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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성준에 뿔난 개미들…"가족 보유 주식 반토막 나서 그러냐" 공격 2024-08-07 17:10:27
정책위원회 의장에 대한 성토를 이어갔다. 진 의장이 금융투자소득세 도입을 강하게 주장하고 있다는 이유에서다. 개인투자자들은 공직자윤리시스템에 공개된 진 의장 일가의 주식 보유 내역을 공유하며 “보유 주식이 반토막 나 그러느냐”고 추궁했다. 진 의장은 7일 민주당 비상경제점검회의에서 “주식 투자자의 1%에...
“대통령 비서실에서 배민·쿠팡 왜 갔나” 퇴직공직자 대기업행 이유는? 2024-08-01 17:25:21
1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올해 7월 퇴직공직자 취업 심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퇴직한 대통령비서실 3급 상당 공무원 A씨는 배달의민족 운영사인 우아한형제들 고문으로 취업했다. 또 올해 6월 퇴직한 대통령실 4급 상당 공무원 B씨는 쿠팡에 이사로 취업한 것으로 드러났다. 배달의민족과 쿠팡 모두 현재...
'재개발땅 증여 의혹' 보도에 류희림 "정상거래"…사과 요구 2024-07-15 11:33:43
공직자윤리위원회에 소명자료를 모두 제출한 내용"이라고 반박했다. 또 장남의 택지 구입 대금 5억5천만원은 모친 증여 5천만원, 모친으로부터 차용 1억5천만원(차용증 작성), 2개 금융기관에서 1억8천만원 대출, 개인 저축과 지인 차용 포함 1억7천만원 등으로 구성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해당 땅은 건축 지연으로...
시의원이 동료의원 머리에 뚝배기 던져 2024-07-05 16:56:50
A의원은 시민과 공직자들에게 머리 숙여 공개 사과하라"고 촉구했다. 노조는 "해당 의원이 이미 음주운전과 성추행 전력이 있는데도 안양시의회에서는 단 한 번도 윤리특별위원회 회부 등 조치를 하지 않았다"며 "자정의 조치를 하지 못한 시의회도 시민들께 공개 사과하라"고 요구했다. 노조는 재발 방지 대책 수립과...
김종오 방통대 부총장 재산, 93억원으로 '최다' 2024-06-28 05:49:28
정부 공직자윤리위원회는 올해 3월 2일부터 4월 1일까지 신분이 변동한 고위 공직자 59명의 보유 재산을 관보를 통해 28일 공개했다. 이번에 신고 재산이 가장 많은 현직 고위 공직자는 김종오 한국방송통신대 부총장으로, 본인과 배우자 공동명의로 된 서울 서초구 서초동 아크로비스타 아파트와 본인 명의인 서울 용산구...
[재산공개]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14억6천만원 2024-06-28 00:00:01
14억6천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28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고위공직자 재산등록사항'에 따르면 강 회장이 본인과 배우자 명의로 보유한 재산은 모두 14억5천701만원이다. 본인과 배우자의 예금은 모두 12억2천370만원이고 본인이 보유한 증권이 1천173만원이다. 건물로는 본인 명의의 경남 합천군 소재...
현직 법무부 차관 동생, '검찰 수사' 받는 카카오에 합류 2024-05-28 17:35:49
당사자만 해당되는 사안이어서 정부공직자윤리위 퇴직공직자 취업심사도 통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28일 카카오에 따르면 심우찬 변호사는 본사 CA협의체 책임경영위원회 책임경영위원으로 영입됐다. 심 위원은 이달 중순 카카오로 입사한 이후 근무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CA협의체는 카카오 그룹 콘트롤타워 역할을...
한화, 1급 공무원 첫 영입…美서 '김동관 미래 구상' 속도 2024-05-20 18:48:46
취업심사 대상에 포함되지 않아 공직자윤리위원회 취업심사는 받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주 사장은 행정고시 37회로 국가기술표준원 제품안전정책국장과 에너지신산업정책단 단장, 주중대사관 참사관, 에너지자원실장, 산업정책실장 등을 거쳤다. 윤석열 대통령 취임 전 인수위원회에 산업부 대표로 파견되기도 했다....
[단독] 한화, 창사 후 첫 '1급' 영입…'김동관의 미래' 속도 2024-05-20 14:03:57
공직자윤리위원회 취업심사는 받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주 전 실장은 행정고시 37회로 국가기술표준원 제품안전정책국장과 에너지신산업정책단 단장, 주중대사관 참사관, 에너지자원실장, 산업정책실장 등을 거쳤다. 윤석열 대통령 취임 전 인수위원회에 산업부 대표로 파견되기도 했다. 그렇게 쌓은 다양한 경험과...
금감원장의 특명…'고인 조직문화' 갈아엎는다 2024-05-08 18:24:50
이어져서다. 공직자윤리위원회 취업 심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월까지 금감원 퇴직자 13명이 취업 심사를 받았다. 이 가운데 절반인 8명이 2030세대에 해당하는 4급이었다. 일각에선 보수적 조직문화와 높은 근무 강도, 대기업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연봉 등이 2030세대의 이탈을 부추기고 있다는 분석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