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왁(WAAC), 美 골프전문 브랜드 '존스'와 손잡아 2022-09-20 16:08:40
포틀랜드에서 시작한 존스는 50여 년간 골프 전문 백을 제작해 왔다. 그동안 수많은 골프 브랜드와 협업해 골프용품을 출시했지만, 존스가 파트너사와 함께 일반 의류 라인을 선보이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존스 바이 왁 컬렉션의 테마는 ‘그린에서 벗어나 일상에서 나만의 페어웨이를 꿈꾼다’는 의미를 담아 ‘비욘드 더...
"경기 중 반바지 허용"…차별화 꾀하는 LIV 2022-09-04 18:05:46
남자들의 ‘반바지 라운드’를 허용하는 골프장이 늘고 있지만, 여전히 드레스코드(복장 규정)로 금지하는 골프장이 꽤 많다. 반바지를 입는 조건으로 무릎까지 오는 양말을 신는 걸 내거는 골프장도 있다. 털이 무성한 맨다리가 다른 골퍼들에게 불쾌감을 준다는 이유에서다. 같은 이유로 거의 모든 국내외 남자 프로투...
LIV골프, PGA투어와 차별화?…"경기 중 반바지 허용" 파격 행보 2022-09-04 14:58:38
명문 골프장에서는 드레스코드(복장규정)로 남자 골퍼들의 반바지를 금지하고 있다. 반바지를 입는 경우에는 무릎까지 오는 양말을 신어야 한다. 털이 무성한 맨다리가 다른 골퍼들에게 불쾌감을 준다는 이유에서다. 같은 이유로 프로투어에서도 반바지는 여전히 금기시되고 있다. PGA투어는 "선수들이 코스에서 프로처럼...
리디아 고 "신혼여행지는 비밀…골프 잘 치고 행복하고 싶어" 2022-08-08 06:14:52
머물며 얘기를 나눴다. 3라운드 후에는 양말까지 벗어서 페디큐어를 보여주기도 했다. 그는 "원래 아이들을 좋아하고 강아지도 좋아한다"며 "특히 시합에 미래 꿈나무인 주니어들이 나오면 현역 선수로서 그들에게 영감을 줘서 나중에 LPGA선수로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면 좋겠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아이를 낳으면 많이...
`제 1회 볼빅 셀럽듀오 매치플레이 대회` 개최 2022-07-12 09:18:52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 신청을 하면 된다. 참가 자격은 골프를 즐기는 기본 소양을 갖춘 남성 아마추어 95타 이하, 여성 아마추어 98타 이하의 핸디캡 보유자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남녀가 2인1조 한 팀을 이뤄 신청하면 된다. 아울러 대회 참가자 전원에게는 볼빅 보스턴백, 파우치, 볼, 모자, 양말 및 선크림 등으...
경기도 공정특별사법경찰단, '짝퉁 판매업자 14명 형사입건'..2072점 14억2000만원 상당 물건 압수 2022-06-22 11:01:44
주요 적발사례를 보면 ㄱ시 A업소는 온라인 골프의류 쇼핑몰을 운영하면서 단속망을 피하기 위해 해외에 판매점을 둔 것처럼 위장한 후 타이틀리스트 상품을 모조한 골프 재킷, 티셔츠, 바지, 모자, 양말 등을 국내 온라인으로 취급했다. A업소는 정품가 35만원 골프바지를 모조한 제품을 9만원에 판매하는 등 최근 4개월...
나가자, 필드로! 라운딩할 때도 예쁘게, 골프웨어 2022-05-25 11:25:00
않은 모습. 명불허전 데일리룩 최강자, 골프룩에서도 최강 차정원 인스타그램을 통해 선보이는 데일리룩으로 큰 성원을 얻고 있는 차정원. 그의 골프웨어 역시 남다르다. 시보리에 디테일이 들어간 브이넥 니트로 귀엽고 프레피한 느낌을 살리는 것과 동시에 핑크 컬러의 골프 스커트로 사랑스러움을 더했다. 화이트 스니커...
'스크린' 갈 땐, 스파이크 없는 골프화 어때요? 2022-03-27 15:37:45
만큼 편안한 신발이 필수다. 골프화는 반드시 직접 신어보고 사는 것이 좋다. 같은 사이즈라도 브랜드마다 길이와 너비가 미세하게 다르기 때문이다. 또 골프화를 선택할 때는 골프 양말을 착용하고 신어보자. 또 신은 상태에서 발가락을 꺾어 신발 가죽에 주름이 많이 생기는지, 신발에 공간이 많이 남는지 확인해야 한다....
[배경은의 윈터 골프] "벌어지는 겨드랑이, 수건 하나로 붙여보세요" 2022-01-21 17:16:53
돌이켜보면 제가 지난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 복귀할 수 있었던 원동력 중 하나가 드라이브 비거리였습니다. 현역 시절에 버금가는 비거리를 10년 넘게 유지한 비결이 있는데요. 때에 따라 요즘도 드라이버로 비거리 240~250야드 정도를 보냅니다. 세월을 이기고 비거리를 유지한 비결은 힘 조절에 있습니다....
[포토] 김리안, '앗! 맨발을 들켰다' 2021-08-26 17:03:15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 '한화 클래식 2021'(총상금 14억 원) 1라운드 경기가 26일 강원도 춘천시 제이드팰리스 골프클럽(파72·6735야드)에서 열렸다. 대회에 출전한 김리안이 1번 홀에서 경기 시작 전 양말 안에 들어간 이물질을 제거하고 있다. 춘천=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