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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트럼프에 러브콜…100만 달러 기부 2025-01-12 12:38:01
생산공장이 있더라도 외국산 부품을 많이 활용하는 자동차 회사들이 수입품에 최대 20%의 고율관계를 부과하겠다는 공약을 내걸은 트럼프 당선인 측과 우호적인 관계를 맺기 위한 노력"이라고 분석했다. 아울러 현대차가 취임 전인 경우 트럼프 당선인의 자택인 플로리다주 팜비치 마러라고 리조트에서, 취임 후인 경우...
파키스탄 주택 폭죽창고서 폭발…"6명 사망·7명 부상" 2025-01-12 12:34:38
폭죽을 만드는 주택이나 공장에서 폭발 등 사고가 자주 발생한다. 지난해 10월에는 펀자브주 물탄시에 있는 한 주택 폭죽 창고에서 폭발이 일어나 주택 지붕이 무너지면서 7명이 숨졌다. 같은해 4월엔 펀자브주 파이살라바드의 한 폭죽 공장에서 불이 나 노동자 2명이 목숨을 잃기도 했다. yct9423@yna.co.kr (끝)...
문혁수 LG이노텍 대표 "글로벌 생산지 운영해 경쟁력 확보" 2025-01-12 12:09:18
베트남 신공장을 스마트폰용 카메라 모듈 핵심 생산 기지로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이번 증설로 베트남 공장의 카메라 모듈 생산능력이 2배 이상 확대돼 고객사의 대규모 물량을 보다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생산지 전략에 따라 카메라 모듈의 생산을 이원화해, 국내 사업장은 마더 팩토리로서...
LG이노텍 문혁수 “美 빅테크 공급 FC-BGA 양산 돌입…조단위 사업 육성" 2025-01-12 11:57:59
휴머노이드 업체 중 절반 이상과 협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원가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글로벌 생산도 확대한다는 방침을 밝혔다. 문 CEO는 “글로벌 경쟁 심화에 대비해 베트남, 멕시코 등의 해외 공장 활용을 준비하고 있다”며 “감가상각이 끝나고 베트남 공장 증설이 올해 완료돼 가동에 들어가면, 원가 경쟁력은...
에코프로, '전문가 제도' 신설…"준임원 대우로 동기 부여" 2025-01-12 11:17:13
진행하기도 했다. 같은 문제가 재발되지 않도록 힘썼다는 점도 명인으로 선발된 이유다. 배 명인은 “임직원이 토론을 통해 문제를 드러나게 하는 게 문제 해결의 시작”이라고 말했다. 이어 “인도네시아에 통합 양극재 공장 건설 등 해외 거점 설립이 예정돼 설비 전문가가 더 필요해질 것”이라며 “노하우를 100%...
엔비디아-네이버 맞붙는다…격전지로 떠오른 '로봇 시뮬레이션' [영상] 2025-01-12 11:09:46
물리적 상호작용을 예측한다. 이를 통해 스마트 공장의 로봇 운영 효율화와 휴머노이드 로봇 동작 구현을 위한 학습 데이터 세트 생성이 가능하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는 CES 2025 기조연설에서 “물리적 세계의 상호작용을 학습하고 이를 기반으로 시뮬레이션 데이터를 생성하는 최초의 WFM"이라며 "로봇과...
[CES 2025] 현대모비스, 고객 다변화 '사활'…"美 공장 확대도 검토" 2025-01-12 11:00:08
현대모비스, 고객 다변화 '사활'…"美 공장 확대도 검토" 악셀 마슈카 현대모비스 부사장 현장 인터뷰 2033년까지 글로벌 완성차 고객 비중 40% 목표 (라스베이거스=연합뉴스) 강태우 기자 = 악셀 마슈카 현대모비스 영업부문장 부사장은 8일(현지시간) "올해 현대·기아차를 제외한 논캡티브(외부 시장)에서 더욱...
쌓여가는 구조적인 인플레이션 상승 압력 2025-01-12 10:25:55
공장 이전과 신흥국의 풍부한 저임금 노동력이 주는 물가하락 압력이 이를 압도했고 전 세계적으로는 저물가가 유지되었다. 그러나 노후를 대비하며 저축하던 베이비붐 세대의 은퇴가 시작되고 노년층으로 편입되어 소비하기 시작하면서 인구구조 변화는 인플레이션 상승 요인으로 반전되었다. 미국은 2008년을 전후하여,...
[CES 2025] 빅테크가 찜한 'FC-BGA'…LG이노텍 문혁수 "개발 협력 추진 중" 2025-01-12 10:00:00
함께 가져갈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경북 구미 공장을 FC-BGA 생산거점으로 삼고 있는 LG이노텍은 구미 4공장을 AI·자동화 공정을 갖춘 '드림 팩토리'로 구축해 시장 공략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LG이노텍은 유리기판, 휴머노이드 사업 등에도 속도를 낸다. 문 대표는 "올해 말부터 본격적으로 유리기판...
AI 다음 격전지는 '휴머노이드'…엔비디아·테슬라가 또 패권 잡는다 2025-01-12 09:45:05
공장에 투입돼 시험 작업을 하고 있다. 중국은 높은 기술력과 저렴한 가격을 내세워 휴머노이드 상용화에 나서고 있다. 지난해 중국 기업 유니트리가 출시한 가사용 로봇 ‘G1’은 가격이 1만6000달러(약 2300만원)에 불과했다. G1은 1.3m, 35kg으로 팔·다리·몸통의 관절 43개를 자유롭게 움직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