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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리스트 유포 전공의 구속에 들끓는 의료계…"북한 수준의 인권 유린" 2024-09-22 15:11:06
"'의료계 블랙리스트 사건은 의료 공백을 막기 위해 노력해 온 의사들의 명단을 공개하는 행위를 범죄로 몰아가는 공안 통치의 전형으로, 민주주의의 기본적인 표현의 자유를 억압하는 행위"라고 주장했다. 정부는 "블랙리스트는 환자 곁을 지키는 의료진들에 대한 조롱과 모욕이며, 개인의 자유의사를 사실상 박탈하는...
의사들, '블랙리스트' 작성자 구속에 "탄압 말라" 2024-09-22 08:08:53
대한 저항 수단"이라고 표현했다. 이 단체는 "앞에서는 대화를 청하면서 뒤로는 검경을 통해 겁박하는 것이 현 정부의 행태"라고 비판했다. 전라북도의사회는 성명을 통해 "'의료계 블랙리스트 사건은 의료 공백을 막기 위해 노력해 온 의사들의 명단을 공개하는 행위를 범죄로 몰아가는 공안 통치의 전형으로,...
"결혼한다고 연락왔길래"…수상한 모바일 청첩장 '발칵' 2024-09-20 10:57:34
활동해온 조직원이 7명이며, 별도 사건으로 베트남 현지에 수감된 1명을 제외한 총책과 자금 세탁책 등 핵심 조직원 6명이 모두 국내로 송환했다. 수사 관서는 경북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로 경찰은 작년 7월 모바일 청첩장을 받고 사기 피해를 당했다는 신고를 최초로 접수했다. 이후 악성프로그램이 설치되는 모바일...
'승부조작' 해명못한 손준호, 결국 수원FC와 결별 2024-09-13 20:31:19
5월 '비(非) 국가공작인원 수뢰죄'로 중국 공안에 형사 구류됐고, 약 10개월간 구금된 끝에 지난 3월 석방돼 귀국했다. 사건에 대해 전혀 설명하지 않던 손준호는 아마추어 팀에서 몸을 만들다 지난 6월 수원FC에 입단했다. 이후 중국축구협회 발표 다음 날인 11일 기자회견을 열어 결백을 호소했다. 그러나 중국...
中축협 "손준호 영구제명 FIFA통지"…中외교부 "법정서 죄 인정"(종합) 2024-09-12 16:42:52
귀국하려다 공안에 연행됐고, 이후 형사 구류돼 랴오닝성 차오양 공안국의 조사를 받았다. 그의 혐의는 '비(非)국가공작인원 수뢰죄'로, 정부 기관이 아닌 기업 또는 기타 단위에 소속된 사람이 자신의 직무상 편리를 이용해 타인의 재물을 불법 수수한 경우 등에 적용된다. 손준호는 승부 조작 가담이나 산둥 이적...
한국에선 '악의 축' 텔레그램, 탄생은 러시아 탄압 맞선 '자유의 투사'였다[비트코인 A to Z] 2024-09-09 10:10:15
사건이나 최근 딥페이크 사건에서 보듯이 이런 환경은 범죄에 악용되기 십상입니다. 이번에 두로프를 체포한 프랑스 반부패 당국도 텔레그램 내에서 이뤄지는 어린이 성학대, 마약 거래, 자금세탁 등을 제대로 관리하지 않았고 사법 당국과 협의하지 않았다는 혐의를 적용했습니다. 러시아가 두로프를 보호한다? 러시아는...
中공안, '야스쿠니 낙서' 인플루언서 체포…"갈취 혐의" 2024-08-27 22:19:28
이 중국 공안에 갈취 혐의로 체포됐다고 신경보 등 중국 매체들이 27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 저장성 항저우시 빈장구 분국 관계자는 이날 왕훙 톄터우(鐵頭·본명 둥광밍·37)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중국 인터넷상에 떠도는 압수 결정문에 따르면 공안은 궈모씨가 공갈 협박당한 사건을 수사하던 중...
'지각공개' 美초교 총기참사 현장기록에 늑장대응 정황 고스란히 2024-08-11 13:36:48
시 당국을 상대로 한 정보 공개 청구와 소송을 통해 사건 당일 롭 초등학교에서 촬영된 경찰 보디캠과 CCTV 영상, 당시 신고 전화 녹음 자료 등을 확보해 10일(현지시간) 공개한 내용에 따르면 사건 당일 오전 11시 33분에 돌격소총 AR-15를 들고 초등학교에 들어온 총격범 살바도르 라모스는 먼저 복도에서 총격을 가한 후...
인체이식 위해 시신 4천구 빼돌려 '충격' 2024-08-09 13:50:02
산시(山西)성 타이위안시 공안국이 지난 5월 작성한 시신 절도·모욕·훼손 사건 관련 자료를 온라인에 공개했다. 자료에 따르면 산시성 아오루이(奧瑞)생물재료유한회사는 2015년 1월부터 작년 7월까지 남부 쓰촨성과 광시좡족자치구, 동부 산둥성 등지에서 시신과 시신의 일부를 불법으로 사들이고, 불법으로 입수한...
"中업체, 시신 4천여구 훔쳐 인체 이식재료 생산" 2024-08-08 19:28:50
것으로 조사됐다. 펑파이는 타이위안시 검찰 책임자를 인용 "이 사건의 관련 범위가 넓고 아직 해결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검찰 책임자는 "공안이 순서에 따라 용의자들을 조사 중이며, 구체적인 사건 상황은 공개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xi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