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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의 상징공간, ‘2·28자유광장’ 표지물 3일 제막식 2024-07-03 14:46:31
두류공원 중앙부에 위치한 2·28기념탑 인근 광장을 ‘2·28자유광장’으로 명칭을 정하고, 3일 광장 입구에 설치한 2·28자유광장 표지물 제막 행사를 가졌다. 2·28민주운동은 대구지역 고등학생들이 주도해 일어난 우리나라 최초의 민주화운동으로 마산3·15의거와 4·19혁명 도화선이 됐으며, 2018년 국가기념일로...
[시승기] SUV 매력 놓치지않은 전기차…더 뉴 아우디 Q8 e트론 2024-06-24 08:00:02
처음으로 B필러에 아우디 레터링과 모델 명칭이 새겨졌다. 실내로 들어가자 엠비언트 라이트를 비롯한 화려한 조명과 3개의 디스플레이가 승객을 맞았다. 계기판, 내비게이션, 공조 제어, 인포테인먼트를 모두 전자식으로 한 것도 눈에 띄었다. 일단 서울에서 오프로드 시험장이 위치한 여주IC 인근까지 60㎞가량을 달렸다....
30년 묵은 '남산 고도 제한'…2년 만에 푼 김길성 중구청장 2024-06-21 15:36:55
민관합동협의회'를 출범시켰고, 구역 명칭을 '명동스퀘어'로 명명하기로 했다. 16개의 대형 전광판을 활용해 세계인의 눈길을 끄는 몰입감 있는 장면을 상시로 연출하는 게 중구의 목표다. 김 구청장은 "수익의 일부를 기금으로 만들어 인프라 개선에도 투자할 것"이라며 "글로벌 기업들도 참여시킬 수 있는...
"현관문 열고 나가기가 무섭다"…'러브버그' 공포 2024-06-17 09:31:16
"공원에 산책 나왔다가 눈앞에 시커먼 무리의 벌레들이 날아다니고 있어서 깜짝 놀랐어요. 처음엔 하루살이인가 싶었는데 계단에 다닥다닥 붙은 벌레를 자세히 보니 '러브버그'더라고요. 너무 무서워서 얼른 자리를 피했습니다." 16일 저녁 서울 종로구 낙산공원을 찾은 시민이 때 이른 '러브버그' 떼...
카라얀, 번스타인도 찾은 '프라하의 봄'…전 세계 클래식 팬들 몰려들었다 [르포] 2024-06-06 19:17:06
명칭이 프라하의 봄이어서다. 제2차 세계대전 직후인 1946년 독일로부터 독립한 것을 기념해 창설된 프라하의 봄 국제 음악 축제는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페스티벌, 스위스 루체른 페스티벌과 더불어 유럽을 대표하는 명문 클래식 음악제로 꼽힌다. 마에스트로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레너드 번스타인부터 바이올리니스트...
[제주포럼 2024] "한류 관광객들이 다크투어리즘에 관심, 과거사 재구성에 주목해야" 2024-05-30 21:37:55
논의했다. 웨스트 교수는 "제주의 4·3평화공원과 광주 5.18공원이 단순히 과거의 잔혹한 역사를 선정적으로 비추는 것이 아니라 시민사회의 과거사 정의와 기억을 재구성한다는 측면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두 번째 발표를 맡은 박영균 건국대학교대학원 통일인문학과 교수는 ‘다크투어리즘과 DMZ’ 발표를...
'음주뺑소니' 김호중 공연 강행…취소시 환불 수수료 면제 2024-05-21 09:34:10
다만 해당 공연의 주최사로 이름을 올리고 있던 KBS는 "주최 명칭 사용 계약을 해지하고 주최 명칭 및 로고 사용 금지 등의 조치를 취했다"며 "(공연 주관사인) D사 측에 통보했다"고 알린 바 있다. 티켓 가격이 최소 15만원, 최고 23만 원으로 형성된 '슈퍼 클래식'은 티켓 매출만 어림잡아 40억 원에 달한 것으로...
김호중, 음주운전 인정해도 공연은 한다 2024-05-20 18:14:56
주최사 측에 최고했으나 답변이 없기에, 주최 명칭 사용 계약을 해지하고 주최 명칭 및 로고 사용 금지 등의 조치를 취했다”고 했다. 김호중의 교통사고는 지난 14일부터 외부에 알려지기 시작했다. 김호중과 소속사 측은 사고 발생 후 열흘간 음주 및 뺑소니 운전 혐의에 대해 적극적으로 부인해 왔다. 하지만 개인 콘서...
티켓값만 40억 '슈퍼클래식'…"교체 불가" 김호중 공연 강행 2024-05-20 13:23:42
김호중은 오는 23∼25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올림픽체조경기장)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이번 공연을 통해 빈필하모닉, 베를린필하모닉 등 세계 최정상 악단의 현역 단원들과 계획대로 공연하게 됐다. 주최사인 KBS는 김호중이 뺑소니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자 지난 16일...
"우리 이름 쓰지 마!" KBS 발끈…김호중 '뺑소니' 후폭풍 2024-05-16 15:11:26
조사를 받는 가운데 KBS가 "김호중의 출연을 강행할 경우, 주최 명칭 및 로고 사용을 금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KBS는 16일 "'월드 유니온 오케스트라 슈퍼 클래식:김호중 & 프리마돈나' 공연과 관련해 KBS 입장을 밝힌다"면서 이같이 전했다. 오는 23일부터 24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KSPO돔에서 열리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