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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천 취소로 혼란" 與 백서에 적시…장예찬 "책임 묻겠다" 2024-10-29 07:40:57
이에 장예찬 전 최고위원은 "부당한 공천 취소의 책임을 묻겠다"고 나섰다. 장 전 최고위원은 29일 페이스북에서 "드디어 총선백서가 발간됐다. 공관위에서 저와 도태우 후보를 긍정적으로 평가했으나, 외부의 비난 공세에 흔들렸다는 점, 공관위 및 비대위와 조율된 사과문을 올렸어도 공천이 취소됐다는 점, 경선을 거쳐...
안규백 “민주당 공천, 민주 정신 계승한 당원 중심 공천” 2024-03-24 11:33:27
기하겠다" ▶전략공관위원장을 마무리하면서 느낀 소회가 있다면. "일반 공천은 정해진 절차에 따라 이뤄진다. 하지만 전략공천은 전국 253개 선거구에 대한 판을 짜는 일이다. 오직 결과만으로 판단하기 때문에 고도의 정무적 판단과 정치적 효능감이 필요해 더욱 힘든 일이다. 선배, 동료, 후배분들의 공천을 심사하는 데...
與 비례대표 명단 조정…'호남' 조배숙 추가 2024-03-20 23:07:16
강세원 전 대통령실 법률비서관실 행정관은 21번으로 밀려났다. 당직자 출신인 이달희 전 경상북도 경제부지사는 비례대표 추천 순번이 기존 23번에서 17번으로 앞당겨졌다. 당초 공관위는 비례 17번에 이시우 전 국무총리실 서기관을 공천했지만, 지난해 '골프접대'로 4급 서기관에서 5급 사무관으로 강등됐던...
[단독] 한동훈 "비대위원, 비례 못한다 한 적 없어"…이철규 주장 반박 2024-03-20 21:54:43
게 공관위 안팎의 얘기다. 앞서 이 위원장은 지난 18일 자신의 SNS에 "당의 총선 승리를 위해 공천이 취소된 도태우, 장예찬 두 젊은 정치인들께는 안타까운 마음과 미안한 마음을 금할 수 없다"고 썼다. 또 다른 국민의힘 관계자는 ”이철규 의원이 '도태우·장예찬 후보 공천 취소 때도 반대 의견을 내지 않았다가,...
개혁신당도 비례대표 순번 갈등…양향자 "동의 안 한다" 2024-03-20 15:25:27
"보고된 안에서 많은 토의를 거쳤고 공관위원의 배석으로 공관위원에게 어떻게 이런 순번과 인사 추천이 이루어지게 됐는지 상세한 설명을 들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개혁신당이 연합정당이고 각자의 입장이 있다. 다소 조정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다 하더라도 김종인 위원장의 경륜과 정무적 감각을 바탕으로 이견을...
與, '골프접대' 의혹 이시우 비례대표 공천 취소 2024-03-19 16:42:03
전 국무총리실 서기관의 공천을 취소했다. 19일 당 관계자에 따르면 국민의미래는 긴급 최고위원회를 열어 이 후보에 대한 공천취소를 의결했다. 앞서 이 전 서기관은 지난해 '골프접대' 의혹으로 4급 서기관에서 5급 사무관으로 강등됐던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도마 위에 올랐다. 공식 사유는 아직 알려지지...
與 '비례순번' 발표에 각종 잡음…'재조정' 전례 밟나 2024-03-19 11:08:48
"공관위가 사정을 고려해 추가 신청이나 공모 절차 없이 공천하거나 필요할 경우 전화로 출마 의사를 확인하고 간단한 전화 면접으로 공천을 진행하는 경우가 꽤 있다"고 해명했다. 이시우 전 서기관에 대해선 "국민의미래 공관위에서 그 부분에 대해 달리 살펴볼 부분이 있는지 들여다보겠다"며 "어떤 한 사건을 갖고 그...
윤석열 대통령 복심 이철규 "비례대표 후보 바로잡아라" 2024-03-19 01:38:21
본다”고 말했다. 하지만 국민의미래 공관위 측은 “(공천은) 절차상 하자 없이 진행됐다”며 “본인이 원치 않는 결과가 나왔다고 의도적 흠집 내기를 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여권은 윤·한 갈등 ‘노심초사’비례대표를 둘러싼 불만 물밑에는 도태우 변호사(대구 중남구)와 장예찬 전 청년 최고위원(부산 수영구) 등...
[단독] '국민추천' 與 김상욱, 울산 개발 사기 연루 의혹 제기 2024-03-18 22:44:04
입건조차 되지 않은 건"이라고 강조했다. 공관위는 피해자들이 제기한 의혹을 중심으로 변호사법 위반 등 소지가 없는지 보기 위해 추가 소명을 요구했다. 변호사법 제34조 3항에 따르면 변호사나 그 사무직원은 법률사건이나 법률사무의 수임을 알선받은 자에게 자기 명의를 이용하게 해서는 안된다. 5항은 변호사가 아닌...
盧 비하한 양문석, 공천 유지 가닥…잡음 커지는 野 2024-03-18 18:56:18
당 공천관리위원회가 도덕성 검증에 실패했다는 지적이 나오는 가운데 당 지도부는 양 후보의 공천을 유지한다는 방침이다. 홍익표 민주당 원내대표는 이날 SBS 라디오에서 “양 후보 공천과 관련해 공관위에서 외부 위원들이 도덕성 최하점을 주고 ‘경선 자격을 주는 것에도 문제가 있다’고 얘기한 분이 많이 계셨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