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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점심 메뉴 뭐야"…구내식당 대기줄 '눈치싸움' 사라진다 2025-02-10 10:29:01
추가 기능도 개발할 예정이다. 그렇게 되면 최소한의 대기시간으로 식사가 가능하고, 점심 휴식시간을 더 확보할 수 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현대그린푸드 관계자는 "단체급식 사업뿐 아니라 전 사업분야에서 AI 기술을 적극 도입해 식품업계 디지털 전환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고윤상 기자 kys@hankyung.com
최현석 셰프 '마라크림짬뽕' 랍스터 반마리 들어있는데 가격이 '헉' 2025-02-10 10:03:53
민지원 프레시지 상품팀장은 “최현석 셰프의 ‘랍스터 마라크림짬뽕’에 대한 뜨거운 관심에 보답하고자 자사의 제조 역량을 담아 밀키트로 선보이게 됐다”며 “프리미엄 식자재로 구성된 이번 신제품은 집에서도 특별한 미식을 즐기고 싶은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고윤상 기자
"10만원이면 되겠지?"…초등생 딸 책가방 사주러 갔다가 '기겁' 2025-02-10 05:00:02
따르면 지난달 가방 카테고리에서 가장 인기가 많았던 제품은 노스페이스의 '빅 샷'이다. 실용성을 강조한 백팩 제품으로 충분한 수납공간, 편안한 어깨끈 등이 특징이다. 그 외 잔스포츠, 예일, 마스마룰즈, 커버낫, 내셔널지오그래픽 등의 브랜드 가방이 인기를 끌었다고 무신사측은 설명했다. 고윤상 기자
"또 비싸지나" 믿었던 카놀라유 마저…유전자변형식품 표시제에 식품업계 '촉각' 2025-02-09 21:15:38
가정용 식용유 소매점 총매출은 1887억원. CJ제일제당이 695억원으로 가장 많고. 사조해표(404억원), 대상(196억원), 오뚜기(131억원), 동원F&B(130억원) 순이다. 한 식품업계 관계자는 "개정안이 통과되면 '유기농'처럼 'Non-GMO' 제품이 하나의 제품 영역으로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고윤상 기자
그랑제리 빵을 아시나요…고소한 냄새 풍기던 그 공장, 20년만에 팔렸다 2025-02-07 21:00:02
롯데웰푸드는 인도 내 통합법인 설립, 빼빼로 라인 설비 투자 등에 나섰다. 빵공장을 사들인 신라명과는 1984년 설립한 베이커리 전문 토종 브랜드다. 1978년 삼성그룹의 호텔 신라 제과 사업부로 발족했다. 2023년 매출액은 748억원, 영업이익은 4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3.5%, 112.7% 늘었다. 고윤상 기자
롯데웰푸드, 신라명과에 빵공장 매각 2025-02-07 17:35:37
인도 내 통합법인 설립, 빼빼로 라인 설비투자 등에 나섰다. 빵공장을 사들인 신라명과는 1984년 설립한 베이커리 전문 토종 브랜드다. 1978년 삼성그룹의 호텔신라 제과사업부로 발족했다. 2023년 매출은 748억원, 영업이익은 4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3.5%, 112.7% 늘었다. 고윤상 기자 kys@hankyung.com
"삼겹살 비싸서 못 먹겠다" 했더니…가격 오른 이유 따로 있었다 2025-02-07 06:00:03
둔화했다. 돼지고기 가격은 크게 오르지 않았음에도 소비자들이 느끼는 돼지고기 외식물가는 비싸졌다. 실제 돼지고기 소매 가격은 10년 전 대비 20% 오른 정도다. 하지만 식당서 삼겹살 1인분 체감가격은 2배 이상 올랐다. 인건비, 임차료 상승 등의 요인이 더 크게 작용했기 때문이다. 고윤상 기자 kys@hankyung.com
베트남서 가짜 양주 먹고 응급실 신세…안전한 'K-소주' 대세로 2025-02-07 05:00:04
하이트진로는 베트남 타이빈성에 있는 그린아이파크 산업단지에서 해외 공장 착공식을 가졌다고 6일 밝혔다. 베트남 공장은 축구장의 11배 크기인 약 2만 5000여평 부지 면적에 첨단 기술을 더한 스마트팩토리다. 2026년 안에 완공이 목표다. 연간 최대 500만상자의 소주 생산이 가능하다. 고윤상 기자 kys@hankyung.com
레깅스 입은 일본 여성들이 밤거리로 쏟아져 나온 이유…'K패션' 대단하네 2025-02-06 21:00:01
등이 단체 러닝을 하며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를 준 사례가 부각되기도 했다. '민폐 러닝족'이란 말도 나왔다. 하지만 일본서는 러닝으로 인해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게 꼭 지켜야 할 예절로 자리잡고 있다. 또 러닝문화를 바탕으로 한 각종 이벤트 등이 한국보다 활발하게 이뤄진다. 고윤상 기자
내수 불황 심각한데…4시간 만에 15억 '잭팟' 터트린 여성복 정체 2025-02-06 19:59:01
루 팬츠와 루 재킷, 루 스커트도 각각 1억 원 넘는 판매고를 올리며 흥행을 견인했다. 2017년 론칭한 ‘오르’는 여성 컨탬포러리 브랜드다. 특유의 실루엣을 강조하는 옷 매무세로 인기를 얻었다. 마니아층이 두터운 편이다. 브랜드 스테디셀러인 ‘루 컬렉션’은 데일리 오피스룩으로 인기를 이끌고 있다. 고윤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