 학생들은 영상 회의를 넘어 각자 개성이 담긴 아바타로 학생들을 만나 동아리 활동을 하는 등 다양한 상호작용과 재미요소를 담은...
고-연전, 메타버스로…"마스크 벗고 맘껏 응원하자" 2021-07-15 17:53:42
‘고연전’이 올해에는 메타버스를 통해 열린다. 고연전(연고전)은 고려대와 연세대가 매년 번갈아가면서 주관하는 양 대학 간 정기 교류전이다. 경기는 무관중으로 진행되지만 응원전은 온라인의 ‘가상 경기장’에서 치열하게 펼쳐질 전망이다. 15일 고려대는 “SK텔레콤과 차세대 스마트캠퍼스 인프라 구축을 위한...
코로나로 취소됐던 '고연전' 다시 열린다…65년 만 첫 비대면 2021-06-26 09:09:03
번갈아가며 대회를 주관한다. 주관하는 학교에 따라 '고연전', '연고전'이라고 부르는데 올해 공식 명칭은 '고연전'으로 연세대가 주관한다. 올해 행사를 주관하는 연세대 측이 최근 고려대에 대회 개최 의사를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행사는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되며, 학생 응원전이나 뒤풀이...
‘락다운’ 체육시설에도 봄은 오는가…대학 스포츠 동아리의 현실 2021-06-18 16:50:28
화려했다. 2017년에는 ‘아마추어 고연전 선발전’에서 우승해 고려대 대표로 정기 아마추어 고연전에 출전했다. 2018년에는 AUBL 조별리그에서 7승 1패라는 성적을 거두며 40개 참가팀 중 조별리그 성적 공동 1위를 차지했다. 이후에는 각 조 1~2등이 참여하는 으뜸 토너먼트에서 8강까지 진출했다. 2019년에는...
"어디서 고대생 흉내야?"…분캠 향한 혐오 도넘어 2021-05-19 18:04:06
"고연전도 낄 생각하지말라. 니들은 누가 봐도 고대생이 아니다" "분수에 맞지 않는 감투를 탐하지 마라" 등 비난글이 쏟아졌다. A씨의 이름과 사진 등 신상정보를 비롯해 서울캠퍼스 동아리 활동 이력을 들추며 그가 `고대생 흉내`를 낸다고 조롱하기도 했다. 결국 학생회는 학칙의 해석을 두고 논의한 끝에 A씨가 학생회...
"세종캠이 감히…니들은 고대생이 아니야" 고려대에 무슨 일이 2021-05-19 10:08:58
"고연전도 낄 생각하지마. 니들은 누가 봐도 고대생이 아니야" "분수에 맞지 않는 감투를 탐하지 마라" 최근 고려대학교 온라인 커뮤니티에 이같은 혐오와 비하 발언이 넘쳐나고 있다. 지난달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 소속 학생 A씨가 서울캠퍼스 총학생회 임원으로 인준받았다는 소식이 나오면서다. 19일 대학가에 따르면...
[대학 축제도 비대면 시대] 비대면으로 바뀐 대학 축제 “참신한 기획 Good” vs “직접 볼 수도 없는 연예인 예산 아까워” 대립 2021-05-11 09:19:32
연-tact’ 매년 오프라인으로 실시되던 고연전(고려대와 연세대의 교류 축제)도 언택트 교류전으로 변경됐다. 언택트 교류전은 ▲e-스포츠 대외 ▲동아리 교류 공연 ▲듀엣 가요제 ▲야외 방 탈출 등으로 꾸려졌다. △연세대, 고려대 언택트 교류전 이처럼 많은 대학가에선 기존 연예인 초청 공연 중심의 축제에서 벗...
'고대 출신' 성시경, 연대 나온 백종원에 "완벽하게 친해지진 않아" (맛남) 2021-05-07 01:06:14
언급했다. 이에 패널들이 백종원에게 "그럼 고연전이라고 하냐, 연고전이라고 하냐", "고연전이라는 단어는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거냐"라고 질문했다. 이에 그는 "아무런 대답을 하지 않겠다. 화합해야 한다"고 질문을 피했다. 옆에 있던 성시경은 "어쩐지 완벽하게 친해지진 않더라"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대학 생글이 통신] 전공을 찾으려는 다양한 활동으로 성장하는 모습 보여줬죠 2021-03-08 09:01:38
학교라고 하더라도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서 상승곡선을 그리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저는 진로를 정하고 학년이 올라갈수록 내신 점수가 많이 상승한 편입니다. 포기할 뻔한 순간도 있었지만 입학해서 고연전하는 상상을 하며 버틴 것 같습니다. 이 글을 읽는 모든 독자분들께서 목표한 바를 꼭 이루시길 기원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