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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한공회 최운열 회장, "지정감사인 면제는 밸류업 역행" 2024-06-19 17:18:17
공인회계사회(한공회)의 제 47대 회장 선거에서 총 6,428표(득표율 46.06%)를 획득한 최운열 회계사(전 더불어민주당 의원)가 당선됐다. 한국공인회계사회는 19일 여의도에서 한국공인회계사회 제 70회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 회장 선임 투표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최운열 회장은 "회계가 바로 서야 경제가 바로 선다"라며...
새 공인회계사회장에 최운열…"주기적 지정 면제는 '밸류다운'"(종합) 2024-06-19 16:18:12
새 공인회계사회장에 최운열…"주기적 지정 면제는 '밸류다운'"(종합) 지정제 완화 방침에 각 세워…"정부와 갈등 있어도 이해 폭 넓힐 것" "'회계기본법' TF 곧 구성…감리 문제에 대한 회원 불만도 해소" (서울=연합뉴스) 임수정 기자 = 한국공인회계사회(한공회) 새 수장으로 당선된 최운열 전...
한국공인회계사회 새 회장에 최운열 전 의원 2024-06-19 14:59:07
한국공인회계사회 새 회장에 최운열 전 의원 득표율 46.06%로 1위…주기적 지정제 주도 이력 (서울=연합뉴스) 임수정 기자 = 한국공인회계사회(한공회) 새 수장으로 최운열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당선됐다. 한공회는 19일 서울 여의도 63컨벤션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정기총회에서 최 전 의원이 제47대 회장으로...
막오른 공인회계사회장 선거…'청년 표심이 관건' 2024-05-20 20:57:01
제각각 다른 실행 방안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회계사 최소선발인원 조정, 감독기관과 회계업계간 관계 재정립, 한공회의 세대 교체 등도 주요 사안으로 부상했다. '주기적지정제 절대 수성' 입모아 20일 한국공인회계사회에 따르면 한공회는 이날부터 한공회 회장 선거 후보 등록을 시작했다. 나철호 재정회계법인...
"외국인 가사도우미법 재추진, 최저임금 차등화할 것" 2024-05-20 18:40:16
바꿔 나갈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공인회계사 출신으로 세계은행에서 근무한 조 당선인은 22대 국회의 ‘경제통’ 중 한 명으로 꼽힌다. 당의 총선백서특별위원회 위원장도 맡고 있다. 조 의원이 21대 국회에서 발의한 가사근로자법 개정안은 외국인 가사도우미에게 최저임금을 적용하지 않도록 하는 내용이 골자다. 월...
조정훈 "다음 당 대표, 독배 들 자리…몸 사리지는 않을 것" 2024-05-17 18:32:32
위한 패키지 법안을 발의하려는 이유입니다." 조정훈 국민의힘 당선인(서울 마포갑·사진)은 최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양극단으로 가는 정치 문화를 바꾸기 위해서는 사회의 양극화를 줄여 나가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공인회계사·세계은행 근무 경력이 있는 조 당선인은 22대 국회의 '경제통' 중...
회계사회, 회계정책硏 출범…투명성 높일 제도·법률 연구 2024-05-16 00:00:01
공인회계사회가 산하 싱크탱크인 회계정책연구원을 출범시켰다. 회계 분야 정책과 관련한 제도, 법률, 환경 등을 연구해 회계 투명성을 높이는 정책 대안을 제시하는 게 목표다. 15일 한국공인회계사회는 회계정책연구원을 개원했다고 밝혔다. 한국공인회계사회 산하에서 회계 정책을 체계적으로 연구해 정책 근거와 대안...
[한공회 선거]"주기적지정제 반드시 지킬 것…법안 취지 가장 잘 안다" 2024-05-10 18:42:32
Q. 공인회계사회를 어떻게 이끌고 싶은가 공인회계사는 자본주의의 파수꾼으로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하지만 다른 주요 전문직군에 비해 보면 상대적으로 역할에 걸맞는 사회적 대접을 받지 못했다. 의사는 환자가 생겼을 때 치료를 하고, 변호사가 사건이 발생했을 때 법적 대응을 한다면 회계사들은 회계부정 등이...
[한공회 선거] "제 목소리 내는 회계사회 만든다…신문고 제도도 도입" 2024-05-08 16:05:21
정말 많은 이야기를 들었다. 공인회계사회는 회원이 2만6000명에 달하고 지방별로도 지회가 있다. 2000명 이상 규모인 빅4를 비롯해 중견·중소회계법인 수도 230곳가량 된다. 여기에다 감사반도 있다. 업계가 지역별로, 법인의 크기별로 등 가지각색으로 구성돼 있다는 얘기다. 이렇다보니 각각의 이해관계가 다를 수...
野원내대표 박찬대 "尹 거부 법안 모두 재발의" 2024-05-03 18:33:40
‘찐명’으로 불리는 박찬대 의원은 공인회계사로 근무하다 20대 국회에서 처음 배지를 달았다. 2022년 대선 당시 이재명 후보 캠프의 수석대변인으로 활동했고, 이 대표가 당대표 선거에 출마하자 ‘러닝메이트’를 자처하며 최고위원을 지내기도 했다. 원내대표 출마 선언 때부터 이 대표와의 ‘투톱’ 체제를 강조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