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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동성 커진 증시…큰손들은 '금융지주·화장품 ODM株' 담았다 2025-02-05 14:35:34
모친인 이명희 총괄회장이 보유한 이마트 지분 10.0%를 전량 매수하기로 했다고 공시한 바 있다. 국민연금은 코스맥스(11.08%→13.39%), 코스메카코리아(11.94%→12.7%), 한국콜마(11.72%→11.84%) 등 화장품 ODM 업체의 지분율도 대폭 높였다. 영원무역, 한세실업 등 패션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기업 지분율도 늘어났다...
GS건설, 지난해 영업이익 2862억원…전년 대비 흑자전환 2025-02-05 10:46:54
데 따른 기저효과가 지속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GS건설은 공정 공시를 통해 지난해 경영실적(잠정)을 5일 발표했다. 지난해 매출은 12조 8638억원 기록하며 2023년 대비 4.3%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2682억원으로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특히 신규 수주는 19조9100억원으로 직전 해보다 95.5% 증가했다. 2022년 신규 수주...
공정위, 대기업 감시 강화…新산업 규제도 확대 [광장의 공정거래] 2025-02-05 07:00:13
벤처캐피털(CVC) 규제는 완화하고 공시 부담은 줄이기로 했다. 특히 공정위는 올해 부당 내부거래 집중 감시 대상과 그 집중 점검 행위를 아래와 같이 꼽았다. 올해는 공정거래법상 공시대상기업집단 지정 기준이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 기준과 마찬가지로 GDP 연동방식으로 변경될 예정이다. 독과점 플랫폼에 대한 개정...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 vs 어피니티, 13년 전 파트너 왜 악연이 됐나 2025-02-05 06:00:06
평기가관으로 선정하고 공정시장가격(FMV) 산정을 위한 작업을 의뢰했다. FI인 어피니티에쿼티파트너스 컨소시엄이 풋옵션을 행사한 지 7년 만이다. 그간 신 회장이 공정시장가격 제출을 미루며 버티고 FI는 초기 투자비용보다 66.9% 높은 가격을 제시하면서 양측은 법적 분쟁을 벌여왔다. 이 과정에서 교보생명의 상장...
[단독] 밸류업發 '교통정리'…삼성생명, 화재 자회사 편입 검토 2025-02-04 17:24:27
밸류업 계획을 공시한 뒤 11.71% 급등했는데 이달 3일 오버행 우려가 불거지자 2.10% 하락했다. 다만 삼성생명이 삼성화재를 자회사로 편입하기 위해 넘어야 할 문턱도 있다. 먼저 금융위로부터 자회사 편입 승인을,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기업결합심사를 받아야 한다. 정부 관계자는 “금융회사 계열사는 기업결합심사 때...
고려아연, 거버넌스 논란...만신창이 경영권 분쟁 향방은 2025-02-04 06:01:38
조항을 마련하고 있다. 실제 공정거래위원회가 80개 공시 대상 기업 집단 소속 상장사 344곳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집중투표제를 도입한 기업은 총 13곳에 불과하다. 이는 전체의 3.8% 수준으로 미미하다. 즉 나머지 331곳은 정관에 집중투표제 배제 조항을 마련한 셈이다. 하지만 고려아연은 지난 2024년 12월 3일...
EU, 중소기업 부담 줄인 지속가능성 보고 기준 내놔 2025-02-04 06:00:01
한다. 특히 상당한 양의 물을 소비하는 생산공정을 운영하는 경우 물 소비량을 취수량과 생산공정에서 배출된 물 차이로 계산해 공개한다. 사회 모듈에서는 근로자의 건강 및 안전, 보수, 단체 협약 및 교육(직원 수, 이직률, 업무 사고 수, 직원 1인당 연평균 교육 시간 등)을 주요 지표로 삼았고, 거버넌스의 경우 부패...
현대차·코오롱 미래 모빌리티 소재 개발 위해 맞손…경량 배터리 부품·수소차 연료탱크 개발 2025-02-03 16:08:18
11%)를 인수했다고 공시했다. 현대차·기아가 복합소재 기업에 직접 투자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규호 코오롱그룹 부회장은 “코오롱의 높은 소재 기술력과 글로벌 자동차 산업을 선도하는 현대차·기아의 스마트 모빌리티 역량이 합쳐져 국가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일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SMC 영풍 주식 취득 자금 놓고 MBK·고려아연 '공방'(종합) 2025-02-02 17:27:41
주장했다. SMC는 영풍 주식을 취득하는 데 575억원을 썼다고 공시했다. MBK는 "575억원은 SMC의 2023년까지 직전 5개년간 평균 연간 CAPEX 투자액인 1천68억원의 약 54%에 해당하는 대규모 금액"이라며 "도저히 SMC가 스스로의 경영 판단에 의해 영풍 주식을 취득했다고는 보기 어려운 지점"이라고 지적했다. SMC는 대규모...
MBK "SMC, 고려아연 지급보증 차입금으로 영풍 주식 취득" 2025-02-02 13:01:35
주장했다. SMC는 영풍 주식을 취득하는 데 575억원을 썼다고 공시했다. MBK는 "575억원은 SMC의 2023년까지 직전 5개년간 평균 연간 CAPEX 투자액인 1천68억원의 약 54%에 해당하는 대규모 금액"이라며 "도저히 SMC가 스스로의 경영 판단에 의해 영풍 주식을 취득했다고는 보기 어려운 지점"이라고 지적했다. SMC는 대규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