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울산대·UNIST, 인니·베트남과 인재양성 2024-11-06 18:45:58
호찌민기술교육대(HCMUTE), 하노이과학기술대(HUST) 등을 잇따라 방문해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실무 협의를 했다. 이 가운데 ITS 및 HCMUT와는 글로벌 인재 양성 협약을 맺었다. 협약에 따라 해외 대학은 미래신산업대학원에 우수 학생을 추천하고, 울산대와 UNIST는 공동 학위 운영 등으로 학생이 한국어와 전문 지식을...
"차라리 한국 떠나는 게 낫지"…줄줄이 '초비상' 걸렸다 [정영효의 산업경제 딱10분] 2024-11-03 07:44:02
낮습니다. 유승훈 서울과학기술대 창의융합대학 학장은 “산업용 전기는 이미 원가보다 높은 가격에 공급되고 있다”며 “원가 대비 60% 수준에 공급되는 가정용을 올리는 게 맞다”고 말했습니다. 우리나라 산업용 전기요금이 OECD 하위권이라지만 직접적으로 경쟁하는 나라인 미국과 대만보다 높습니다. 국내 대기업과...
성과 거둔 제약·바이오·헬스케어 기업 한 자리에 [2024 대한민국 제약·바이오 대상] 2024-11-01 19:08:55
심사위원장인 이형기 서울대학교 융합과학기술대학원 분자의학및바이오제약학과 교수는 "과거에는 한국이 신약개발 영역에서는 리더가 아니었지만, 이제는 '신약을 위한 신약'이 아닌, 진정한 의미의 신약이 개발되고 있다"며 "한국의 신약 개발 능력은 그동안의 투자와 노력이 합쳐진 결실로, 임상 연구자...
현실이 된 'AI 빅뱅'…"대응 못하면 재앙" [2024 GFT] 2024-11-01 18:18:28
왕립과학기술대(카우스) 교수는 이 자리에서 2042년에는 사람보다 똑똑한 AI가 탄생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고도화된 컴퓨팅 기술로 AI 비용 자체가 극도로 줄어 AI 진입장벽이 낮아지고 있다는 게 그 근거입니다. 마치 스마트폰처럼 AI가 익숙해진 시대에는 스스로 학습하는 로봇까지 등장해 산업의 물리적 제약도...
"돈되는 산업용 AI 집중해야…SK하이닉스 선전" [2024 GFT] 2024-11-01 14:57:30
위르겐 슈미트후버 사우디 왕립과학기술대학교 교수는 "한국은 다른 국가가 가질 수 없는 강력한 제조업 경쟁력을 가졌다"며 "AI가 가상을 넘어 현실 세계에서 활용될 수 있도록 하는 로봇 산업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고 봤다. 이승우 유진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은 에너지 기업에 주목하라고 조언했다. 이...
"삶에 녹아든 AI, 거품 아닌 실체" [2024 GFT] 2024-11-01 12:23:38
왕립과학기술대 교수는 "지난 10년간 AI와 관련된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이 만들어졌다"며 "AI가 점진적으로 실생활에 녹아들며 삶의 형태를 바꿔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슈미트후버 교수는 'AI 투자가 과도하지는 않은지', 'AI 열풍이 거품에 가깝지 않은지'를 묻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그는 "15년전만...
슈미트후버 "범용 AI 시대 도래, 한국이 중심에 있을 것" [2024 GFT] 2024-11-01 11:36:30
아버지'로 불리는 위르겐 슈미트후버 사우디 왕립과학기술대(카우스) 교수는 1일 한국경제TV와 한국경제미디어그룹이 주최한 '2024 글로벌 미래기술 포럼'의 기조연설자로 나서 "AI가 인류 모두에게 혜택을 줄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슈미트후버 교수는 "앞으로 30년 이후 컴퓨팅 비용이 100만배 더...
"5년 뒤 AI, 스스로 수리하는 로봇으로 진화" [2024 GFT] 2024-11-01 11:34:07
슈미트후버 "소프트웨어 넘어 하드웨어로" 위르겐 슈미트후버 사우디 왕립과학기술대 교수는 1일 열린 '2024 글로벌 미래기술 포럼(GFT)'에서 생성형 AI 단계인 AI가 곧 하드웨어 수준으로 진화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슈미트후버 교수는 챗GPT의 기반 기술인 'LSTM(장단기기억 모델)'을 개발하며 현대 A...
'AI 아버지' 슈미트후버 "인류가 지배하는 시대, 2042년에 끝날 것" [2024 GFT] 2024-11-01 11:25:22
왕립과학기술대(카우스) 교수는 1일 한국경제TV와 한국경제미디어그룹이 주최한 '2024 글로벌 미래기술 포럼'의 기조연설자로 나서 이같이 밝혔다. 슈미트후버 교수는 "우주가 탄생한 이후, 4분의 1씩 역사적 사건의 간격이 기하급수적으로 줄면 2042년에 수렴하게 된다"며, "2042년엔 AI가 사람보다 똑똑해져...
슈미트후버 “AI, 스마트폰처럼 범용화 될 것…모든 것 대체” 2024-10-31 17:55:38
왕립과학기술대 교수는 "2030년이 되면 지금의 스마트폰처럼 인공지능(AI) 역시 범용화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김채영 기자가 사전 인터뷰를 통해 미리 만나봤습니다. <기자> 1956년 처음 등장해 딥블루, 알파고, 챗GPT까지 진화한 인공지능 AI. 가상 세계에 머물던 AI는 최근 로봇과 공장, 기계와 같은 물리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