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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스운용, '충무로15빌딩' 준공…"문 닫은 호텔이 오피스로" 2024-07-03 09:38:35
기존 13층이었던 건물은 15층으로 높아졌다. 특히 고층부 2개 층은 층고가 4.8m다. 입면에 루버(Louver) 디자인을 적용해 건물의 미관도 크게 개선했다. 루버는 일정한 간격에 맞춰 수평이나 수직으로 붙인 폭이 좁은 판으로, 건축물의 심미성을 높이는 동시에 채광과 통풍 등 기능적 측면을 강화해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용도·밀도 다 풀고 복합개발…양재·청량리역 '공간혁신' 2024-07-01 17:31:37
서초구청사 등이 들어서는 고층 복합단지로 탈바꿈한다. 동대문구 청량리역과 강서구 김포공항역 일대도 복합환승센터와 교통 허브, 문화시설 등이 어우러진 복합개발이 시도된다. 민간과 지방자치단체가 도시 규제를 적용하지 않는 이른바 ‘한국판 마리나베이샌즈’ 개발이 본격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국토교통부는...
강북구, 34년 만에 북한산 고도지구 완화…"정비사업 추진 시 45m" [메트로] 2024-06-28 16:45:33
변화다. 제2종일반주거지역 이상 지역에 대해 20m로 제한하던 건축물 높이 규제 기준도 '28m 이하까지'로 변경했다. 또 정비사업 등을 추진할 경우에는 △경관관리 가이드라인 준수 △서울시 도시계획 관련 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높이를 최대 45m까지 완화할 수 있게 됐다. 새로 규정한 '역세권 범위'에서...
엔에스브이, 방진·방음설비 개발…쾌적한 환경, 안전에 기여 2024-06-26 10:00:04
고층 건축물에서 안전성에 대한 수요가 높아진다고 보고 ‘ND-SM’을 개발했다. ND-SM은 소화배관의 흔들림을 최소화하는 설비다. 지진이나 진동 또는 유체의 흐름에 따른 진동 발생 시 소화배관이 파손되는 경우가 있는데, ND-SM은 이러한 외부 압력에도 하중을 견디며 배관의 흔들림을 최소화해 파손을 방지한다. 회사는...
간선도로변 공동개발 땐 '높이 제한' 최대 2배 상향 2024-06-20 18:08:03
미만 대지, 주거지 연접구역 등은 가로구역별 건축물 높이 대상에서 제외해주기로 했다. 가로 활성화 및 보행 공간 확보를 조건으로 기준 높이를 완화해준다. 예를 들어 저층·고층부 건폐율 및 건축지정선 확보 때 기준 높이를 15%까지 완화하는 식이다. 한편 시는 시대 여건 변화를 반영하기 위해 5차에 걸쳐 높이 제한을...
서울역·남산 사이 양동구역 35층 재개발 2024-06-20 10:36:25
범위(역사문화환경보존지역) 밖으로 고층부를 배치하고, 건축물 외부에는 대규모 녹지·시민휴게 공간을 확보했다. 또한 지하철 1호선에서 이어지는 지하연결 통로를 신설해 퇴계로 지상까지 자연스러운 접근 및 보행편의성이 증진될 수 있도록 계획했다. 개방형녹지 도입 및 공공기여 비율 등에 따라 건폐율 50%이하,...
힐튼에 이어 서울로·메트로타워도 35층 오피스로 재개발 2024-06-20 10:04:36
고층부를 배치했다. 건축물 외부에는 대규모 녹지·시민휴게 공간을 확보했다. 퇴계로변에서 통경축 및 문화재 주변 조망권 등이 확보될 예정이다. 서울시는 "서울역에서 남산 사이에 위치한 입지적 강점과 주변 개발을 고려한 도시공간 개선을 고려했다"며 "도심활성화와 도시경쟁력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아파트 절반을 내놓으라니" 날벼락…평촌 집주인들 '당혹' 2024-06-17 07:08:36
2만8047㎡ 부지에 지하 3층, 지상 9층 규모로 지어진 복합건축물이다. 아파트 1개 단지 부지의 절반 이상을 기부채납해야 한다는 의미다. 윤석열 대통령이 당선인 시절 방문했던 지하철 4호선 평촌역 역세권 아파트인 '초원부영'은 부지 면적이 약 5만5000㎡다. 범계역 역세권 아파트인 '목련 1단지'도...
한국부동산산업학회, 2024년 상반기 학술세미나 개최 2024-06-12 18:00:20
대표이사가 ‘도시재정비와 고층건축물의 화재안전 예방을 위한 AI 기술 적용’을 발표했다. 전문가 토론은 윤주선 한양대학교 부동산융합대학원 교수가 좌장을 맡아 진행했다. 토론 패널로는 김선주 교수(경기대학교), 김승희 교수(강원대학교), 김학환 원장(부동산정책연구원), 두성규 소장(두성규 목민경제연구소),...
[도쿄로 호캉스②] '1박 200만 원'을 납득할 수 있는 호텔, 아만 도쿄 2024-06-10 17:49:01
분위기가 감돈다. 지역의 전통문화를 건축물에 반영하는 데 특출난 재주가 있는 건축가 케리 힐의 솜씨다. 그는 일본 전통가옥의 요소와 함께 그 안의 정신도 호텔 안에 담아냈다. 대표적인 것이 숲이다. 일본 전통가옥에서 정원은 빼놓을 수 없는 요소다. 그러나 호텔이 위치한 오테마치는 금융회사들이 밀집한 거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