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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거리' 대니의 맹활약…현대캐피탈, PO 1차전 한국전력 제압 2017-03-19 15:58:11
14점, 공격성공률 63.15%를 기록하며 아르파드 바로티(10점, 공격 성공률 33.33%)와 맞대결에서 완승했다. 1세트 2-2에서 퀵 오픈으로 이날 개인 첫 득점을 했다. 현대캐피탈 세터 노재욱은 다시 한 번 대니에게 공을 올렸고, 대니는 오픈 공격을 성공했다. 현대캐피탈은 4-2로 앞서갔다. 반면 바로티는 6-6에서 오픈...
[리뷰] 에이스 본능을 과시한 문성민, OK저축은행전 6전 전승을 이끌다 2017-03-03 10:00:39
발휘했다. 현대캐피탈 주포 문성민은 23득점 공격성공률 56.67%를 기록했다. 특히 무려 5개의 서브에이스를 기록했다. 또한 2세트에서 2개의 서브 득점은 매우 중요한 상황에서 터지면서 에이스로 면모를 과시했다. 중앙에서는 최민호와 신영석인 합작 18득점으로 지원사격을 했다. 외국인 공격수 대니는 3득점에 그치며...
'오랜만에 3-0' 한국전력, 삼성화재 추격 완벽 저지 2017-02-26 15:48:03
포함 13득점을 올렸고, 서재덕은 공격성공률 71.42%를 자랑하며 12득점으로 활약했다. 1세트는 15-15까지 팽팽했다. 그러나 바로티의 오픈 공격과 전광인의 스파이크 서브에이스가 연달아 터지면서 한국전력이 점수 차를 벌리고 기선을 제압했다. 2세트에는 한국전력이 1∼2점 차 리드를 지켜나갔다. 삼성화재도 23-22까지...
'대역전' KB손보, 현대캐피탈에 시즌 첫 승…2연승(종합) 2017-02-17 21:35:47
이끌었다. 김요한도 64%에 이르는 공격성공률로 16득점을 올렸다. 특히 3세트부터 본격 투입된 김요한의 활약은 KB손해보험이 대역전하는 원동력이 됐다. 2세트까지는 문성민(26득점)을 앞세운 현대캐피탈이 분위기를 압도했다. 1세트에는 23-23 접전 상황에서 문성민의 백어택과 신영석의 블로킹으로 현대캐피탈이 첫...
'세터 이민욱 효과' 삼성화재, 우리카드 꺾고 봄배구 희망 2017-02-07 21:46:21
달아나며 승기를 굳혔다. 2세트에서 박철우는 8득점, 공격성공률 88.89%를 기록했다. 분위기를 탄 삼성화재는 3세트에서 우리카드와 팽팽하게 싸우다 세트 중반부터 힘을 냈다. 14-14에서 우리카드 최홍석의 서브 범실로 행운의 득점을 했고, 김규민이 파다르와 신으뜸의 오픈 공격을 연달아 블로킹해 17-14로 앞섰다....
모하메드 23득점…OK저축, 한전에 역전승 8연패 탈출(종합) 2017-02-03 22:41:57
20%대 공격성공률로 주춤하다가 2세트 초반 교체돼 나가면서 도로공사가 기회를 잡았다. 그사이 도로공사의 힐러리 헐리가 7득점으로 살아나면서 2세트는 도로공사가 가져갔다. 도로공사는 3세트를 현대건설에 내줬으나, 4세트를 따내면서 경기를 5세트로 끌고 들어갔다. 5세트 역시 접전이었다. 도로공사가 앞서나가다...
한국전력 '봄 배구' 경쟁 삼성화재 꺾고 4위 수성(종합) 2017-01-31 21:36:06
처졌다. KGC인삼공사의 '복덩이'인 알레나가 36득점(공격성공률 55.73%)의 맹활약으로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범실도 2개에 그쳤다. 수비 전문 선수인 리베로 김해란(33)은 역대 최초로 개인 통산 디그 7천500개를 달성했다. 현대건설의 에이스 센터 양효진(28)은 역대 최초로 개인 통산 900개의 블로킹을 돌파했...
'알레나 36득점' KGC인삼공사, 현대건설 완파하고 3위로 도약 2017-01-31 18:45:39
처졌다. KGC인삼공사의 '복덩이'인 알레나가 36득점(공격성공률 55.73%)의 맹활약으로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범실도 2개에 그쳤다. 수비 전문 선수인 리베로 김해란(33)은 역대 최초로 개인 통산 디그 7천500개를 달성했다. 현대건설의 에이스 센터 양효진(28)은 역대 최초로 개인 통산 900개의 블로킹을 돌파했...
서재덕·알레나, 올스타전 빛낸 최고의 별(종합) 2017-01-22 17:55:17
그의 공격성공률은 58.33%였다. 여자부 MVP는 패한 팀인 V스타에서 나왔다. 이날 5득점한 알레나는 7표를 얻어 MVP에 뽑혔다. 서재덕과 알레나는 상금 300만원을 받았다. K스타는 이날 올스타전에서 V스타를 60-46으로 눌러 우승 트로피를 들었다. 열 두번째를 맞이한 V리그 올스타전(2007-2008시즌은 베이징올림픽...
최태웅 감독 "톤, 본인이 멘탈 문제라고 하더라" 2017-01-13 22:44:03
모습을 노출한다. 이날 톤은 13득점을 올리는 동안 공격성공률 42.85%에 그쳤고, 경기 후반에는 리시브에만 전념하고 문성민이 레프트로 옮기기까지 했다. 최 감독은 "우리도 톤의 능력을 100% 알아야 해서 4세트부터는 (여)오현이와 둘이 리시브를 전담시켰다. 후반에는 리시브가 안정됐지만, 사실 어떻게 (기량을) 판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