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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수만 4000명 다크웹에 '마약 마켓'…대마도 키워 팔았다 2024-07-26 17:44:33
판매상과 공급책 등은 대부분 20~30대 청년층이었다. 대마를 재배하는 직책만 50대였다. 이들은 총 6개 판매상 그룹에서 활동했다. 그룹의 판매상은 주로 국내 공급책으로부터 마약을 조달받았지만 2개 그룹은 직접 해외 마약 밀수에도 관여했다. 이들이 수입한 마약류는 합성대마 5000mL, 대마 1793g, 액상대마 카트리지...
다크웹 운영해 마약 '9억' 유통…2030 남성들 '기막힌 범죄' 2024-07-26 10:59:53
것으로 파악됐다. 검찰에 적발된 마약 판매상과 공급책 등은 대부분 20~30대 남성이었다. 대마를 재배하는 직책만 50대였다. 이들은 총 6개 판매상 그룹에서 활동했다. 이들 그룹의 판매상들은 주로 국내 공급책으로부터 마약을 조달받았지만, 2개 그룹은 직접 해외 마약 밀수에도 관여했다. 이들이 수입한 마약류는 합성...
대마 직접 재배해 다크웹서 판매…불법유통한 일당 일망타진 2024-07-24 11:10:09
재배 공급책, 다크웹 판매자 계정 관리책, 필로폰 공급 및 던지기 등으로 역할을 분담한 후 수도권 등지에서 마약을 판매해 4개월간 약 2600만원의 불법 수익을 취득한 것으로 파악됐다. 대마 공급책 B씨(41)는 지난해 4월 충남의 인적이 드문 968㎡ 면적의 밭에 비닐하우스와 컨테이너를 설치하고 대마를 불법 재배하기...
'영끌에 패닉바잉까지'…부동산 대책 8월 발표 2024-07-18 17:29:06
없는 셈입니다. 한편에서는, 정부의 공급책이 여전히 서울을 둘러싼 지역에만 집중됐다는 지적도 나옵니다. 현재 집값 불안의 원인은 서울에 있는 만큼 현실성이 떨어지는 겁니다. 또 공급이 충분하다는 메시지만 반복하는 점도 시장의 신뢰를 받지 못하는 이유로 꼽힙니다. 수요와 공급이 적절하다면 집값이 안정돼야...
"재초환 폐지·PF지원 등 공급책 조속히 실행을" 2024-07-17 17:16:30
전문가들은 부동산 시장 안정을 위해 정부에 명확한 ‘공급 신호’를 주문했다. 최근 집값 상승은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 공급 부족 불안감이 원인이라고 진단한 것이다. 수요자가 체감할 수 있는 주택 공급 방안과 재건축·재개발 규제 완화,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 사업장 집중 관리 등을 통해 시장에 집이...
"1000만원 줄테니 해볼래?"…고교생까지 동원해 벌인 짓 2024-07-02 19:53:47
집중적으로 수사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특히, 이번에 적발된 4개 마약 밀수 조직 가운데 한 조직의 상선(마약을 대주는 윗선)은 지난해 4월 발생한 '서울 강남구 대치동 학원가 마약 음료 협박 사건'의 공급책과 같은 인물인 것으로 조사됐다.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체포된 그는 캄보디아 현지 법에 따라 우선...
가짜 비아그라 18만정 팔아…벌금 25억원 2024-07-02 07:30:33
2018년 이른바 '황대표'로 불리는 성명불상의 공급책과 허가된 의약품인 '비아그라', '시알리스'와 유사하게 제조한 가짜 발기부전 치료제를 국내에 유통하기로 공모한 것으로 드러났다. 중국 광저우나 베트남 하노이에 거주하던 조씨가 인터넷 사이트에서 주문을 받고 차명계좌로 대금 입금을 받...
"지게꾼 뛰면 3천만원 고수익"…겁없이 '마약 밀수' 손댄 20대 2024-06-25 18:08:16
‘지게꾼’(밀반입 운반책)으로 뛰기 시작했다. 공급책과의 접선은 텔레그램을 통해 철저히 비대면으로 이뤄졌다. 캄보디아로 넘어간 A씨는 관광객인 척 이틀간 체류하다 약속 장소에 놓여 있던 필로폰 100g을 신발 밑창에 숨겨 귀국했다. 약속 장소에 필로폰을 놔두고 인증 사진을 보내자 즉시 암호화폐 계좌로 500만원 상...
인조 꽃다발 속에 마약 숨겨 유통…베트남 유학생 일당 덜미 2024-06-24 10:42:23
수배를 요청했으며, 세종지역 공급책은 체포 영장을 발부받아 지명수배 중이다. 부산세관 관계자는 "일부 외국인 유학생이 국내에 들어와 돈을 벌 수 있는 손쉬운 방법으로 불법 마약 유통을 시도하고 있다"며 "이를 근절하기 위해 공급선과 유통망까지 추적하겠다"고 말했다. 김영리 한경닷컴 기자 smartkim@hankyung.com
난민 자격 줬더니 마약 팔고 다닌 외국인들…검찰 무더기 적발 2024-06-21 18:23:01
판매총책에게 마약류를 공급한 중국인과 태국인 등 공급책 2명에 대해서는 중국 공안에 형사사법공조를 요청해 수사를 지속 중이다. 검찰에 따르면 구속기소 된 판매총책 A씨는 관광 목적으로 한국과 말레이시아에 오가면서 2022년 5월부터 지난 1월까지 2년여간 8억원 상당의 필로폰 250g을 들여와 국내 체류 외국인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