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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아연 주총 파행...경영권 분쟁 또 법정으로 2025-01-23 17:32:51
아직까지 결론을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산업부 고영욱 기자와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고 기자, 오늘 주총 어떻게 되고 있나요. <기자> 고려아연 임시주주총회, 결국 파행 수순으로 가고 있다고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지난밤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이 던진 상호주 제한 카드로 인해 이미 정상적인 주총 진...
첫 날부터 파격...무역협정 재검토·보조금 폐지 2025-01-21 17:57:21
내용은 무엇인지 계속해서 산업부 고영욱 기자와 살펴보겠습니다. 고 기자 트럼프 행정명령 어떻게 진행됐습니까?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1호 행정명령은 워싱턴D.C 국회의사당 로툰다 홀에서 내려졌고요. 내용은 바이든 전 대통령의 행정명령 78개를 철회하는 것이었습니다. 로툰다홀에서 5분가량...
LG엔솔도 적자 전환...'배터리 쇼크' 현실로 2025-01-09 15:49:51
더 문제입니다. 산업부 고영욱 기자와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고 기자. LG엔솔 4분기 실적부터 간단히 정리해주시죠. <기자> 분기 영업 실적이 적자를 기록한 건 GM 볼트EV 리콜로 충당금을 설정했던 지난 2021년 3분기 이후 3년여 만입니다. 미국 첨단제조세액공제 AMPC 수령액이 약 3700억원이었는데 이걸 빼면...
현대제철, 미국에 제철소…변수는 '자금조달' 2025-01-08 18:01:11
공장들과 시너지도 예상됩니다. 산업부 고영욱 기자 나와 있습니다. 고 기자, 오전에 현대제철이 해명공시를 냈는데 그래서 짓겠다는 겁니까. 안 짓겠다는 겁니까. <기자> 취재 내용을 종합하면 짓는 것이 유력하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현대제철 쪽에 확인해보니 미국 제철소 건설 자체를 부인하진 않았습니다....
미국 판매 '신기록'...정의선 "기본기로 위기 극복" 2025-01-06 11:02:31
늘려 잡았습니다. 자세한 내용 산업부 고영욱 기자와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고 기자, 지난해 현대차그룹의 미국 판매량부터 정리해주시죠. <기자> 현대차와 기아, 제네시스를 합해 총 170만 8천여 대를 판매했습니다. 1년 전 165만 2천대 보다 3.4% 늘어난 거고요. 사상 최대 기록입니다. 회사별로는 현대차가 약...
현대차, 미국서 첫 보조금…연초 구매 몰린다 2025-01-03 15:38:21
됐습니다. 산업부 고영욱 기자와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고 기자 소식 정리부터 해주시죠. <기자> 현대차와 기아가 미국에서 생산한 전기차가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 IRA에 따른 보조금 혜택을 받게됐습니다. 지난 1월 1일자로 시행됐고요. 현대차 아이오닉 5와 아이오닉 9, 기아 EV6, EV9, 제네시스 GV70이 보조금...
레인보우로보 대주주 '삼성'…지분 최대 60% 갖는다 2025-01-02 15:34:32
내용 취재기자와 함께 짚어보겠습니다. 산업부 고영욱 기자 나와 있습니다. 고 기자. 삼성전자의 레인보우로보틱스 인수 소식부터 정리해주시죠. <기자> 삼성전자가 레인보우로보틱스 최대주주로 올라섭니다. 콜옵션을 행사해 지분율을 기존 14.7%에서 35%로 늘렸습니다. 레인보우로보틱스는 카이스트 연구진이 지난...
온 나라 휘청이는데...금속노조 총파업 2024-12-11 17:35:31
더 이어질까봐 노심초사하고 있습니다. 고영욱 기자입니다. <기자> 현대차와 기아 노조 등이 속한 민주노총 금속노조가 총파업을 강행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내건 정치 파업으로 법에 따른 쟁의권은 얻지 못했습니다. 금속노조는 이와 관련해 “파업의 절차적 정당성을 묻고 싶거든, 불법 계엄의 정당성을...
MBK "최윤범 회장과 동행...주식 액면분할" 2024-12-10 14:57:21
현장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고영욱 기자. <기자> MBK파트너스는 오늘 고려아연 주주가치 회복 방안으로 자사주 전량소각과 주식 액면분할을 제시했습니다. 김광일 MBK파트너스 부회장은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이 자사주 소각을 약속해놓고 이행하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임시주총 전 최 회장 측이...
가뜩이나 어려운데 탄핵정국까지...韓 경제 어디로 2024-12-05 18:08:01
환경에 불확실성이 더해졌기 때문입니다. 산업부 고영욱 기자 나와 있습니다. 고 기자. 현재 재계 분위기 어떻습니까. <기자> 네 재계 주요기업들은 당혹스러운 기색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갑작스러운 계엄선포 사태와 대통령 탄핵소추로 정국이 급변하면서 경영환경의 불확실성이 더해졌기 때문입니다. 삼성과 L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