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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영 "평화 대전환기 만들 것"…남북기금 270억 지원 결정 2021-01-14 14:29:07
남북공동편찬사업에도 33억4500만원을 지원한다. 판문점 견학 통합관리 운영에는 19억2746만원이 배정됐다. 판문점 견학 절차의 편의성을 높이고 국민들의 판문점 견학 기회를 확대하겠다는 방침이다. 통일부 관계자는 "지원예산 중에 184명에 대한 연간 인건비, 운영비 등 고정경비가 80% 가까이 차지한"며 "신규 사업이나...
[인사] 현대해상 ; 하이투자증권 ; 오렌지라이프 등 2020-12-31 16:19:15
이순제▷중앙공동주택관리지원센터장 윤복산▷중앙공동주택관리분쟁조정위사무국장 박상수▷스마트도시계획처장 신경철▷공공택지사업처장 채우국▷도시사업처장 이명하▷도시기반처장 이상욱▷공간정보처장 임봉철▷사업영향평가단장 최성진▷신도시사업부문장 겸 신도시기획처장 이대영▷신도시사업부문 신도시사업혁신단...
인도네시아 한인 100년사 출간…"새로운 100년 만들 계기"(종합) 2020-12-22 14:53:45
한인 100년사 편찬위원회는 22일 자카르타 한국대사관 대강당에서 출판 기념회를 개최했다. 인도네시아의 한인 역사가 시작된 것은 3·1운동 자금을 지원한 장윤원(張潤遠·1883∼1947) 선생이 망명 생활을 하다 1920년 9월 20일 자카르타에 도착한 사건을 기점으로 한다. 1910년대에 조선의 인삼 상인들이 인도네시아를...
인도네시아 한인 100년사 출간…"선배들이 걸어온 길 조명" 2020-12-22 05:30:00
한인 100년사 편찬위원회는 22일 자카르타 한국대사관 대강당에서 출판 기념회를 개최한다. 인도네시아의 한인 역사가 시작된 것은 3·1운동 자금을 지원한 장윤원(張潤遠·1883∼1947) 선생이 망명 생활을 하다 1920년 9월 20일 자카르타에 도착한 사건을 기점으로 한다. 1910년대에 조선의 인삼 상인들이 인도네시아를...
세계 선도국 도약을 향한 '글로벌 코리아 박람회' D-7 2020-12-02 09:00:02
이후 급변하는 세계정세에 공동 대응할 발판을 마련하자는 취지다. 행사는 경제·인문사회연구회와 한국토지주택공사 등이 주최하며, 정부 부처와 공공기관, 국책 연구소 등 70여개 기관이 참여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주제별 콘퍼런스와 기관별 국제협력 우수 사례 발표를 비롯해 청년 대상 국제협력 일자리 컨설팅, 다양한...
‘2020 글로벌 코리아 박람회’ 개최... 정부 부처, 공공기관 등 총 70여개 기관 참여 2020-11-26 16:44:49
모든 공공기관이 연대와 협력을 통해 공동 대응하는 ‘팀코리아’ 로서의 공유·협력 플랫폼을 마련하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특히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K방역과 한국판 뉴딜을 통해 국제적 리더십을 발휘하고 ‘세계를 선도하는 국가’로 도약하기 위한 역할과 과제를 집중 모색한다. 박람회에서는 ‘글로벌 코리아...
한강하류 차지·해양발전 전략 추진한 신라, 한반도 동남쪽 변방국가에서 끝내 승자로 2020-11-02 09:00:11
혼인동맹을 깨고, 기습공격을 감행해 공동 점령지였던 서울을 포함한 한강 하류를 빼앗았다. 그리고 신속하게 ‘신주’를 설치했는데, 초대 군주로 임명된 김무력은 금관가야의 마지막 왕인 구형왕의 셋째 아들이고, 훗날 신라 통일의 주역인 김유신의 할아버지다. 당연히 점령지를 빼앗긴 백제와 멸망 위기에 몰린 대가...
"목숨으로 한글 지킨 조선어학회, 역사책엔 단 한 줄뿐" 2020-10-25 18:22:08
한글문화연대 공동대표(59·사진)는 지난 14일 경기 수원 행궁동의 북카페 봄뫼에서 인터뷰하며 이렇게 말했다. 봄뫼는 그가 자신의 호를 따 지난해 11월 차린 곳이다. 《나라말이 사라진 날》은 1942년 10월 조선어학회 사건의 전모, 한국어 어문규정과 사전 편찬 과정 등이 담긴 책이다. 최현배와 이극로, 이윤재,...
'한민족 다른 언어 장벽 허문다' 남과 북 언어 담은 ‘겨레말큰사전’ 2022년 출간 목표 2020-10-12 12:17:00
‘겨레말큰사전 공동편찬 위원회’를 결성했다. 본격적인 남과 북의 언어통합을 위한 움직임이 시작된 것이다. 하지만 2015년 12월 이후 남북의 공동회의가 중단된 상태다. 그럼에도 겨레말큰사전 편찬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 끝에 결실을 눈 앞에 두고 있다. 남과 북이 합의한 12만5000개의 어휘와 아직 합의되지 않은...
인니 부통령 "한인 이주 100주년…삼성·LG 모르는 사람 없어" 2020-09-20 11:19:00
아뜨마 자야(ATMA JAYA)의 공동 창립자 12명 가운데 한 명으로, 초대 공대학장과 재단 부이사장을 지냈다. 이 대학 공과대 건물에는 장순일의 일본식 발음을 반영한 'J.P.CHO'(준이치 파울 조)라는 명패가 붙어있다. 한인회와 대사관은 한인 이주 100주년을 맞아 이 명패를 '장순일관'으로 바꿔 달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