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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일월·영흥 수목원 '힐링 명소'로 떴다 2024-10-16 16:05:20
시민들을 위해 지난 4월부터 성균관대학교 자연과학캠퍼스 주차장을 공유하게 된 것이다. 주말과 공휴일에 일월수목원 주차 요금을 적용받아 430m 거리에 1000여대의 주차가 가능해졌다. 수목원은 식물원 고유의 기능 중 하나인 식물유전자원 수집 및 보전과 관리에도 힘쓰고 있다. 일원수목원에는 총 2106종의 식물자원이...
임유진 숙명여자대학교 캠퍼스타운사업단장, “7년간의 성과 이어 올해 특화분야인 ‘스마트 푸드테크’ 창업 지원, 누적 127개 기업 입주” 2024-10-14 19:36:27
숙명여자대학교 공과대학 인공지능공학부 교수 (2016~현재)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심의위원회 위원 (2024~현재) 서울시의회 정책위원회 위원 (2023~현재) 한국연구재단 기초연구본부 전문위원 (2023~현재) 해양경찰청 과학기술자문위원회 위원 (2020~현재) 경찰청 디지털포렌식 자문위원 (2018~현재) 삼성종합기술원 전문연구...
이철우의 선제적 저출생 대응, <돌봄신산업> 탄생시켰다 2024-10-13 09:48:17
경북의 농업과 식품,푸드테크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접목하고 있기때문이다. 경북도가 국가보다 먼저 저출생 대응 조직을 만들고 부족한 예산 상황 속에서도 강한 의지를 보이며 인력과 조직, 예산을 투입하면서 새로운 사회정책이 새로운 일자리와 신산업을 만든 독특한 사례가 될지 관심이 모아지는 이유다. 경북도는 매주...
공개 제한 공간 정보, 대전 데이터 안심구역에서도 제공 2024-10-11 06:00:10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1일 서울 강남구의 국토교통부 '공간 정보 안심 구역'에서만 제공하던 고정밀 항공사진, 위성영상, 전자지도 등 정보를 대전의 데이터 안심 구역에서도 쓸 수 있게 된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와 국토교통부는 데이터 공동 활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어 공개가 제한된 공간 정보의 활용 폭을...
"세계 첫 엽록체 교정…식량난·환경 문제 해결" 2024-10-09 17:07:13
수 있다. 세계 1위 농업생명과학회사 바이엘(옛 몬산토)이 유전자 변형 방식으로 개발에 나섰다가 실패했다. 환경 안전성 입증 문턱을 넘지 못했다. 김 CTO는 “바이엘은 GMO 잔디를 만드는 데 7년 걸렸지만 그린진은 2년 만에 비GMO 잔디를 만들 수 있다”며 “최적화된 잔디 DNA 교정시스템 개발을 마친 뒤 잔디 엽록체에...
[사이테크+] "농부 개미, 6천600만년 전 소행성 충돌 후 곰팡이 재배 시작" 2024-10-04 07:48:52
의존하는 곰팡이까지 등장했다. 슐츠 박사는 "개미는 인간이 농업을 시작한 1만2천년 전보다 수천만년 더 일찍 인간이 농작물을 길들인 것과 같은 방식으로 곰팡이들을 길들였다"며 "6천600만년 동안 이어진 개미의 농업적 성공에서 배울 수 있는 것들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출처 : Science, Ted R. Schultz et al.,...
AI가 도축, 농촌도 혁신한다…복잡한 업무도 최적화[긱스] 2024-10-03 17:34:58
한경 긱스와 '바른 과학기술사회 실현을 위한 국민연합'(과실연) AI미래포럼(AIFF), 디티앤인베스트먼트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업체와 투자자를 이어주기 위해 마련했다. 로보스, AI 로봇이 도축 공정 혁신로보스는 생체비전 AI기술로 도축 공정 로봇을 개발한 스타트업이다. 박재현 로보스 대표는 "최근 육류를...
심플플래닛, 세포 배양 기능성 신소재로 중기부 스케일업 팁스 선정 2024-09-27 17:28:54
분야에 활용해 신규 시장을 개척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심플플래닛 정일두 대표이사는 한국바이오협회 산하 바이오미래식품산업협희회 초대회장으로 취임 되었다. 이 외에도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 한국농업기술진흥원,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이 주관하는 총 130억원 규모의 배양육 개발 국책과제 지원사업에...
[다산칼럼] 식민지의 경험 2024-09-22 17:28:54
쓰였다. 쇠보습을 써서 땅을 깊게 갈게 되자 농업 생산성이 크게 늘어나 인민들의 삶이 나아졌다. 문화 유입을 통한 원주민의 삶의 향상은 물론 낙랑에만 머물 수 없었다. 부여, 옥저, 삼한과 같은 지역으로 문화는 흘렀고, 원주민 사회는 빠르게 발전했다. 4세기에 강력해진 고구려가 낙랑군을 차지하고 낙랑의 발전된 문...
지거국이 무너진다.."국립대 자퇴생 수, 지방이 수도권의 갑절" 2024-09-15 06:30:43
과학대학 8천418명, 인문대학 5천328명, 사회과학대학 5천159명, 경영대학 2천946명, 농업생명과학대 2천886명 순이었다. 김 의원은 "대학교 등록금이 동결된 상황에서, 자퇴생의 증가는 남아있는 재학생의 1인당 교육비 증가로 연계돼 결국 대학교 교육과 복지시설의 질적 하락의 악순환으로 이어진다"며 "정책적 지원과...