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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소상공인 발굴…광화문서 '스타콘 페스타' [뉴스+현장] 2024-10-29 17:39:28
KB금융그룹이 중기부와 공동 개최했으며 다양한 소상공인인 외에도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네이버, 카카오 등이 참여했다. 라이콘은 '유니콘을 지향하는 라이프스타일 & 로컬 분야 혁신기업'이란 뜻의 영어글자에서 따온 단어다. 스타콘은 반짝이는 아이디어와 기업가 정신을 가진 소상공인들을 유니콘을...
라커룸 파손 김주형 "고의성 없었다" 2024-10-29 06:54:07
27일 DP 월드투어와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공동 주관으로 인천에서 열린 제네시스 챔피언십에서 연장전을 치러 안병훈에게 패해 준우승했다. 경기 후 김주형이 화를 참지 못해 라커룸 문을 부쉈다는 보도가 나왔고, 이를 두고 김주형의 매너에 대한 지적이 잇따랐다. 김주형은 이 글을 통해 "연장 패배 후 제가 좌절...
2024 제네시스 챔피언십 성료…'우승' 안병훈에 G80 전동화 모델 2024-10-28 09:35:51
KPGA·DP월드투어 공동 주관 '2024 제네시스 챔피언십'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대회 우승자인 안병훈은 상금 68만달러(약 9억4천만원)와 함께 부상으로 G80 전동화 모델을 받았다. 대회 기간에는 갤러리 약 2만3천명이 현장을 찾아 선수들을 응원했다. 제네시스는 대회 참가 선수 전원에게...
안병훈, 연장서 '천금 버디'…제네시스컵 들어올렸다 2024-10-27 17:46:43
1타 차 공동 선두에 오른 김주형과 안병훈이 챔피언조에서 격돌하자 이른 아침부터 이들의 우승 대결을 보기 위한 갤러리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았다. 이들의 티오프 시간인 오전 11시25분엔 1번홀(파4) 주변은 발 디딜 틈이 없을 정도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김주형은 오랜만에 느낀 응원 열기에 신이 난 듯 초반부터 폭주...
남자 셋, 싸구려 호텔방서 일하더니…'23억 잭팟' 케이아이엔엑스 대표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2024-10-27 07:00:01
따라 매출 변동이 생기는 건 유의해야 한다. 2018년 공동 대표에 선임된 후 3연임에 성공하며 7년차 경영 전략을 세우고 있는 김 대표는 현재 케이아이엔엑스 3만3000주를 보유해 23억원(27일 기준)대 주식 부자다. 일반 직장인으로 시작해 수십억원의 자산가가 된 셈이다. 그는 1999년 대우자동차에 입사한 후 2000년...
'월클'된 제네시스 챔피언십…우승 땐 해외진출 '직행 티켓' 2024-10-24 18:11:41
팬들의 뜨거운 응원에 화답하듯 김주형의 드라이버 스위트 스폿을 맞은 공은 314야드를 날아 왼쪽 벙커 너머 페어웨이에 안착했다. 라운지에서는 “역시 김주형”이라는 찬사가 터져 나왔다.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최고 권위 대회인 제네시스 챔피언십이 총상금 400만달러(약 53억원), 우승상금 68만달러(약 9억1000만원)...
김홍택·안병훈 나란히 2위…안방 지켰다 2024-10-24 18:08:29
더 안정된 것 같다”며 “실수를 줄이고 안정적인 플레이를 한 것이 성적으로 이어졌다”고 말했다. 한조에서 나란히 맞대결을 펼친 김주형(23)과 장유빈(23)은 각각 4언더파 68타(공동 8위), 2언더파 70타(공동 31위)로 경기를 마쳤다.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선수 가운데에서는 김홍택이 5언더파 67타 공동 2위로...
1억 넣으면 배당 700만원 주더니…우리금융지주 주가도 불기둥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2024-10-19 07:00:01
그룹 계열사 공동 펀드를 활용해 투자은행(IB) 영업에 집중해 초대형 IB로 도약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하반기 디지털 유니버셜뱅킹 구축에 주력하고 있다”며 “그룹사의 주요 금융 서비스가 탑재될 슈퍼앱을 출시해 디지털 경쟁력을 강화하고 이에 대한 투자도 지속 확대하겠다”고 덧붙였다. 상반기 순이익...
"올해 다녀본 대회 중에 최고…힐링하고 간다" 2024-10-17 18:30:04
1000명 넘는 갤러리가 대회장을 찾았다. 응원하는 선수가 버디를 기록하면 함께 환호했고, 벙커에 공이 빠지면 같이 마음을 졸였다. 유명 프로들이 채를 들고 자세를 잡을 때마다 갤러리들은 너나 할 것 없이 스마트폰을 꺼내 들었다. 경기 김포에서 온 박민수 씨(43)는 “유명 선수의 뛰어난 플레이를 한자리에서 볼 수...
이천에 뜬 김시우·오지현 "지한솔 박지영 응원하러 왔어요" [상상인 한경 와우넷오픈 2024] 2024-10-17 14:14:50
2차전인 BMW챔피언십에서 공동 5위를 기록하며 꾸준한 활약을 펼쳤고, 지난달 대륙간 골프대항전인 프레지던츠컵에는 인터내셔널팀 대표로 출전해 '신스틸러'로 자리매김했다. PGA투어는 당시 그림같은 벙커샷 이후 '잘자' 세러머니를 펼친 김시우에 대해 "지난 30년간 프레지던츠컵에 필요했던 선수"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