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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2:00 2019-03-20 12:00:01
위에 보행교 놓는다…'한강인도교' 104년만 부활 한강대교 위로 노들섬과 노량진을 잇는 보행자 전용 다리가 2021년 들어선다. 서울시는 20일 이런 내용의 '한강대교 보행교 기본구상안'을 발표했다. 박원순 시장은 "보행교 설치는 100여 년 전 한강 인도교의 보행 기능을 복원하는 역사적 의미와 함께...
금강·영산강 5개보 처리 6월 이후 결론…환경부 "의견수렴"(종합) 2019-03-19 14:31:41
공주보다. 공주보와 관련해서는 인근 주민들의 반대가 심해 민관 협의체도 열리지 못하고 있다. 환경부 관계자는 "공주보 지역주민들과는 개별 면담을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환경부는 의견 수렴과 별도로 안전성 문제가 제기된 공주보 공도교는 구조를 정밀하게 분석 중이다. 추가 모니터링 필요성이 제기된 백제보의...
금강·영산강 5개보 처리 6월 결론…환경부 "의견 수렴" 2019-03-19 10:30:01
환경부는 안전성 문제가 제기된 공주보 공도교는 구조를 정밀하게 분석 중이다. 추가 모니터링 필요성이 제기된 백제보의 경우 보 개방에 따른 물 이용에 지장이 없도록 지하수 임시대책을 시행한 뒤 올해 상반기 안에 개방을 추진할 방침이다. 죽산보는 영산강 하굿둑으로 인해 물흐름이 영향을 받는지 분석하고 보 개방...
정부, 수질 악화 이유로 세종·공주·죽산보 철거키로 2019-03-04 09:01:48
완전한 해체를, 공주보는 보 상부의 공도교를 유지하고 나머지 구조물을 없애는 부분 해체를 제안했다. 공도교를 남겨두는 건 지역 주민의 차량 통행권을 보장하는 차원이다. 금강 백제보와 영산강 승촌보는 상시 개방하는 게 낫다고 판단했다. 상시 개방은 수문을 최저 수위까지 항상 개방하고 가뭄 등 비상 상황 때만...
與 의석 더 많은 공주시의회…만장일치로 '철거 반대' 결의 2019-02-27 17:31:34
가지 대책을 건의했다. 차량이 통행하는 공도교 유지, 안정적인 농업용수 확보, 경관을 위한 적정수위 대책, 관리소를 활용한 생태환경교육관 건립 등이다. 시와 시민이 납득할 만한 대책이 마련되면 공주보 철거가 가능하다는 뜻으로 풀이된다.공주시는 공주보 특별대책반을 구성해 정부의 결과 보고서를 분석, 대응하고 ...
[단독] 공주洑 해체에 분통 터뜨린 농민들 "양수장 물 쓰라니…말도 안 되는 소리" 2019-02-24 17:34:28
또 다른 이유는 다리 때문이다. 공주보 상단에 있는 공도교는 하루평균 3500여 대의 차량이 이용하고 있다. 우성면 성머리마을에서 만난 주민 박모씨(77)는 “물도 물이지만 통행이 불편해질까 봐 걱정”이라며 “여기는 시내버스조차 들어오지 않는 오지 마을인데 공도교가 사라지면 한참을 돌아가야...
4대강 보 해체 논란…"900억 들여 해체?" vs "유지비 1천700억" 2019-02-24 15:10:24
설명했다. 환경부는 공주보를 공도교만 남기고 철거할 경우 교량 안전성에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하는 방안을 다각도로 검토 중이다. 환경부는 "무진동 해체 등 어떤 방법을 사용할 것인지, 어느 정도까지 잘라내면 공도교에 영향이 없을 것인지는 이행계획을 만드는 과정에서 정밀 구조분석 등을 통해 결과가 나올...
3800억 들인 洑 없앤다는 정부…농민들 "가뭄·폭염 땐 죽으란 얘기" 2019-02-22 18:02:29
공도교를 유지하고 나머지 구조물을 없애는 부분 해체를 제안했다. 공도교를 남겨 두는 건 지역 주민의 차량 통행권을 보장하는 차원이다.이명박 정부의 핵심 국책사업인 4대강 16개 보에는 총 22조원이 투입됐다. 세종보 건설에는 150억여원, 공주보에는 1130억여원, 죽산보에는 600억원의 사업비가 쓰였다. 백제보와...
해체·유지 가른 건 '경제성'…수질·생태 가치환산 논란 여지 2019-02-22 15:18:52
상부 교량인 공도교를 유지해야 한다는 지역 민원 등을 고려해 공도교는 남기고 고정보와 가동보 등 나머지 구조물은 철거하는 쪽으로 가닥이 잡혔다. 기획위는 보 해체의 비용과 편익을 계산할 때 보 해체 기간을 2019∼2022년으로 잡고, 2012년 완공된 보를 그대로 둘 경우 2062년까지 50년 동안 존재한다고 가정했다. 보...
[연합시론] 4대강 洑 처리, 지역 의견 충분히 듣고 실용적 결론 내야 2019-02-22 15:05:09
상부 공도교를 유지해 교통권을 보장하고 나머지는 철거하는 부분 해체를 제안했지만, 지역 입장과는 아직 격차가 크다. 공론화에 앞서 경제성, 수질·생태, 이수·치수, 지역 인식, 보 안전성을 따진 지표 분석 결과는 가감 없이 공개돼야 한다. 물론 공론화 끝에 최종 결정이 되면 이해 당사자들과 정치권은 승복해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