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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호·김봉식 기소 전망, 尹만 남아…영장 2차 집행은 언제 2025-01-08 11:37:12
공수처가 전열을 재정비하는 데 시간을 쓸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동시에 2차 집행 때는 1차 때보다 한층 격렬한 대치가 예상되는 점을 고려해 이른 시일 내에 집행 시도에 나설 거란 관측도 나온다. 오 처장은 전날 국회에서 1차 집행 당시 “화장실까지 겸비된 차량을 준비했었다”고 밝히기도 했다. 공수처 지도부가...
젤렌스키 "러시아 파병 북한군 사상자 3천800명" 2025-01-06 11:07:36
병력은 러시아군 해병대, 공수부대 등에 편입돼 우크라이나군을 상대로 탈환전을 벌이고 있다. 우크라이나나 러시아 매체들의 보도를 보면 북한 병사들은 은폐·엄폐물이 드문 벌판에서 인해전술식 진격을 되풀이하고 있다. 북한군은 이 과정에서 우크라이나군의 드론(무인기)과 포격에 무방비로 노출돼 많은 사상자를...
尹측, 체포영장 집행 강력반발…공수처장 등 150여명 고발 2025-01-05 12:42:37
위헌·위법을 저질렀다는 입장이다. 공수처·특수단으로 꾸려진 체포팀이 대통령 경호처 직원들을 폭행해 상해를 입혔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이호영 경찰청장 직무대행(경찰청 차장), 김선호 국방부 장관 직무대행(국방부 차관)도 대통령 경호처와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의 협조 요청·지시를...
정보사, 계엄날 선관위 체포명단 부르며 "선거 조작 범죄자" 2025-01-04 15:12:07
정 대령, 부대원들은 이후 임무 수행을 연습하며 출동을 대기한 것으로 조사됐다. 알루미늄 야구방망이 3~4개와 케이블타이, 안대, 복면, 밧줄 등 작전 수행을 위한 물자도 구비했다. 그러나 윤석열 대통령은 국회의 요구를 받아들여 4일 오전 4시 26분께 비상계엄 해제를 발표했고, 문 사령관은 부대원들에게 '보안을...
尹 실탄 없었다는데…검찰 "5만7천여발 동원" 2025-01-04 14:52:34
3공수여단과 9공수여단도 실탄으로 무장한 것으로 드러났다. 여단장으로부터 선관위 장악 지시를 받은 한 대대장은 138명의 병력에 개인 소총과 공포탄 10발을 탄입대에 넣어 휴대하도록 했다. 실탄은 대대장 차에 박스째 봉인해 보관하도록 지시했다. 다른 대대장도 118명을 단독 군장(특전복·방탄헬멧·방탄복·안면...
계엄 당시 실탄 없었다는 尹…검찰 "5만7000여발 동원" 2025-01-04 14:44:27
1공수여단장은 계엄 당일 오후 11시57분께 140명을 국회로 출동시키면서 자신의 지휘 차에 소총용 5.56㎜ 실탄 550발과 권총용 9㎜ 실탄 12발을 실었다. 계엄 이튿날 오전 0시45분께에는 유사 시 휘하 대대가 사용할 목적으로 소총용 5.56㎜ 실탄 2만3520발과 2만6880발을 각각 수송차량에 싣고 즉시 공급할 수 있도록...
국방장관 대행 "尹체포영장 집행 저지에 군 병력 투입 맞지 않아" 2025-01-04 14:26:12
"공수처의 윤석열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을 저지하는 데 군 병력을 투입하는 것은 맞지 않는다"는 입장을 전달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국방부는 이날 국방부 출입기자들에게 보낸 문자메시지 공지를 통해 김 대행이 전날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의 윤석열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 과정에서 경호처에 이 같은 의사를...
"대규모 탈북 징후"…사령관들, '북한도발' 들며 계엄군 마련 2025-01-04 12:44:34
지난달 1일 오후부터 산하 공수여단장에게 북한 도발 가능성이 큰 만큼, 예정된 훈련을 미루고 출동 대비 태세를 갖추라고 지시했다. 곽 사령관의 이 같은 행보는 같은 날 비상계엄 선포 시 국회 등 주요 기관을 장악하라는 지시를 김 전 장관으로부터 받은 데 따른 후속 조치였다. 곽 사령관은 707특수임무단에도 북한과...
"자식 군대 보냈더니 尹바리케이드?"…체포조 방어 동원된 軍 2025-01-03 20:52:09
부대는 박종준 경호처장의 명령을 거부한 것으로 확인됐다. 체포영장을 집행하려던 공수처는 경찰과 군의 경호부대를 비교적 수월하게 지났다. 하지만 곧장 육군 수도방위사령부 소속 55경비단의 저지에 막혔다. 공수처 수사관들은 이들과 한동안 대치하다 결국 저지선을 뚫었지만 관저 내부에 있는 경호처에 막혀 결국...
경호처 "공수처-군 대치는 사실 아냐…경호처 직원들" 2025-01-03 10:39:46
경호부대"라고 밝혔다. 현재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에서는 윤석열 대통령 체포영장을 집행하기 위해 공수처 30명과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비상계엄 특별수사단 120명 등 총 150명이 투입돼 관저 진입을 시도 중이다. 오전 8시 4분께 관저 바리케이드를 걸어서 통과한 공수처 수사관들은 관저 경비를 수행 중인 육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