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서울시, 옛 성동구치소 등 3곳…첫 '공모형 민간투자사업' 진행 2024-11-05 18:00:32
성동구치소 부지를 내놨다. 공공이 공개한 가용부지에 민간이 사업기획안을 제시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서울시는 공모형 민간투자사업 대상 부지 세 곳을 공고하고 오는 15일까지 참가 등록을 받는다고 5일 밝혔다. 대상지는 구로구 개봉동 공영주차장과 송파구 가락동 옛 성동구치소 특별계획구역 6부지, 강서구 방화동...
12년 만에 풀린 빗장…서초 등 4곳 그린벨트 해제 2024-11-05 17:50:48
가깝고요. 경부고속도로 좌우로 기다랗게 부지가 늘어서 성남이나 과천 등 수도권으로의 이동도 편리합니다. 이렇게 서울에서 주택 공급을 위해 그린벨트가 대규모로 해제된 건 이명박 정부가 보금자리주택 사업을 추진한 이후 12년 만입니다. 상대적으로 수요가 많은 서울 주택 공급난 우려를 진정시키고, 특히 집값...
창릉·동탄 이어 구리갈매도 주택 공급물량 늘린다 2024-11-05 17:23:02
3월 경부고속도로 지하화 작업이 마무리되면서 상부에 새로운 부지가 생겼기 때문이다. 화성동탄2의 전체 주택 물량도 11만7278가구에서 12만3594가구로 증가한다. 새로 추진되는 물량은 GTX-A 동탄역 역세권 입지를 갖출 전망이다. 3기 신도시인 고양창릉의 주택건설 계획도 당초 3만5588가구에서 3만8073가구로 2485가구...
서울 그린벨트 12년만에 대거 푼다…서초에 2만가구(종합) 2024-11-05 17:10:18
부지의 99.9%(고양 대곡역세권)에서 87.0%(의왕 오전왕곡)를 차지한다. 고양 대곡역세권은 철도 노선 5개가 모이는 곳이다. 덕양구 내곡동, 대장동, 화정동, 토당동, 주교동 일대 199만㎡(60만평)에 9천400가구를 공급한다. 동쪽으로 고양 화정지구와 맞닿아 있다. 지구 아래쪽 대곡역에는 연말 개통 예정인 GTX-A 노선,...
'그린벨트 해제 택지' 관건은 속도…정부는 "5년 후 첫 분양"(종합) 2024-11-05 16:38:11
과제다. 국토부는 공공주택지구 지정 전부터 보상을 위한 현장 조사에 착수하고 지구계획 수립을 앞당기는 등 행정 절차를 단축해 속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또 보상 비용을 빠르게 투입할 수 있도록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협의하기로 했다. 필요하다면 원형지 공급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평지라 부지 조성 공사...
서울도 그린벨트 풀어 주택 공급…정부 "과거 같은 로또아파트 없을 것" 2024-11-05 15:09:32
공급해야 해, 청약 수요가 기대하는 공공 또는 민간의 분양물량은 5천∼6천가구 안팎에 그칠 것으로 예상된다. 고양 등 경기지역 그린벨트 부지는 앞으로 주택 공급과 시장 상황을 봐가며 물량계획을 구체화하겠다는 게 정부 방침이다. 정부는 또 과거 반값 아파트의 문제점 등을 고려해 수분양자에게 과도한 시세차익이...
'서초·고양·의왕·의정부' 그린벨트 12년만에 해제 2024-11-05 15:01:00
효율성을 높여서 해제면적을 최소화했고, 공공주택 중심으로 개발할 계획이다. 이 지구에 공급되는 2만가구 중 주택의 55%(1만1천가구)는 신혼부부용 장기전세주택Ⅱ(미리 내 집)을 공급, 젊은층·신혼부부 등 미래세대에게 제공된다. '미리 내 집'은 10년 거주 이후 출생아 수에 따라 거주기간 연장(+10년) 및...
신규 택지 5만가구에 전문가들 "공급 의지 확인…시장 안정 도움" 2024-11-05 15:00:35
한국투자증권 자산승계연구소장은 "최근 공공사업지도 대부분 일정이 연기된 상황이고, 대상 지역에 취락이나 환경 문제가 없으면 모르겠지만 그린벨트는 그렇지 않은 경우가 더 많다"면서 "5년 내 첫 삽을 뜰 수 있을지 모르겠다"고 실현 가능성에 의구심을 나타냈다. 박원갑 위원도 "개발에 속도를 내려면 보상을 둘러싼...
[일문일답] 국토부 "서초 서리풀 고밀도 개발…이르면 5년 후 첫 분양" 2024-11-05 15:00:34
김배성 국토부 공공주택추진단장과의 일문일답. -- 그린벨트가 해제되어도 실제 공급까지는 통상 10년이 걸린다. 당장 수도권에 주택이 부족한데 이번 발표가 실질적으로 어떤 효과를 낼 수 있나. ▲ (박 장관) 첫 분양은 5년 후에 이뤄질 수 있도록 관리하겠다. 양질의 주택이 시장에 공급된다는 믿음이 생긴다면 현재...
신규택지 '5년 뒤 첫 분양' 목표라는데…관건은 토지보상 속도 2024-11-05 15:00:33
있다. 그럼에도 공공주택지구 지정, 개발계획 수립, 지역주민과의 협의, 토지 보상을 거쳐야 하기에 후보지 발표 이후 주택 공급까지 7∼8년에서 길면 10년까지 걸릴 수 있는 장기 과제다. 국토부는 지구 지정 전 먼저 보상을 위한 현장 조사에 착수하고 지구계획 수립을 앞당기는 등 행정 절차를 단축해 속도를 높인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