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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패배 日이시바, 비자금 관련법 재개정…국민 신뢰회복 목적 2024-11-10 12:14:27
취임한 공명당 사이토 데쓰오 신임 대표도 이시바 총리와 회담 뒤 자민당 비자금 문제에 대해 국민이 납득하는 형태로 마무리를 지어 달라고 말했다고 아사히신문이 이날 보도했다. 공명당은 총선 패배에 이시이 게이이치 전 대표가 대표 취임 40일 만에 사임했고 전날 새 지도부가 들어섰다. sungjinpark@yna.co.kr (끝)...
日 내일 '총리지명 선거' 특별국회…이시바 총리직 유지 유력 2024-11-10 10:35:50
분석됐다. 지난달 총선에서 자민당(191석)과 연립 여당인 공명당(24석)은 합쳐서 215석을 얻어 중의원 465석의 과반인 233석에 18석 부족한 상황이다. 야당의 경우 입헌민주당은 148석을 확보했고, 일본유신회와 국민민주당은 각각 38석과 28석을 차지했다. 여당이 과반 의석을 확보하지 못해 이번 총리지명 선거에서는 1차...
'총선 패배' 日 공명당, 40여일 만에 대표 교체 2024-11-09 17:34:29
교도통신과 NHK에 따르면 공명당이 이날 도쿄에서 개최한 임시 당대회에서 사이토 데쓰오 국토교통상이 신임 대표로 정식 취임했다. 공명당은 지난 9월 28일 15년간 대표로 재임한 야마구치 나쓰오 의원의 뒤를 이을 후임 대표로 이시이 게이이치 전 의원을 뽑았다. 하지만 지난달 27일 중의원 선거(총선)에서 의석수가...
'총선 패배' 日연립여당 공명당, 40여일만에 새 대표 선출 2024-11-09 16:33:37
의원으로 공명당 간사장과 환경상 등을 역임했다. 그는 "중의원 선거에서는 (자민당) 정치자금 문제로 역풍을 물리칠 만한 독자성을 충분히 발휘하지 못했다"며 "하나가 돼서 다시 일어선다면 반전 공세로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일본 종교단체 창가학회에 뿌리를 둔 공명당은 자민당이 2012년 민주당으로부터 정권을...
日, 최저임금 상승에 연금가입 기준 '106만엔의 벽' 없앤다 2024-11-09 11:25:23
여당이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자민당과 공명당은 지난달 총선에서 과반 의석 확보에 실패해 안정적 국정 운영을 위해 국민민주당 협력이 필요한 상황이다. 아사히신문은 "소수 여당이 된 자민당과 공명당 측이 일정한 양보는 피할 수 없기 때문에 (면세 기준) 상향 폭이 초점이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psh59@yna.co.kr...
日예산위원장 30년 만에 野가 꿰찼다 2024-11-08 18:17:35
여당 공명당이 과반 의석 확보에 실패하며 ‘여소야대’ 상황을 맞은 데 따른 것이다. 8일 교도통신 등에 따르면 중의원은 이날 대표자 협의회를 열어 17개 상임위원장 자리를 자민·공명 여당 10명, 입헌민주당 등 야당 7명으로 구성하기로 했다. 예산위원장 자리는 입헌민주당이 차지했다. 예산위원회는 정부 예산안을...
日 '여소야대' 중의원 틀 윤곽…30년 만에 야당 예산위원장(종합) 2024-11-08 14:13:37
구성 변경은 지난달 27일 총선에서 자민·공명당 의석이 과반 아래로 줄어든 것을 반영한 것이다. 선거 전에는 단독 과반 의석을 차지한 자민당 13명, 공명당 2명, 입헌민주당 2명이었다. 특히 양측은 30년간 여당이 맡아온 예산위원장을 제1야당인 입헌민주당에 배정하기로 합의했다. 예산위원회는 정부 예산안 심의를...
日 '여소야대' 중의원 틀 윤곽…30년 만에 야당 예산위원장 2024-11-08 09:09:30
했다. 지난달 27일 총선에서 여당인 자민·공명당의 의석이 과반 아래로 줄어든 것을 반영했다. 선거 전에는 단독 과반 의석을 차지한 자민당 13명, 공명당 2명, 입헌민주당 2명이었다. 특히 양측은 30년간 여당이 맡아온 예산위원장을 제1야당인 입헌민주당에 배정하기로 합의했다. 예산위원회는 정부 예산안 심의를...
日 이시바 "국민 기대 부응 못해 총선 패배"…자민당 결속 촉구 2024-11-07 18:11:47
191석을 얻는 데 그쳤다. 자민당과 연립여당인 공명당의 합계 의석수가 64석 감소하면서 여당은 과반 달성에 실패했고, 야당인 입헌민주당과 국민민주당은 의석수를 크게 늘렸다. 자민당 중의원(하원)과 참의원(상원) 의원을 대상으로 열린 이날 간담회에는 소속 의원의 약 3분의 2인 200명가량이 참석했다. 총선 이후 차기...
日자민 '여소야대' 속 제3야당과 협력…'103만엔의 벽' 쟁점 2024-11-06 11:55:33
과반 의석 달성에 실패한 여당 자민·공명당이 여소 야대 상황에서 국정 운영을 위해 제3야당인 국민민주당에 손을 내밀고 있다, 국민민주당은 현 연립 내각에는 직접 참여하지는 않겠지만 역점 공약인 '103만엔의 벽' 개선 등 요구가 받아들여지면 여당과 정책별로 협력하겠다는 의사를 이미 밝혔다. 6일 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