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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로 7017` 개장 100일…누적 방문객 300만 명 돌파 2017-08-27 17:57:25
주에 달해 마치 `살아있는 식물도감`을 방불케 한다. 시는 "꽃과 나무는 폭염과 장마를 이겨내고 약 93∼97%의 생존율을 보이며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며 "패랭이·도라지·백일홍 등 142종은 꽃을 피웠고, 대추·모과 등 56종은 열매를 맺은 채 가을을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다. 또 "달팽이, 벌, 잠자리, 직박구리 등...
서울로 7017 개장 100일…내·외국인 361만 명 찾았다 2017-08-27 11:15:01
50과 228종, 2만4천여 주에 달해 마치 '살아있는 식물도감'을 방불케 한다. 시는 "꽃과 나무는 폭염과 장마를 이겨내고 약 93∼97%의 생존율을 보이며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며 "패랭이·도라지·백일홍 등 142종은 꽃을 피웠고, 대추·모과 등 56종은 열매를 맺은 채 가을을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다. 또 "달팽이,...
"폭염 잊으세요" 국립생물자원관 '여름 쉼놀이터' 운영 2017-08-07 06:00:11
곳곳에서들리는 새소리, 곤충소리, 빗소리 등을 들으며 쉴 수 있는 휴식처다. 국립생물가원관의 '한국 자생생물 소리도감'에 수록된 다양한 생물의 소리를 들을 수 있다. 온실 곶자왈생태관에 마련된 맑은 공기 쉼터는 마삭줄·산호수 등 우리나라 토종 공기정화 식물을 볼 수 있다. 낙서놀이터는 미래상상, 생물...
"한국 자나방 정보를 한 눈에"…도감 발간 2017-04-27 12:00:18
흉내내는 의태 곤충으로 알려져 있다. 잎을 갉아먹는 산림 해충에 속하는 종이 많지만 환경변화에 민감한회색가지나방과 같은 종은 오염을 측정하는 생물 지표종으로 활용된다. 그동안 우리나라 나방류 도감은 몇 차례 발간된 바 있지만, 자나방과 전체를 종합적으로 다룬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도감에는 쉽게 종을 구별할...
'한국의 자나방' 도감 첫 발간…688종 수록 2017-04-27 12:00:00
자나방을 정리한 도감 '한국의 자나방'을 발간했다. 국립수목원은 27일 "자나방 688종을 수록한 '한국의 자나방'을 펴냈다"며 "일반인도 쉽게 구별할 수 있도록 실물 크기 표본사진, 닮은 종을 구별하는 특징, 유충의 먹이식물, 출현 시기 등을 정리했다"고 밝혔다. 자나방은 애벌레가 나뭇가지 모양을...
한-베트남 환경장관, 환경협력 발전 방안 논의 2017-03-28 12:00:18
베트남 메린 지역 식물도감과 남베트남 지역 곤충도감 1천권을 베트남에 전달한다. 베트남의 환경 분야 역량 강화를 위해 공무원 장·단기 교육연수 지원, 한-베트남 온라인 환경정보체계 구축, 지속가능생산·소비 정책 분야 교류 등도 논의한다. chunjs@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DMZ·평화누리길 '숨은 보석' 찾기…경기도, 생태조사 추진 2017-03-09 11:37:51
생태도감 사업'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DMZ의 각종 생태자원을 파악해 데이터베이스화하고 희귀 동식물에 대한 경기도 만의 특색 있고 구체적인 보호·관리방안을 마련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조사 대상 지역은 DMZ 일원과 평화누리길 12코스(총 길이 191㎞)로, 도는 올해 연천지역, 내년 김포와...
30년간 세밀화 도감의 정수…보리출판사 '식물도감' 2017-02-16 09:31:48
도감은 동·식물을 통합한 도감으로 출발해 이후 동물별, 식물별로 세분화했다. 다시 동물은 산짐승, 곤충, 개구리와 뱀 등으로, 식물은 나무, 풀, 약초, 버섯 등으로 총론에서 각론을 다루는 식으로 발전해왔다. 이렇게 지금까지 펴낸 세밀화 도감이 어린이용과 어른용을 합해 40여종에 이른다. 세밀화는 사람이 일일이...
국립수목원, 하늘소 200종 전자책으로 소개 2017-02-03 11:11:26
색깔이 화려해 많은 사랑을 받는 곤충이다. 세계적으로 3만3천종이 분포하고 있으며 국내에는 360종이 서식한다. 하늘소는 꽃가루를 옮겨 열매를 맺게 하는 '화분매개자'일 뿐만 아니라 죽은 나무를 분해하는 역할도 한다. 그러나 '솔수염하늘소', '북방수염하늘소' 등은 소나무재선충을 옮겨 더...
[人사이드 人터뷰] 조장혁 변호사 "수천억 소송보다 맹수 연구할 때 가슴이 두근거리죠" 2015-06-19 21:57:12
생태계에 대한 그의 관심은 소싯적부터 남달랐다. 동물과 곤충을 자주 관찰했고 친구가 빌려준 동물도감을 밤을 새우며 보기도 했다. tv를 틀면 항상 ‘동물의 왕국’만 봤다. 서울 화곡동 단독주택에 살며 마당에서 동물을 직접 길렀다.그러나 조 변호사가 대학을 간 1990년까지만 해도 대학에 야생동물을 공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